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고 우리 생활에 활기와 윤기가 보태졌다
인혜가 나타나고 모임이 공식적(?)으로 활성화 되었다 할까
내가 대전살때도 모임이 간간이 있었다
순주로부터 연락도 여러번 받았고 난 압구정중국집에서 모임할때
이희경, 이순주,주이진,권희정,이경진, 또 누구였드라
어쨌든 그모임들이 우릴 이어주는 발판이 되지않았나 싶다
그때 우릴 이어주는 수고를 한 친구들에게 고마운 맘이 막 든다 ㅎㅎ
난 지금 출근해 있고
점심시간엔 광화문 어반가든에서 맛있는 모임을 할 것이고
친구들아
주말 잘 보내~~~
첫댓글 다 때가 된것이지건 주말 보내
내가 10년전 밴쿠버 가기전에는 정선이도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했거든.
다들 결혼이라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었으니...
이제 좀 자신을 위한 시간에도 관심을 갖게 된것 같아 어쨋든 기쁘다^^
맛있는 점심 먹고 너도
근데..선주네는 방학없어? 혜원이도 그렇고..학교라고 했던것같은데 계속 출근하는거야?
그래 인혜말처럼 세상일엔 다 때가 있는거 같다지핀게 인혜다 갈켜줘
바로 그때 불
글구 선주 글끝에 있는 춤추는 아이 왕귀엽다
겸둥인 또 어디서 나온거니
나두 담에 데리구오게
내가 대신 알려주마. 글쓰기할때 보면 글자모양,크기,글자체 정하는 칸있쟎아,
거기보면 사람얼굴있어 그거 눌러보면 주욱~ 나온다.
함 해봐 너도 나처럼 이모티콘 좋아하는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