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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

베트남 신부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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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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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보업체 브로커에게 낚여서  올해 5월에 결혼하고, 10월에 신부가 들어와 살고있는 새신랑 입니다.

 개인적 스펙은 형편없습니다. 박봉에  나이는 36세. 키도작습니다.

 장점이라면  가수 알렉스 닮았는데, 솔직히 알렉스 보다는 잘생겼고,

 자상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신부와 2달간의 생활을 겪어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베트남 여성의 성격이  실제 너무 많이

차이진다는 것입니다.

 베트남 여성에 대한 정보는 일반적으로 인터넷과  TV를 통해  혹은 결혼정보 업체의 홍보란을 통해알려진 모습은  착하고 순종적이고,

부모님과 남편을 잘섬기고 가족애가 두텁고  근면해서 정말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습만 나요죠.

 막상 실제 살아보니,

 우선  단점은

 1, 남편에게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 남편이 잘해줘도  애교를 부려도  무덤덤하고  가끔 짜증을 부리죠.)

 2, 남편알기를  개X으로 압니다. ( 당채 남편말을 듣지를 앉고, 뭐라고 타이르면  도끼눈을 뜨고  짜증르 부립니다)

 3, 고집이  무척셉니다.( 분명히 잘못된거를 가르쳐 주려해도  말을 잘듣지 앉고 자기 주장대로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4, 한국 남편을 돈으로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베트남 친정에 돈 보내달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서글픈 현실이지만,거의 대부분 나이많은 한국 남성과 결혼한 주된 이유는 돈 때문이니 까요.근데 그게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 한다는 것이죠.)

 5,애교 전혀 없습니다.(공산국가가 돼서 그런지, 애교 전혀 없습니다. 여지껏 저에게 한번도 안겨본적 없고,잠자리에서 같이 안고 잔적이 없습니다.

 6,외모적 단점은  평균적으로  베트남 여성이 한국여성과 비교해서  피부가 검고, 키는 작고  좀 못생긴 편입니다. 단, 눈은 크고 쌍커플진게 장점입니다.

 베트남이 모계사회라는 예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전 그게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건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부계사회인 한국과 반대라는 뜻이죠.

 즉, 한국은 남자가 주도권을 잡고  가족을 부양하고 큰소리치고 여자는 거기에 순종적으로 따라오는게 우리의  전통이라면,

 베트남은  여자가 주도권을 잡고, 여자가 가족을 부양하려하고,오히려  여자가 큰소리를 치고 남자가 여자 눈치보는 사회인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남편과의  크고 작은 트러블이 많이 생깁니다.

 좀 심한 표현을 쓰면 , 한국신랑은 돌쇠고, 여자가 안방마님 행세를 한다는 것이죠.

여자가 상전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7,열대지방  사람이라  한국사람 기준으로 보면  게으릅니다.

 한국오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 천성이 쉽게 고쳐지지는 앉더군요.

 장점은

 1,책임감 있게 가족을 부양하려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살림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정에 따라서   돈벌기 위해  착실히 일합니다.

 이게 2달가량 제 신부와 살아보며 겪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물론 제 신부 한명을 통해서 베트남여성을 모두 이렇다  단정 지울수 없습니다.

 또 많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으 문제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위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다른 남편들과  예기를 해봐도  이와같은  고충들을 예기하더군요.

 저는 베트남여성을  폄하하고 비방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분명 제 하나뿐인  아내도 베트남 여성이니까요.

 단지  베트남여성과 국제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참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알아보는 정보는

 베트남 여성에 대한 온갖  장미빛  예기만 떠돌뿐  단점에 대해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기에 누군가는  많은 사람의 지탄을 받더라고  쓴소리늘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더 큰 피해를 줄일수 있고,

 온갖 장미빛 꿈을 갖고 시작된  신혼삶이  현실에서 절망으로 내려 앉는것을  줄일수 있으니까요.

 저는 제신부에 대해 무지하게 참고 인내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변치 앉는다면, 죽는  날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글은  베트남 신부와 함께산지 2달밖에  안된 초보신랑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해서  베트만 여성과 결혼해 잘살고 계신 선배님들의 솔직한  충고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단, 관련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답변은 조금 치우칠수 있으니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자 질버스테인

필립 뢰슬러

팍스

그렌토리노

지 아이 제인 마치

종려시(중리티)

매기 큐

이요원

틱낫한(혜민스님 수어사이드 앵그리 차이니즈)

• 

  사형수의 ''마지막 선행'' 감동 물결

   

  세계일보  2007.05.12 (토)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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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립 워크맨(사진)이라는 살인범은 9일 사형 집행을 앞두고 마지막 식사로 야채 피자를 주문한 뒤 “나는 먹지 않을 테니 교도소 인근 내슈빌 거리에서 힘든 생활을 하는 노숙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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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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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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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스키

류시화 앤디 드레이크 란돌프 벤 버튼(통일된 한국)

카자흐스탄 루슬라나 코슈노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안젤리나 졸리 인권)

후진타오(콘돌리자 라이스 리비아 카다피)(인조인간 19호 김정은 티에리 앙리 크리스티앙 가봉)

주성하기자(탈북자 북송 반대)(한지민 공리 탕웨이 섹시함)(이안 한쉐 서기 장쯔이 유역비)

마리스 샤넬 리부카스Maries Chanel Rebucas

주연

엄마 역

• 트로피컬 마닐라,2008

셰인(캐내디언)ca na da소피아 캐니(영주권 고래가 그랬어 이민 가고 싶어요)

오프라 윈프리

체리스팸핀코(스타킹 강호동 루나)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망을 와 15년을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김두식. 아들에게 아버지란 이름대신 개새끼라 불리는 김두식은 코피노 아들 김필립을 매일 때리고, 부인을 성적인 노리개로 취급하며 살아가는 개 같은 인간이다. 공소시효를 몇 달 앞둔 두식은 아픈 엄마가 살고 있는 그리움의 나라 한국으로 혼자 돌아가려고 마음을 먹는데 아들 필립은 죽도록 경멸했던 그를 쉽사리 떠나보내려 하지 않는다. 두식이 떠나기 전날, 아들은 두식의 대한민국 여권을 불 태우는데...

장예모(공리 장쯔이)

설경구 문소리(성욕)

지붕뚫코 하이킥 정보석(투신) 민원실 여권발급 신세경 서신애.. 패스포트..

폴리나 보라카이

송지효

송지원(입양)(차인표 이아현)

장성택

김c

나승연

황인모 유재순 균형 성격

우에하라 미유 노팬티

츠바사(항공료)

어쩜 맞는 말만 하실까요 저도 젊은 나이에 베트남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느끼는건데 안할때가 더 좋았습니다 1년4개월 됬였는데 1년4개월된동안 빛만 7백만원 되였습니다 대체 왜 한국으로 시집왔으면 우리 가정을 위해 살아야 하는게 정상아닐까요 왜 처갓집에 돈을 자꾸 원하고 안부쳐주면 삐져어 말도 안하고 살림도 안하고 너무 어렵습니다 . 남편은 죽으라고 돈벌어서 처갓집에 다 받치고 안부치면 도망갈거같은 느낌에 사로 잡혀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결국 제 아내 지난 3월5일 베트남 브로커의 꼬임에 넘어가 경기도 안산의 공단으로 도망갔습니다. 인터넷 핸드폰 조심하라고 하더니 정말 도망갔고 남는건 날린돈과 슬픔과 배신감 뿐이군요. 베트남 브로커 정말 무섭습니다. 상상 이상입니다.

하와이 유코 자립심(자스민 트리아스 캐내디언 캐니 제이슨 므라즈 캐리)

브라이언 오서

신세경(브로크백마운틴 노홍철 제이크 질렌할)(오세아니아 히스클리프 레저)(젬마 워스 미셸 윌리엄스)(이안 유연)

자스민 트리아스(라이언 시크레스트)

신디(샌드라 오 블루 이구아나)

현장르포 동행 에반젤린(에이고 센세이 프로페셔널)

캐롤린(누릴쑤 있는게 확실히 건조해)

애나 앤드 킹 바이 링

필리핀 코시안 두식(가면)

타이랜드

미얀마

베트남

이보영

악동뮤지션

몽골 국제결혼은 어떨까요?

jyd**** 

질문 0건 질문마감률0%

 

2005.10.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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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성들이 좀 덩치가 크다는 (비만)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뚱뚱한 여자 싫거든요.

탕웨이(메이드 인 차이나 방현주 아나운서 나라를 버린 아이들 통일설계사)(주성하기자 후진타오)한지민 공리 탕웨이 100위안 서교(생활태도 생활력 시베리아 상하이)

• 겠습니다.secom002@naver.com 메일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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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oca222006-05-14 10:40:31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농사짓는 분들은 조금 벙긋 웃으면서 예'라고 대답 잘하는 베트남 결혼이 우리 정서랑 많이 맞다고 얘기 하고 싶구요 도시 남성분들은 몽골 결혼을 하실려면 성 적으로 만족을 못시키는 분들은 엄두도 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국제 결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요.....위장 결혼에 대비하셔서 잘 알아 보시고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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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oca222006-05-14 10:32:30

  긍정적인 부분들만 얘기를 하셨네요...저는 집안에서 몽골 국제 결혼을 한 사람의 입장에서 몽골인들의 긍정적인 모습 (윗글내용) 보담 생활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면을 얘기 하겠습니다. 첫째, 생활력이 강하고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서구 (러시아) 영향을 많이 받아서 돈이 모아지면 자기 자신에게 먼저 투자합니다. 옷을 사입고 화장품을 사고 악세사리를 사고...한푼 두푼 아끼며 산다는 우리 정서랑은 많이 틀립니다. 둘째, 한국에 시집 왔으면 한국 정서에 따라야 하며 한국 여성들은 결혼해서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좋게 얘기 해도 절대 순종하며 따르지 않습니다. 징기스칸의 후예라는 자존심인지는 모르지만 말을 도대체 들어 먹지 않습니다. 집안에 공주 하나 모시고 사는 격입니다. 시골에서 농사 짓고 사는 우리 정서에는 조금 따라 주던지 아님 큰소리 칠만한 일을 하면서 하던지...그런 마음이지요. 셋째, 모습만 동양적이지 식생활이나 사고 방식은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성생활도 많이 개방적입니다. 개방적인 의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와는 조금 다릅니다. 미국인들도 개방적이지만 현재 진행중일때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요. 근데 몽골인들은 사귀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 상대가 맘에 들면 주저없이 잠자리를 하며 그렇게 하는것이 나쁘다는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욕을 하는 우리 정서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유목 생활을 하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 남은 민족이니 만큼 여러가지로 민족성이 틀리겠지만 성 개념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성이 성 생활이 안되는 사람이면 몽골 여자들은 절대로 살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