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릉을 마무리하는 9월의 숲놀이 주제는
<곤충아 놀자>입니다.
매미선생님과 인사나누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미선생님과 곤충친구들 만나보아요.
곤충의 몸은 머리가슴배로 이루어져 있어요.
더듬이는 2개, 날개 4개, 다리 6개가
곤충의 특징이예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곤충친구 잡아볼까요?"
"여기 개미다. 개미 구멍도 있다🐜"
"선생님이 잡은 곤충친구를 통에 담아왔어요.
조심 조심 봐요."
"이거 나비에요"
"이건 표범나비예요🦋
(원래 이름은 암끝검은표범나비)
뚜껑열면 나비가 날아가버리니, 열지 말아요."
"하얀나비는 부전나비라고 해요.
표범나비 중에 화려한건 엄마나비예요"
"나방은 앉을 때 날개를 펼치고 앉고,
나비는 날개를 접고 앉는대요"
"매미가 땅을 뚤고 나온 구멍을 발견했어요.
매미구멍은 여름에 많이 볼 수 있어요."
"선생님, 여기 매미허물 있어요😄"
"매미는 땅 속에서 4번 허물옷을 갈아입고,
땅 위에서1번 갈아입는대요🪰"
"👀이건 곤충의 눈이에요👀
곤충의 눈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보아요.
곤충의 겹눈은 흑백색 보는 눈이고,
홑눈은 칼라색 보는 눈이에요.
눈이 총 5개로 보이지만, 수만개예요👍"
"친구들, 이게 뭘까요?"
"지렁이똥이예요😘"
"지렁이똥은 냄새 안 난대요.
지렁이똥은 나무를 잘 자라게 해 준대요.
지렁이는 많을수록 세상에 좋대요."
"이 꽃의 이름은 꽃무릇이에요.
무릎높이만큼 빨간꽃이예요⚘️"
"선생님이 알에 곤충 담아왔어요.
곤충은 처음 알에서 나와요.
이 알에서 나온 곤충은 뭘까?"
"귀뚜라미, 개미, 꿀벌, 나비예요🐝"
"겨울잠 자라고 알에다 다시 넣어두자."
원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나비 애벌레를 만났어요.
"애벌레야, 안녕?🐛🐛"
"친구들. 안녕?
10월 숲놀이에서 매미선생님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