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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B 왜 형상들을 기독교 교회에서 제거해야 하는가?
천이다 추천 4 조회 228 24.05.01 07: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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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07:51

    첫댓글 좋은 내용입니다. 자유주의나 진보교단 교회 건물에 가면 천주교 비슷하거나 그보단 덜 하지만 형상과 상징이 많습니다. 교인들을 혼란하게 할 수 있지요. 없애버리고 깨끗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 24.05.01 17:24

    네, 매우 공감합니다.

  • 24.05.01 09:29

    성상 숭배 금지로 인한 천주교와 정교회의 분열

    8세기 무렵 불거지기 시작한 ‘성상파괴운동’은 결정적으로 불화의 틈을 넓혔다. 730년 동로마 황제 레오 3세는 성상 숭배 금지령을 내렸다. 모세의 십계명 중 하나인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가르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서로마가 이에 반발하면서 교회분열이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https://v.daum.net/v/20160213063112739

  • 24.05.01 09:31

    성상 파괴 운동과 반발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교회에서도 성상파괴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서유럽 지역은 성상 파괴 운동에 강력하게 저항하였고, 신도들이 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787년 동로마의 황제가 공의회를 소집하여, 성상을 허용한다고 확정하며 성상파괴는 중지되었으나, 앙금은 계속 남았다.

    https://v.daum.net/v/20150716105705846

  • 24.05.01 09:33

    비잔틴 황제의 성상 철거령과 로마 교황의 반발

    26년 비잔틴 제국의 황제가 우상숭배라고 하여'성상(聖像·Icon) 철거령'을 내리고 로마의 교황에게도 성상을 모두 없애라고 하자 교황은 이를 단호히 거부하며 비잔틴 황제를 파문시키는 것으로 맞섰다.

    https://v.daum.net/v/20140225163805747

  • 24.05.01 09:38

    장로교(합동) 총회의 결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42회(1957년), “십자가를 강단에 부착하지 않기로 가결하다.”

    제74회(1989년), “십자가 강단에 부착 건은 57년도 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부착할 수 없다.”

    제100회(2016년), “강단 십자가 부착의 건은 현행대로 하기로 하다.”

  • 24.05.01 16:29

    합동이 일찍부터 이런 면에서는 앞서 나갔다고 봅니다. 지지합니다.

  • 24.05.01 17:34

    @코람데오 네, 공감합니다.

  • 24.05.01 22:05

    성경에서 아무 형상이나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그렇게 경고하였지만 가톨릭과 정교회는 그것을 어기고 더 많은 형상을 교회에 세웠습니다. 마리아를 성모로 숭배하고, 각종 유물들(성채, 뼛조각, 십자가 조각 등등)과 십자가, 장소 등등에도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으며 미신적인 신앙을 조장합니다.
    위 요리문답에서와 같이 평신도들을 위한 책처럼 여겨서, 즉 문맹자들을 위한 교육 자료용이라고 그럴듯하게 둘러대서 형상들을 제작했지만 십계명을 정확히 위반한 것이죠.
    예배당 중앙에 십자가 형상을 걸어두는 것을 없애 나가면 좋겠습니다.

  • 24.05.01 17:36

    맞아요. 카톨릭의 성상 숭배나 정교회의 이상한 성화 숭배가 토찐개찐으로 기괴합니다. 어느 면으로는 정교회가 더 기괴합니다.

  • 24.05.02 08:39

    @노베 네, 공감합니다.

  • 24.05.01 17:39

    개신교 안에 카톨릭의 요소가 제거되기는 커녕 증가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신과 타종교에서 기원한 형상과 관행을 속히 더 철저하게 제거하고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5.01 17:48

    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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