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진영달구찌입니다~
20일~21일 봄? 박투어가 있었습니다
10시 진영운동장 집결인데 9시반쯤 도착해서 정비된 운동장 한바퀴 돌고 영역표시 하다보니
중달행님, 누리행님도착
곧바로 무누행님,갑성행님
그리고 부산,김해본부팀 도착
부산팀- 나무행님,승일행님,기호행님
김해본부팀- 고운행님, 중달행님
진영팀- 무누행님, 갑성행님, 누리행님, 저
중달행님이 챙겨오신 음료와 커피
나무행님 통해 정현이행님이 챙겨주신 박카스와 우루사~
잘챙겨먹고 힘내서 출발했습니다
중달행님은 회사일때문에 운동장까지만 마중
인사를 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목포로 ㄱㄱㄱ~
창원 통과중
창원통과 후 논스탑으로 진주까지
나무행님께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찾아간 그곳..
전원 메뉴 통일 "특미냉면"
점심식사를 하고 진주까지 마중오신 고운행님과 인사를 하고 7명이서 목포로 ㄱㄱㄱ~
순천 컴포즈에서 커피한잔하며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이 안좋은 무누행님이 제차를 타고
전 거기서 부터 목포까지 스글을 타고갔습니다
오랜만에 타니 기부니 좋네요 ㅋㅋ
스글 탈만 하네요 ㅋㅋ
보성에 위치한 녹차골 금강휴게소
여기서 주사위로 방뽑기
방이 각각 2인,2인,3인실을 써야하는데
우선 나무행님이랑 저랑 한방 결정
기호햄 주사위3....누리햄주사위3....
누리햄 비명을 지르며
"아 ㅅㅂ~~~ㅕ루ㅕㄹ돋ㅇ호ㅕㄷㅅㄴ댤"
그러나 결과는 안심하고 있던 갑성행님이 기호햄이랑 한방....ㅋㅋㅋㅋ
휴게소에서 쉬고 가는도중 주유한판하고 곧장 목포 숙소로
숙소인 하루호텔
숙소에 각자 짐을 풀는 도중
3인실이 하나 더 나왔다고 해서 다시 방배정
2인실 홀로 나무행님
진영팀 3명 3인실
부산팀2,누리햄 3인실로 최종결정
간단하게 씻고 밥무그러 ㄱㄱㄱ
ev-DalGucci 밧데리가 13% 남아
밥먹을곳 부근 공영주차장 충전소에 꼳아두고
밥먹을곳 탐색
3군데 횟집중 채택~ "어락"
근데 갑자기 들어온 손님들때문에 좀 많이 기다렸다 시식~
그렇게 식사와함께 음주를 하고
목포평화 광장 나들이~
각종 버스커와 차력쇼등 볼거리는 많지만
빠듯한? 우리의 일정상 다음 술자리로~
2차로 통닥집~
여기서 또한판의 베틀~
"자꾸 꺽었다고 우기는 홍팀 최기호~"
"상관엄슴니다행님 팀의 지승일~"
심판으로는 갑성행님이 채택? 돼었습니다
부심으로 누리행님~
잠시 단독취제? 현장모습을 보겠습니ㄷㅏ
이래저래 2차 에피소드를 격고
노래방으로
하~ 근데 목포 물가.....넘하네요
그래서 술안드신 나무행님과 무누행님 속이 드부럭한 저 이렇게 셋은 숙소로
남은분들은? 글쎄요...현장에 없어서 패스~ ㅋ
공영 주차장에서 충전 완료한 ev달구찌타고 숙소로
-------------5월 21일----------------
잠을 많이 잣다고 생각했는데
첨타본 투어링탓인지 어깨가 뻐근....
숙소 정리를 하고 아침먹으로 ㄱㄱㄱㄱ
아침먹으러 가는길
전화통화는 했지만 예약필요 없다는 백반집
갈치백반을 먹으려 했으나 아침부터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그래서 나름 또 평이좋타는 김치찌게와 조기백반
김치찌게는 우리동네보단 못하다는 평가 결고ㅏ
물,반찬은 셀프....
아침이라 그렇게 바뿌지도 않은데 사모로 보이는 젊은 아지메...서비스 정신이 영.....
아침을 먹고 향한 대망의 목포 해상 케이블카
원래 전날 밤에 탑승하려 하였으나 마감시간이 지나 담날 탑승
야경도 좋치만 낯에보이는 경치가 더좋은듯
긴장타는 한분...
목포케이블카는 두가지 있습니다
바닥이 강화유리로 훤이보이는 케이블카(흰색)와
바닥이 막혀있는 케이블카(빨간색)
우린 어쩔수 없이? 빨강 케이블카(일반캐빈)을 탔습니다 ㅋ
잠시 케이블카안에서 찍은 사진 감상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3.23키로로 최장 탑승거리
국내 최고높은 155미터 탑승높이
우리는 북항승강장에서 탑승해 유달산승강장을 지나 고하도 승강장에서 내렸습니다
고하도 탐방...
등산로로 조금만 가면 접하는 150세 나이계단~
각자의 나이에 서 찰칵~
판옥선을 형상화 만든 전망대
고하도 탐방을 마치고 다시 복귀하는 케이블카
또 다시 괴로워 하는 한분?...ㅎ
케이블카를 다돌고나니 10시50분쯤...
조카의 부탁으로 목포 쫀득이가 11시에 오픈
행님들께 말씀드리고 잠시 이탈해서 쫀득이 구매하러 ㄱㄱㄱ
에헤~ 내부공사로 인해 장사 안함ㅡㅡ
다시 복귀~ ㅠ
복귀는 왔던길로.....
복귀중 급하게 정차한 탐진 강휴게소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점심식사 예약
여기서부터 또 무누행님 눈이 충혈이 심해 운전자 교체~
순천 밥집으로 ㄱㄱㄱ~~~
나무행님께서 인터넷으로 찾아낸
남도 한정식
저희는 수라 한정식~
밥상이 휘면서 들어온 한정식
남도음식이라 그런지 각종젓갈과 홍어삼합등 골라집어 먹는 재미~
이렇게 귀한 음식을
"나무행님께서 쏘셨습니다"
나무행님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뒤 복귀
복귀중 신호와 카메라로 인해 뒤쳐진 무누행님 기다리기 위해 광양 옥곡에서 잠시 휴식
거기서 진동cu까지 논스탑~
여기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인사를 하고 복귀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제차를 타고 같이 복귀중 진동에서 극심한 정체.....
행님들은 갓길로유유히~ ㅠㅠ
홀로 마창대교타고 복귀하였습니다
복귀하니 어제랑 비슷한 14% 남았네요
저희집에서의 왕복거리는 614키로 나왔네요
이렇게 봄?장거리 박투어를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박투어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빠진사진은 단톡 참조~
남은 주말저녁 편희 쉬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첫댓글 후기 요정 이브이 달구찌..
박투어 후기도 짱이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구찌 빠른 후기 👍
깔끔!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다. 이제 박투어 안가도 달구찌 후기로
만족이 되네~!
안될껄요... 다시 가시죠.
이제 봄. ㅋ
배웅인지, 가다 만건지 구분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