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최초 통일원리세미나 개최 (1991.01.24, 모스크바) 1991년 1월 24일 소련 모스크바에서 최초로 통일원리세미나가 개최됐다. ‘국가간의 조화와 세계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1월 29일까지 열린 세미나에 400여 명의 청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1990년 7월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소련대학생 초청 국제지도자회의가 뉴욕과 워싱턴 등지에서 차례로 실시된 바 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제1차 세계순회노정 (1965.01.28, 세계 40개국) 1965년 1월 28일 오후 3시 30분 참아버님께서는 최원복, 김영운 식구를 동반하고 김포공항에서 노스웨스트항공 편으로 제1차 세계순회노정에 오르셨다. 식구들이 버스에 분승해 공항으로 나와 장도를 환송하였다. 참아버님께서는 일본 미국 등 40개국을 순방하며 각 나라마다 성지를 택정하셨는데, “식구들은 세계적 운세와 접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성지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세계순회노정은 10월 10일까지 계속되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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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일본방문 (1965.01.28, 일본) 1965년 1월 28일 제1차 세계순회노정의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으셨다. 1958년 최봉춘 선생의 일본 선교를 시작으로 7년 만이다. 참부모님께서는 동경, 나고야, 오사카, 타카마츠,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센다이의 8곳에 성지를 택정하셨다. 일본순회 마지막 날 환송회에서 “’몇 천 몇 만 몇 억이라도 내가 책임지고 천하를 밟아 누르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일본을 사랑한 사람은 없다.’ 하는 사나이로 나타날 수 있다면 그 사랑하는 마음은 역사적이고 세계적이고 천주적이라고 하는 자신을 가지십시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점령합니다.”라고, 격려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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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학원 설립 (1976.01.30, 한국 서울) 1976년 1월 30일 서울 성동구 능동 25번지에 선화학원이 설립됐다. 학교법인 선화학원의 설립으로 리틀엔젤스예술학교는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듬해 2월 8일 리틀엔젤스예술학교 1회 졸업식이 있었고 같은 달 16일에 ‘선화예술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이어 3월 4일에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개교하였고 현재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예술문화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 금주의 역사 |
날짜 | 제 목 | 장 소 |
양 1월 24일 | 소련 최초 통일원리세미나 개최 (1991년) | 러시아 모스크바 |
양 1월 27일 | 참아버님 부산 도착 (1951년) | 한국 부산 |
양 1월 27일 | 제2차 4억가정 축복결혼식 (2001년) | 뉴욕 유엔본부 |
양 1월 28일 | 제1차 세계순회노정 (1965년) | 세계 40개국 |
양 1월 28일 | 참부모님, 일본방문 (1965년) | 일본 동경 |
양 1월 28일 | 제1차 CAUSA회의 (1985년) | 미국 버지니아 |
양 1월 30일 | 선화학원 설립 (1976년) | 서울 성동구 능동 |
2.말씀
[소련 최초 통일원리세미나 개최]
하늘의 운세를 몰고 다니는 사람, 그분이 메시아이고, 참부모이고, 재림주이고, 구세주입니다. 구세주가 되려면 세계의 운세를 컨트롤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문 총재는 이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와서 다 수습한 거예요. 주인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못 하는 이런 사람들을 가르쳐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갈 길을 아는 사람이 나라가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세계의 운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나라의 일도 다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망할 것을 알고, 20년 동안 그것을 가르쳐 주고 방향을 잡아 주며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가 망할 것을 알고 그 방향을 바로잡아 주고, 이제는 소련이 망할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집 233권 P.68, 1992.07.30)
[제1차 세계순회노정]
야곱과 에서가 상봉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곧 그러한 단계로 넘어갈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제1차 단계와 제2차 단계가 매듭지어질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제3차 단계의 길을 출발해야 합니다. 즉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를 위하여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수를 중심삼은 노정을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회복하기 위해서 40일간 정탐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선생님도 세계 정탐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40개 국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될 섭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1965년 1월 28일을 기하여 세계 순회에 나섰던 것입니다. (선집 16권 P.66, 1965.12.26.)
[참부모님, 일본방문]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기반을 가졌습니다. 어차피 세계라는 세계는 우리 통일교회 운세를 타고 하늘(大空)을 달리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오! 하나님, 일본을 어떠한 위치에 세우시겠습니까?’ 하고 주장할 수 있는 무엇인가 중심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습니까? 그때 일본을 어떠한 위치로 결정짓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천사를 굴복시키고 천지를 뒤집어 엎는 그 천적인 축복을 땅의 나를 통하여 전체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을 하는 사나이는 없는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일본을 사랑한 사람은 없다.’ 또는 ‘몇 천 몇 만 몇 억이라도 내가 책임지고 천하를 밟아 누르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일본을 사랑한 사람은 없다.’ 하는 사나이로 나타날 수 있다면 과거․현재․미래를 헤치고 그 사랑하는 마음은 역사적이고 세계적이고 천주적이라고 하는 자신을 가지십시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점령합니다. (선집 15권 P.62, 1965.02.11)
[선화학원 설립]
오늘날 사상적인 세계관에 있어서 공산주의가 주축이 되고 민주세계도 거기에 대치해서 따라 나오던 것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중심하고 제일 근본문제가 뭐냐 하면 ‘사랑이 무엇이냐, 정서가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를 수습하는 데 있어서는 별것 없습니다. 바로 이 문화예술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가장 짧은 시간에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젊은 사람들의 방향에 새롭게 자극시켜 줄 수 있는 길은 음악세계입니다. 이것이 문화예술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리틀엔젤스예술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선집 241권 P.196, 199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