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7 (갈5장22~25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나타나야하는 내외적 성품, 성령의 열매) 서울교회 고3 분반공부 김도열
갈5:22~25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NIV]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께서 내주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롬 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이 말씀을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그러나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나니,(단정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속에 거하나니), 어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라고 번역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이 필연적으로 그 안에 있다고 확신 있게 전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 하시지만은 우리는 너무 자주 성령님을 소멸하고는 합니다. 그리고서는 육체의 소욕대로 결정하고 움직일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회에 노출되어 사는 우리들은 사회적 기준에 의한 마귀의 속삭임이 내재된 나의 소욕과 공명이 일어남으로 성령님을 소멸하며 우리가 좋은대로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며 지혜로움직한 결정을 내리고는 합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택하신 자녀들을 빼앗기시지 않으시는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으로 인도하심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 그리스도인들은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 9가지로 표현되는 열매를 누구는 사랑을, 누구는 기쁨을, 누구는 화평을 등 등으로 맺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이들은 그 열매로 사랑, 기쁨(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다 들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내 외적으로 들어나는 성품은 사랑, 기쁨(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품이 들어난 사람은 어쩌면 바보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자기 주체성이 없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겸손까지 겸비한 이는 더더구나 그리 보일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분들은 그 성품상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분들을 무시? 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주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목소리 높고 주장이 강하며 성경 논리적.. 등등의 특성으로 판단을 하고는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주관하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함은 분명한 것이고 또한 성령의 열매를 조용히 들어내는 분들을 알고 더불어 함 또한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주변에
그러한 분이 보이면 참으로 귀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의 대형 교회는 거대한 사회조직과 같은 특성이 있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보이지만은 겸손히 주께 순종하는 이들은 가리워 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품 위에 말씀으로 덧입혀 놓으면 교회의 주목을 받고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질책을 하셨던 바리새인들보다도 사실상 모든 것에서 못하면서도 현대 교회에서는 존경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평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성령의 열매를 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하여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주의할 이를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빛이 들어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마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사모합니다.
맡기신 사역을 위하여 그러한 은사를 받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은사는 대략 19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로마서 12장, 고전 12장, 엡 4 장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 : 사도, 예언, 복음전도, 양육, 가르침, 섬김, 대접, 구제, 다스림, 긍휼, 믿음, 분별, 이적, 신유, 방언과 통역 , 지식 , 지혜 , 자비 , 치유] 성령의 은사의 대부분은 외적으로 들어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은사를 찾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은사로 주의 일을 더 잘할 것 같으며 주의 영광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 것은 사모하고 있으나 성령의 열매를 들어 내는 데에 대한 열심에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교회에서 믿음의 삶은 성령님과 상관없이 임의적으로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서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위즈는 ‘신앙감정론’에서 참된 성도가 실천적으로 열매 맺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이유는 성도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활동성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실천이라는 열매는 참된 성도들에게서 언제나 나타나는 것이요, 위선자들은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라고 에드워즈는 생각했습니다. 특히 에드워즈는 ‘그리스도인의 실천’은 은혜의 모든 표지 중의 으뜸이고, 표지 중의 표지이며, 증거 중의 증거이고, 모든 다른 증거들을 인치고, 그것들보다 탁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참된 신앙의 표지로 간주할 수 없는 소극적
표지들과 진정으로
은혜로운 거룩한 감정이라고 뚜렷하게 구별해주는 적극적 표지들 12가지씩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습니다. (이는 혹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1. 참된 신앙의 표지로 간주할 수 없는 소극적 표지들
1) 신앙 감정이 매우 크게 발휘되거나 아주 높이 고양되는
것 자체
2) 감정이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
3) 신앙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신앙적인 일들을 매우 유창하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풍부하게 말한다는 사실 자체
4) 사람들이 스스로가 그런 감정들을 만들지 않았다거나 그들의
고안에 의해서, 그리고 그들 자신의 힘에 의해서 흥분시킨 것이 아니라는 것
5) 신앙 감정들이 성경 본문을 마음 속에 기억나게 한다는
것
6) 사람들이 체험하는 감정에서 사랑이 (현상적으로) 나타난다는 것 자체
7) 사람들이 여러 신앙 감정들을 동시에 체험했다는 사실
8) 양심의 각성과 죄에 대한 깨달음이 있은 후에 어떤 일정한
순서를 따라 위로의 기쁨이 뒤따른다는 사실
9)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앙 감정이 그들로 하여금 신앙적인
일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게 하고, 예배의 외부적인 의무들에 열심히 헌신하게 한다는 사실
10) 사람들이 가진 신앙 감정이 그들로 하여금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게 한다는 사실
11) 어떤 감정이 생긴 사람들 스스로 자신들의 체험이 신령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영적으로 건전한 상태에 있다고 크게 확신한다는 사실
12) 타인에 의한 구원의 확신 여부
주) 소극적인 표지들은 성령의 역사에 의해 나타날 수 있지만 마귀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지를 갖고서 그것이 성령의 역사다, 아니다를 안전하게 평가내릴 수 없다고 에드워즈는 강조.
2. 진정으로 은혜로운 거룩한 감정이라고 뚜렷하게 구별해주는 적극적 표지들
1)
성령의 내주가 있는 사람
2) 자기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
3) 도덕적인 탁월성 때문에 하나님과 신적인 일들을 사랑하는
사람
4) 영적인 이해를 가진 사람
5) 신앙의 확신을 가진 사람
6) 복음적 겸손을 가진 사람
7) 본성의 변화를 입은 사람
8)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
9) 부드러운 마음
10)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를 이룬 삶
11) 영적인 욕구와 갈망이 더욱 크게 느끼는 사람.
12) 실천적인 그리스도인
어떻게 해야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말씀 안에 거하고 (말씀 보고 상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기도에 힘쓰며(기도시에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며 말씀을 중심으로 아뢰는)
내 마음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소멸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외식은 어떤 형태로라도 하지 말고
존중할 이를 존중하며
구별할 이를 영적으로 구별하여 조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성령의 열매를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성령의 열매(1) - 사랑 (레 19:17-18, 요일 3:13-20)
레 19: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you will not share in his guilt.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one of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요일3: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Do not be surprised, my brothers, if the world hates you.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our brothers.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Anyone who hates his brother is a murderer, and you know that no murderer has eternal life in him.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If anyone has material possessions and sees his brother in need but has no pity on him, how can the love of God be in him?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This then is how we know that we belong to the truth, and how we set our hearts at rest in his presence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whenever our hearts condemn us. For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s, and he knows everything.
성령의 열매(2) - 기쁨 (빌 4:4-7)
빌4: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성령의 열매 (3) –화평 (엡2:14-18)
엡2: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and in this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성령의 열매(4) – 인내, 오래 참음 (시103: 8-14,마 13:24-30,약5:7-11)
시103: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He will not always accuse, nor will he harbor his anger forever;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he does not treat us as our sins deserve 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Fo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love for those who fear him;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마13: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Jesus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an who sowed good seed in his field.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But while everyone was sleeping, his enemy came and sowed weeds among the wheat, and went away.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When the wheat sprouted and formed heads, then the weeds also appeared.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The owner's servants came to him and said, 'Sir, didn't you sow good seed in your field? Where then did the weeds come from?'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An enemy did this,' he replied. "The servants asked him, 'Do you want us to go and pull them up?'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No,' he answered, 'because while you are pulling the weeds, you may root up the wheat with them.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t that time I will tell the harvesters: First collect the weeds and tie them in bundles to be burned; then gather the wheat and bring it into my barn.'"
약5: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Be patient, then, brothers, until the Lord's coming.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land to yield its valuable crop and how patient he is for the autumn and spring rains.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You too, be patient and stand firm, because the Lord's coming is near.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Don't grumble against each other, brothers, or you will be judge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Brothers, as an example of patience in the face of suffering,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As you know, we consider blessed those who have persevered. You have heard of Job's perseverance and have seen what the Lord finally brought about. The Lord is full of compassion and mercy.
성령의 열매 (5)-자비(마 25:35-40, 눅10:30-37)
마25: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something to drink?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invite you in, or needing clothes and clothe you?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When did we see you sick or in prison and go to visit you?'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The King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눅10: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In reply Jesus said: "A man was going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when he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They stripped him of his clothes, beat him and went away, leaving him half dead.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A priest happened to be going down the same road, and when he saw the man,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So too, a Levite, when he came to the place and saw him,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But a Samaritan, as he traveled, came where the man was; and when he saw him, he took pity on him.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He went to him and bandaged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Then he put the man on his own donkey, took him to an inn and took care of him.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The next day he took out two silver coins and gave them to the innkeeper. 'Look after him,' he said, 'and when I return, I will reimburse you for any extra expense you may have.'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a neighbor to the man who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The expert in the law replied, "The one who had mercy on him." Jesus told him, "Go and do likewise."
성령의 열매 (6) -양선(갈 6:8-10, 엡 5: 8~9)
한자 : 어질 량(良) 착할 선(善) 어질고 착한 성품 ; 성격이나 몸가짐이 어질고 착하다는 것
갈6: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The one who sows to please his sinful nature, from that nature will reap destruction; the one who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엡 5: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성령의 열매7 - 충성 (단 6:1-4,고전 4:1~5,딤후 2:1-7)
단 6: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It pleased Darius to appoint 120 satraps to rule throughout the kingdom,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with three administrators over them, one of whom was Daniel. The satraps were made accountable to them so that the king might not suffer loss.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Now Daniel so distinguished himself among the administrators and the satraps by his exceptional qualities that the king planned to set him over the whole kingdom.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At this, the administrators and the satraps tried to find grounds for charges against Daniel in his conduct of government affairs, but they were unable to do so. They could find no corruption in him, because he was trustworthy and neither corrupt nor negligent.
고전 4: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So then, men ought to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as those entrusted with the secret things of God.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Now it is required that those who have been given a trust must prove faithful.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I care very little if I am judged by you or by any human court; indeed, I do not even judge myself.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My conscience is clear, but that does not make me innocent. It is the Lord who judges me.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Therefore judge nothing before the appointed time; wait till the Lord comes. He will bring to light what is hidden in darkness and will expose the motives of men's hearts. At that time each will receive his praise from God.
딤후 2: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You then, my son,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And the things you have heard me say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entrust to reliable men who will also be qualified to teach others.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Endure hardship with us like a good soldier of Christ Jesus.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No one serving as a soldier gets involved in civilian affairs--he wants to please his commanding officer.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Similarly, if anyone competes as an athlete, he does not receive the victor's crown unless he competes according to the rules.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The hardworking farmer should be the first to receive a share of the crops.
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Reflect on what I am saying, for the Lord will give you insight into all this.
성령의 열매(8) - 온유 (민12:1-3,시37: 9-15,마 11:28-30)
민12: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Miriam and Aaron began to talk against Moses because of his Cushite wife, for he had married a Cushite.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Has the LORD spoken only through Moses?" they asked. "Hasn't he also spoken through us?" And the LORD heard this.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Now Moses was a very humble man, more humble than anyone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
시37: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For evil men will be cut off,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inherit the land.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A little while, and the wicked will be no more; though you look for them, they will not be found.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But the meek will inherit the land and enjoy great peace.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The wicked plot against the righteous and gnash their teeth at them;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but the Lord laughs at the wicked, for he knows their day is coming.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The wicked draw the sword and bend the bow to bring down the poor and needy, to slay those whose ways are upright.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But their swords will pierce their own hearts, and their bows will be broken.
성령의 열매(9) - 절제 (수 7:10-13, 20-26, 마 16:21-24, 고전 9:24-27)
수 7: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The LORD said to Joshua, "Stand up! What are you doing down on your face?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Israel has sinned; they have violated my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m to keep. They have taken some of the devoted things; they have stolen, they have lied, they have put them with their own possessions.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That is why the Israelites cannot stand against their enemies; they turn their backs and run because they have been made liable to destruction. I will not be with you anymore unless you destroy whatever among you is devoted to destruction.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Go, consecrate the people. Tell them, 'Consecrate yourselves in preparation for tomorrow; for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at which is devoted is among you, O Israel. You cannot stand against your enemies until you remove it.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Achan replied, "It is true!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is is what I have done: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When I saw in the plunder a beautiful robe from Babylonia, two hundred shekels of silver and a wedge of gold weighing fifty shekels, I coveted them and took them. They are hidden in the ground inside my tent, with the silver underneath."
22.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So Joshua sent messengers, and they ran to the tent, and there it was, hidden in his tent, with the silver underneath.
23.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 They took the things from the tent, brought them to Joshua and all the Israelites and spread them out before the LORD.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Then Joshua, together with all Israel, took Achan son of Zerah, the silver, the robe, the gold wedge, his sons and daughters, his cattle, donkeys and sheep, his tent and all that he had, to the Valley of Achor.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Joshua said, "Why have you brought this trouble on us? The LORD will bring trouble on you today." Then all Israel stoned him, and after they had stoned the rest, they burned them.
26.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Over Achan they heaped up a large pile of rocks, which remains to this day. Then the LORD turned from his fierce anger. Therefore that place has been called the Valley of Achor ever since.
마 16: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고전 9: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Therefore I do not run like a man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man beating the air.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No,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성령에 대한 그 외 참고 성경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1~32)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8:14~16)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성령의 열매
우리의 신앙이 내적인 고백만으로는 부족하고, 행위를 통하여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그들의 행위가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사랑을 비롯하여 아홉 가지 덕목을 열거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바로 그리스도의 품성입니다. 성령을 좇아 살게 될 때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고, 그리스도를 닮은 '증거'들이 열매로 나타납니다.
바울은 ‘열매’라 한 것은 자연스럽게 맺히기 때문입니다. 농부라 할지라도 억지로 열매를 맺게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도 원한다고 해서 맺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맺히기 싫다고 해서 맺히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저절로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바울은 “이에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3)고 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이 맺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일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열매를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9가지로 말하고 있지만 이 성령의 열매는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제시됩니다. 이것은 성령의 열매로 제시된 속성들이 서로 연합되어 있으며 모두가 성령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성도에게서 발견되어야 할 것임을 말해줍니다. 즉 열매란 성도 자신의 소산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역입니다.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 사랑은 아가페를 의미합니다. 아가페의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자기희생적 사랑입니다. 계속되는 여덟 가지 덕목은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 방법이 됩니다. 아가페 사랑은 다른 사람을 나의 관점으로만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가치와 인격을 인정합니다. 희락과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됩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초하여 평안을 얻습니다. 성경에서 평화란 ‘전쟁이 없는 상태’ 또는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수 된 관계를 해소하셨고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심으로써 이 땅에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화를 누림과 더불어 세상을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래 참음은 관용과 관계가 있으며,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접하든지 그들에게 온유한 관용의 태도를 보입니다. 성령께서는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을 알게 하시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에 부담을 주셔서 나와 다른 이웃에 대하여 기도하게 하고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자비는 친절을 의미하며, 이는 다른 사람의 나약함을 고려하는 다정한 마음입니다. 이웃의 실수와 범죄를 인하여 정죄하거나 비난하기보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고 여전히 호의를 베푸는 것이 자비의 모습입니다.
양선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관대한 것을 의미합니다. 남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할 뿐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채워주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것을 말없이 나서서 합니다. 교회에 이런 성도들이 많아야 합니다.
충성이란 신뢰성, 충절, 견실성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낼 때 이 단어를 썼습니다.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오늘날도 하나님은 능력 있고 똑똑한 종보다 진실되고 충성된 종을 찾고 계십니다.
온유는 겸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온유를 의미하는 헬라 단어가 ‘신의 뜻에 겸손하게 굴복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분노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온유한 마음은 자기가 직접 이웃의 실수를 탓하기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절제는 자기 자신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우리가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참고: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중 https://godpeople.or.kr/mopds/40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