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님의 부스입니다.^^

[샤른]

만년필님의 부스는 전시부스와 판매&시필부스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또 좋은 구경을 하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빙그레 나오는 진귀한 파카51입니다.^^

[나낭]

제가 유령회원이던 시절,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여튼 꽤 오래전에 만년필님의 45 할리퀸 포스팅을 본 기억이 나요. 사진 속의 할리퀸들은 그때 그 펜인가요? 오늘 분양받아가신 분이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만년필]

그때 그펜입니다. ^^ 아직 저한테 있습니다. ^^

[자유로운]

우우 파카 51들 보고 싶었어요 ;ㅅ;

[만년필]

보여드리지 못해서 제가 다 아쉬워요 ;ㅁ;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싯돌]

아..저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만년필님의 얼굴..ㅎㅎㅎ
오늘 좋은 펜 분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의소장품에 올려보겠습니다. ^^

[만년필]

부싯돌님 케이크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저는 케이크 크림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부싯돌님이 준비해주신 케잌은 많이 먹었는데도 소화가 잘 됐습니다. ^^ 운영진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지필묵]

뭐니뭐니해도 제게있어 이번펜쇼 최대의 소득은 만년필님께 분양받은 밴드리스 듀오폴드죠^^!!

[만년필]

사실 그 듀오폴드는 다른 듀오폴드를 모두 분양하고 마지막으로 남겨운 최후의 듀오폴드인지라.. 분양은 전혀 상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지필묵님께 가니 마음이 정말 너무나도 편안합니다.^^

[황금연못]

분양해주신 파이롯트 분홍색 레이디 만년필. 딸아이에게 선물했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문제는 집사람이 "어 이 만년필 예쁘네 나 줘" 이를 어쩌나...

[만년필]

가족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분양해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royalblue]

저 파커51 컬렉션은 바라만 봐도 너무 고급스러운 것이... 제 것이 아니어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만년필]

ㅎㅎㅎ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만년필]

사용중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만나봐서 즐거웠습니당~

[먼여행]

어제 분양받은 만년필 몇번씩 꺼내보고 있습니다. 각인 되어 있는 회색을 권해 주셨는데 제가 굵은 닙은 잘 감당하질 못해서 아쉽게도 감청색 F닙을 가져와야 했습니다만, 전부터 갖고 싶었던 펜이라 꺼내 볼 때마다 빙긋 빙긋 웃고 있습니다. 소중하게 아끼면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년필]

만족해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린이야구회원]

덕분에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그리고 수많은 51들...으으으으으ㅋㅋㅋ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만년필]

나중에 기회가 많이 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이안클립]

파카51을 분양을 떠올렸을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만년필]

이안클립님 데스크를 돌아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이안클립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