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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19기진행 2024.5.12.(일) 화령재~갈령
란선 추천 0 조회 160 24.05.14 16: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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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4 17:14

    첫댓글
    후미대장님께서 식사후 선물주신 아이스크림,
    너무 달콤하여 단숨에 꿀떡~^^
    고마웠습니다 🥰

  • 24.05.14 20:24

    꿀떨어지듯 세세한글과 이쁜 사진 멋지세요
    글재주가 많으시니 두루 두루 많은 사람 그곳으로(갬성) 흠뻑 빠지게 하시다니..
    산행 후기 잘 보구 꽃들 마구 퍼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14 20:23

    막 달려가셔서 들머리이후 뵙지를 못했네요.
    지난 성중종주 때의 유의점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무사 산행을 기원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
    지리종주서 뵈어요 🥰

  • 24.05.14 22:27

    이제는 야생화를 넘어 곤충탐구 까지하시나요~~ㅎ
    코스는짧지만 절대 숨두번쉬면 갈수 있는게 아니지요~~ㅋ
    선두권대장만 숨두번쉬면가고,부지런히 가야 끝난다는 사실.....
    산행하기좋은날 또 무사히 한구간 마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15 13:30

    한 구간 한 구간이 차곡차곡 적립되어 가고 있어욥^^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알뜰하고 정직하게
    곳간을 채워나가는 뿌듯함을 어디에 견줄 수 있을까요.
    이 적금통장은 절대 일확천금을 꿈꿀 수 없음을 알기에
    가장 소중한 제 삶의 기록들로 영원할 거예요🥰

    곤충들이 따르네요~^^
    오늘은 통실한 메뚜기 한 마리 보았어요.

    넘치는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24.05.15 12:25

    자세히 산행 기록 또 연초록
    식물 꽃들이 산행하는
    모습이 스쳐가네요.
    뒤에서 따라 가기도.바쁜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이갑대장님 차안에서
    콘은 시원하고 달콤한
    피로를 풀어 주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잘 보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5.15 13:33

    매번 이렇게 응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준히 걸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언제
    '늦깎이 사랑'을 들을 영광스런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리종주 때 더 반갑게 뵙겠습니다 🥰

  • 24.05.15 15:29

    @란선
    산행은 정신없이 가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데 산행기 보면서
    기억하고 다시 생각하게
    하니 감사합니다
    정나경 늦깍이 사랑은 유트브에 영상 있어요.
    제 노래곡입니다.
    산행 건강하게 하세요
    덕분에 다시 많이 배운답니다^^~

  • 24.05.15 17:49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4.05.16 23:05

    핑계대지 않고 길을 나선 일이
    제겐 정말로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 용기로운 일이었어요.

    격려, 감사합니다 🥰

  • 24.05.15 20:34

    기록 감사합니다.
    직업이 글쓰기 이신지😍

  • 작성자 24.05.16 23:07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갈수록 절실히 느끼기에
    매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제게도 고마운 일입니다🥰

  • 24.05.15 22:41

    정성스럽고 고운 글에 ᆢ
    우찌 댓글을 달아야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같이 걸음 한 후에 ....
    글을 보며 공감 할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5.16 23:11

    사랑스럽고 앳되어 보이는 밍키님과 함께
    깔깔대며 올랐던 구간이 즐거웠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우리'가 참 든든합니다.

    진하게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에서. 뵈입시다.🥰

  • 24.05.22 16:15

    깅렬힌 푸른 빛깔이 깔린 길과 고요한 숲속을 거니는 대원들 모습을 알뜰하게 사진에 담아 오신 덕분에
    대간의 정취를 공짜로 느낍니다.

    숲과 나무를 고루 볼 줄 아는 안목이 대간 길 발걸음에 뿌듯한 성취감을 줄 듯합니다.
    큰 틀을 놓치면 작은 것만 볼 뿐인 것을,,큰 틀 속에서 나무 하나 들꽃 하나까지 아우르니
    금상첨화요, 마음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을 듯 합니다.
    주위에 떡 하니 자리 잡고 각자의 무게를 자랑하는 산봉우리까지 꿰뚫어보는 안목에 손뼉을 칩니다.
    그러기 위해서 바쁜데도 충분한 예습을 했을 것이고, 예습한 내용을 실제 모습에 대비시키는 노력...

    물이 말라버린 '못재' 하나를 보고도 지난날 발로 확인한 관악산을 떠올리고, 역사와 인생, 생과 사,
    그밖에도 여러 가지를 엮어 사유할 수 있음은 평소 풍부한 독서와 애써 정진한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이 되었을 것입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군계일학(群鷄一鶴)...

    많은 분들이 예리한 관찰력과 그 빼어난 글 솜씨에 환호하는 것이 보입니다.
    좋아하는 족두리풀 등이 보기 좋습니다.

    허리를 다쳤다고 하는데, 나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리 잘 하시고, 건강도 돌봐 가면서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6 23:16

    많은 시간을
    한길님과 걸으며 배웠던 식물공부가 도움되어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만
    이리 큰 칭찬을 받을만큼의 성장은 아닙니다.
    조그마한 성과에도 물개박수로 응원주시니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친 데는 열심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늘 과한 격려에 힘을 '억시기' 얻습니다.🥰

  • 24.05.16 13:34

    아는만큼 보인다고 꽃도 보고 풀도 보고 벌레도 보고 먼산도 보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16 23:22

    쥐뿔입니다ㅋㅋㅋ
    카페가 조금은 북적이기를 기대하며
    다녀온 산행기를 공유합니다.

    사실은 먼 산을 알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쉬 성취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눈이 뜨이기를 기대합니다.

    담 지리종주서 산이랑님 꽁지따라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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