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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A/안정적, IFSR 기준, 이하 ‘동사’)은 2023년 2월 16일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였다.
2022년 4분기에 1,230 억원의 분기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62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급격한 금리 변동성에 따른 평가손 실, 대체투자 자산에서의 손상 등을 4분기에 일시 인식한데다,
4분기 중 사업비 집행규모도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특별계정(퇴직연금)의 경우 자산평가손실을 연말 기준 1회에 한해 반영함에 따라
4분기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컸다
2022년 자산평가손실의 약 70%는 급격한 금리 변동성 확대가 원인으로
2023년에는 비교적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대체 투자 중 해외 중·후순위 투자 비중이 높아 자산운용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구조화 채권 등에서의 금 리상승으로 인한 평가손실은 2023년 1월 금리 안정으로 대부분 환입되었지만,
퇴직연금 규모가 크고, 구조화 채권 등 당기손 익공정가치자산 분류 대상 자산 비중이 큰 점은
지속적인 투자손익 변동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
투자는 후순위, Equity 위주로 매각하고 채권으로 교체함에 따라 양적규모가 다소 감소하였으나,
비우호적인 환경 고려 시 매각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손실 인식 가능성이 존재하여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보장성 보험 확대를 위해 보험영업손실을 감내한 사업비 지출이 보험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익구조 안정화 여부 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현재 사차마진이 비차손실을 커버하지 못하고,
금리급등에 따른 퇴직연금 공시이율 인상으로 이차 마진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 이익창출력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사업비 지출 증가가 보장성보험 영 업경쟁력 제고, 위험손해율 개선 등 경상적 이익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2022년 말 퇴직연금 이탈에 따라 발생한 RP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 관리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2022년 말 업계 최저수준 의 공시이율을 제시하면서 퇴직연금에서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하였으나,
금융당국의 차입한도 해제로 RP매도를 통해 단기 대응하였다.
차입한도 해제 유효기간(2023년 3월까지) 연장 여부에 대하여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으나,
연장 되지 않 을 경우에도 보유 현금 및 채권 규모 고려 시 유동성 대응은 가능할 전망이다.
유효기간 연장 여부 및 실제 RP상환 진행상황 에 대해 모니터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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