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진 한 주였어요!
흩날리던 밤 눈이 조금 쌓여 루페로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선생님 나는요~! 설날에 ~~를 했어요!”
💛유치원에 동생들이 온다고 해요!
토요일에 5살 동생들이 유치원에 온대요.
동생들이 반가운 지혜반은 환영해주고 싶어해요.
짜잔~! 우리가 꾸민 환영 그림 어때요?!
동생들아 어서와 ♥
📸행복한 은혜 사진관을 이용했어요.
간식을 먹고 있던 평화로운 오후~!
복도에 재잘 재잘, 형님들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포스터를 붙이는 것 같아 !빼꼼! 구경해보았답니다.
“은혜반 사진관 이용하세요~! 무료 서비스예요.”
형님들의 똑부러진 말에 혹한 지혜반은 꼭~! 내일 가보기로 했어요.
예약 접수증을 만들어 당일 아침, 전달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1시!
🪞거울을 보며 내 멋진 얼굴도 확인하고 그림에 지혜반도 써서 준비했답니다~!
“ 준비 끝! 출동~”
12:59, 아슬 아슬하게 예약 시간 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이미 은혜반 사진관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네요!
지혜반 1월 26일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얘들아~! 너희들이 웃을 때 선생님도 가장 행복하다는 거 아니? 그러니까- 긴장하지말고 스마일 ^_^♥
해성네컷~! 나름 패러디해서 사진도 나눠가졌어요. ^^
️우리 비닐집이... 어디 간거야?!
충격적 소식...!
“지혜반 비닐 집이 사라지다!”
“왜 없는거지?! ”
“자세히 살펴보자. 부러진 플라스틱이 있어!”
“여기도 있어.”
“바람이 너무 세서 부러졌나봐.”
“비닐은?!”
“멀리 날아간거 아니야? 큰일이야!”
“찾아봐!!”
텃밭 뒷편에서 발견한 우리의 비닐집...
모두 힘을 합쳐 고구마 밭 처럼 비닐을 덮어두었어요.
과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입김이 나는 현우~ “ 입에 연기나요. 선생님!”
여긴 방이라 신발을 벗고 와야한대요.
발 시리다고 신발을 신으라고 하니 역할 놀이에 푹 빠져 신지 않겠다고 하는 규림, 나윤~! 너무 재미있게 놀이하죠?
(걱정 되어서 놀이 도중에 개입해버렸네요 ^^ 신발은 신고 놀자! ♥ )
먹이를 가져다주는 엄마 역할 가현. ^^
💛즐거운 체육시간
💛우리 모두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 최고!
❄️눈 결정체 관찰 (루페)
주원이도 양말목 컵 코스터를 멋지게 완성했어요! ^^
다음 주엔 누가 완성할까요?!
지혜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