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 세계 뉴스
허핑턴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world/ https://www.huffingtonpost.kr/news/cnn/ |
1. 호주 정부가 '한국·일본과 여행 재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 멜버른 (로이터) - 호주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남태평양 국가들과 여행 재개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스캇 모리슨 총리가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차단했던 호주는 거의 30년 만에 처음 겪는 경기침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관광산업을 되살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2. 북한이 신형 ICBM을 공개했고, 미국 트럼프 정부가 '실망스럽다'고 했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무기를 공개한 데 대해 10일(현지시각) “실망스럽다”며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
3. 50명 대 1억6500만명 : 미국의 어마어마한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
*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50명의 자산이 올해 상반기 동안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소유한 자산이 미국 인구의 절반인 하위 1억6500만명의 자산을 모두 합한 것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른 결과다. |
4. 2년 전에 우주로 보낸 테슬라 전기차가 화성을 지났다 |
* 스페이스엑스는 2018년 2월 현존 최강 로켓 팰컨헤비를 처음 발사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테슬라의 전기스포츠카 로드스터 운전석에 우주복을 입힌 마네킨 스타맨을 실어 보냈다. |
5.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0위 안에 서울 한남동(13위)이 선정됐다 (순위 공개) |
* 1. 에스크베라 데 르’에익삼플레, 바르셀로나 (스페인)/ 2.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미국)/ 3. 삼수이포, 홍콩/ 4. 베드포드-스튜이베산트, 뉴욕 (미국)/ 5. 야라빌, 멜버른 (호주)/ 6. 베딩, 베를린 (독일)/ 7. 산시베이루/캉딩루, 상하이/ 8. 데니스톤, 글라스고 (스코틀랜드)/ 9. 오트-마라이스, 파리 (프랑스)/ 10. 매릭빌, 시드니 (호주)/ 11. 베르됭, 몬트리얼 (캐나다)/ 12. 깔라마자, 탈린 (에스토니아)/ 13. 한남동, 서울 (대한민국) |
6.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회장이 "일반 담배 10~15년 안에 사라진다"고 전망했다 |
* 세계적인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앙드레 칼란조풀로스 회장이 “10~15년 이내에 많은 국가에서 일반 담배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머지않아 일반 담배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7. 유색 인종인 CNN 기자가 '흑인 사망' 시위 현장에서 생방송을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영상) |
*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하자 연일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
8. 폼페이에서 유물 훔친 관광객이 '저주 걸렸다'며 유물을 반환했다 |
* 15년 전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유물 파편을 슬쩍했던 한 캐나다 여성이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사과하고 유물을 반환했다. |
https://news.google.com/topics/CAAqJggKIiBDQkFTRWdvSUwyMHZNRGx1YlY4U0FtdHZHZ0pMVWlnQVAB?hl=ko&gl=KR&ceid=KR%3Ako |
1. 휴전 합의에도 폭격…아제르-아르메니아 교전 계속 / JTBC 아침& |
* https://youtu.be/MbWBSU992xo |
2. 기마경찰에 노예처럼 끌려간 흑인…11억원 소송 제기 / JTBC 아침& |
* https://youtu.be/XrVbm9cpKXc |
3.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물러선다고 평화 안 와" / YTN |
* https://youtu.be/8z_7Nw8dcPo |
4. 밍크 덮친 코로나…미 농장서 2주 새 1만마리 폐사 / JTBC 뉴스룸 |
* https://youtu.be/mVqbwqJu8-k |
5. 영·프랑스 코로나 확산세 심각...봉쇄 강화 / YTN |
* https://youtu.be/67nBdyYB3ug |
6. 민주당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에 화답"...국민의힘 "미사일 보고도 종전선언이냐?" / YTN |
* https://youtu.be/yM9n7pGsxIc |
7. 北, 심야에 펼친 깜짝 쇼...대내외 다목적 포석 깔았나? / YTN |
* https://youtu.be/kdJck3ZnXuw |
BBC News 코리아 www.bbc.com/korean |
1. 코로나19: 격리 중인 대학생들이 "쓰레기" 같은 음식에 격분했다 |
* 노팅엄에서 격리 중인 한 학생은 아침으로 빵과 잼, 사과 하나를 제공받았다 기숙사에서 격리 중인 영국 대학생들이 대학교의 처우에 반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격리 중인 학생들에게 대학이 제공하는 음식의 가격과 품질을 비판했다. |
2. 코로나19 물체 표면에서 '최대 28일 생존'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SARS-CoV-2)가 휴대전화 액정이나 스테인리스 표면 등에 최장 28일간 생존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진의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길다. |
3. 북한 열병식에 나온 거대한 미사일은 무엇일까? |
* 북한이 공개한 새로운 탄도미사일은 그 거대한 크기로 오랫동안 북한 무기체계를 분석한 전문가들도 놀라게 했다. 이 미사일이 무엇이고 왜 미국과 세계에 위협이 되는지를 국방 전문가 멜리사 해넘이 설명한다. 북한은 조선노동당의 창건 75주년을 기념해 전례없는 심야 열병식을 거행했다. 북한의 최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됐다. |
4. 코로나19: 한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
*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단계로 조정하되 일부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www.hankyung.com |
1. '박근혜 보도' 산케이 기자 관변 싱크탱크행…"한국 담당" |
* 한국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저술…외교 영향 우려하는 시각도 세월호가 침몰한 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행적 의혹을 제기했다가 한국에서 재판을 받은 가토 다쓰... |
2. 터키 동지중해 자원탐사 재개에 그리스 "평화 해치는 행위" 규탄 |
* 터키가 동지중해 분쟁 수역에서 자원 탐사 작업을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그리스 정부가 지역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그리스 외무부는 12... |
3. [포토] 시녀 복장으로 美 대법관 인준 반대 |
*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운동가들이 드라마 ‘시녀 이야기’에 나오는 복장을 한 채 도널드 트럼프 대통... |
4. 중국發 '수상한 씨앗' 정체 밝혀졌다 |
* 올여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중국발(發) 씨앗(사진)의 정체가 밝혀졌다. 중국이 코로나19와 같은 바이오 테러를 하... |
5. 월가 '스팩 투자' 열풍…유니콘 상장 통로됐다 |
*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백지수표 회사(blank-check company)가 사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지수표 회사는 공식적인 우회상장 수단으로 |
6. "나스닥 일부종목 거품 끼었지만…시장 전체로는 과열 아니다" |
*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그룹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는 만... |
7. 印뭄바이 정전으로 전철 등 일시 마비…증권거래는 지장 없어 |
* "정비작업 도중 기술적 문제 발생"…두시간가량 혼란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에서 12일 두시간가량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전철 운행이 일시 마비되는 등... |
8. BTS 지민 생일, 인도네시아 팬들 맹그로브 8천그루 식수 |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멤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중부 자바 해안에 맹그로브 묘목 8천735그루를 심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9. 북한 두둔한 중국 "열병식은 세계적 관례" |
* 중국 정부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공개해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 열병식은 '관행'이라며 두둔... |
10. 홍콩대 연구진 "위장약 RBC, 코로나바이러스 감소 효과" |
* 홍콩대 연구진이 12일 시중에 유통되는 위장약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 감소에 효과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홍콩 공영방송 RTHK 등에 따르면 이날 홍콩. |
https://cnbc.sbs.co.kr/ |
1. 트럼프, 유세 재개 전날 “코로나 면역 생겼다”…트윗엔 경고딱지(종합)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면역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12일 플로리다주부터 본격 유세를 재개하기에 앞서 전염성이 없으니 괜찮다고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미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고 트위터는 해당 트윗에 딱지를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어제 백악관 의료진의 전체적이고 완전한 승인이 있었다. 내가 그것(코로나19)에 |
2. 대선 3주 앞…트럼프 4년전 싹쓸이했던 경합주 ‘열세’ 지속(종합) |
* 미국 대선이 3주 가량 남은 가운데 경합주(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하이오주의 볼드윈월레스 대학이 오클랜드대, 오하이오노던대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4천166명을 상대로 조사(오차범위 ±3%포인트)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50.2%로, 43.2%의 트럼프 대통령을 7%포인트 차로 앞섰다. |
3. [글로벌톡톡] 갈팡질팡 美부양책, 증시 영향은?…“단기적으론 변동 |
*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 톡톡' - 정다인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1억 6천억 달러에서 2천억 달러 추가한 1조 8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을 제시하면서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양책 규모 확대를 시사하면서 2조 2천억 달러 규모를 제시하던 민주 |
4. 호주 총리 “한국·일본 등과 여행 재개 문제 협의 중” |
*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호주가 우리나라와 여행 재개 문제를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일본, 일부 태평양 국가들의 관계자들과 관련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보건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
5. 日 코로나 누적 확진자 9만명 넘어…신규 확진 400명대 |
* 일본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섰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11일)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선 지난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모두 9만 203명으로 늘었습니다. |
6. “영국 총리실, 미국 대선서 바이든 승리 전망…측근에 접근” |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정부가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전망하면서 유대관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존슨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서로를 자주 추켜세우는 등 친밀한 관계를 과시해왔다. 일간 더타임스 일요판인 더선데이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각료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바이든 후보 측과 연결 관계를 구축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바 |
7. 美·英·日 등, 페이스북에 ‘메시지 암호화 대책 완화’ 압박 |
* 미국을 주축으로 한 영어권 5개국의 기밀정보 동맹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와 일본 정부 등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메시지 암호화 대책을 완화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5개 파이브 아이즈 회원국은 일본 정부 등과 함께 페이스북의 메시지 암호화 대책이 테러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점을 들어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동 입장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
8. 중국 국경절 연휴 274조원 쇼핑·외식…“경기회복 청신호” |
*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긴 국경절 연휴(1∼8일)가 집단 감염 재발 없이 막을 내린 가운데 중국 경제가 이번 연휴를 계기로 경기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연휴 중국내 관광객 수는 6억6천7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의 80% 수준까지 올라섰다. 또 같은 기간 소매 판매액과 요식업 매출은 총 1조6천억 위안(약 274조원)으로 오히려 작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늘었다. 이와 관련 |
9. 與, 김정은 ‘남녘 메시지’에 기대감…신형ICBM엔 “검증 필요” |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언급한 유화적 대남 메시지와 관련,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무기를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보이며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국회 외통위원장인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김 위원장이 남녘 동포들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는데, 코로나 이후 남북협력의 |
10. 바이든, 트럼프에 12%P 차로 앞서…‘코로나 확진’ 후 격차 ↑ |
*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12%포인트 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6∼9일 전국의 '투표 의사가 있는 유권자'(likely voters) 7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은 54%로, 42%에 그친 트럼프를 12%포인트 차로 앞섰다. 오차 범위는 ±4%포인트다. 바이든 후보는 특히 유권자 중에서도 여성, 소수 |
뉴시스 www.newsis.com |
1. 美대선 930만명 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이 3분의 2 |
* 미 대선을 23일 남긴 12일(현지시간) 900만명 이상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국 선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38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최소 930만명이 |
2. 中외교부, BTS 수상소감 파장에 "우호 도모해야" |
* 중국 일부 네티즌이 방탄소년단(BTS)의 발언을 왜곡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양국은 우호관계를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을 |
3.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미중 증시 강세로 급반등 마감...H주 2.71%↑ |
* 홍콩 증시는 12일 뉴욕 증시와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호전한데다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선전(深圳) 경제특구 |
4. 美대선 사전투표 최소 930만명 참여…민주당 지지층이 3분의 2 |
* 미 대선을 23일 남긴 12일(현지시간) 900만명 이상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국 선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마 |
5. 美 동영상앱 트릴러, 틱톡 ‘곤경’ 틈타 증시 상장 추진 |
* 미국 동영상앱 트릴러(Triller)가 중국 동영상앱 틱톡(tiktok)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는 틈을 이용해 증시에 상장을 추진 |
6. 中외교부 "호주국적 중국 출신 작가 간첩혐의로 기소돼" |
* 중국 외교부는 호주 국적, 중국 출신 작가이자 시사평론가인 양쥔(楊軍. 또는 양헝쥔 楊恒均.55세)이 간첩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12일 중국 |
7. 印·中, 국경충돌 종식 위한 새 회담 돌입 |
* 인도와 중국군 고위 지휘관들은 12일 분쟁 지역인 라다크 지역에서 몇 달 동안 지속된 대치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회담을 가졌다. 회 |
8. [올댓차이나] 스탠다드 차타드, 중국서 증권업 면허 신청 |
* 런던에 거점을 두고 있는 영국계 대형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는 중국에서 증권업 면허 신청을 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12일 보도했다. 매체 |
9. "드론·센서·장거리 무기가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 우위 결정" |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지주(州)' 영유권을 놓고 2주간 무력 충돌을 벌인 가운데 이번 충돌에서 무장 |
10. 일본 인기 유행가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작곡 쓰쓰미 세상 떠나 |
* 일본에서 1960~70년대 '블루라이트 요코하마(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와 '다시 만날 말까지(また逢う日まで) ' 등 수 많은 트로트 엔카 유행 |
1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2.64%↑ |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4% 오른 3358.47로 장을 마감 |
12. 中, 대만해협 주변서 실시한 상륙 훈련 영상 공개 |
* 중국이 대만 국경절에 맞춰 대만해협 주변 지역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독립 노선을 지속해 온 대만 차이잉원 당국을 겨 |
13. 프린스턴대 "대학 명칭에 윌슨 前 대통령 대신 흑인 여성 명명" |
*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논란을 야기한 개인과 단체의 유산이 잇따라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명문사학인 프린스턴 |
14. 바이든으로 돌아선 월가…"블루 웨이브가 불확실성 제거" |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이 미국 월가에 낙관적인 |
15. 캐리 람 14일 예정 연례 정책연설 방중 이후로 연기 |
* 캐리 람(사진) 홍콩 행정장관은 12일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연례 정책 연설을 중국 방문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캐리 람 장관은 중국 정부 |
https://www.voakorea.com/world |
1. 아제르바이잔-아르마니아 정전 합의 불구 미사일 공격 |
* 러시아의 중재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정전 합의에 나섰지만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외무부는 트위터에 아르메니아군이 밤에 간자시 주거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7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
2. 미-캐나다 정상, 코로나 확산 문제로 통화 |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신종 코로나 확산 문제로 주말 전화통화를 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통화에서 두 정상은 코로나 확산 속에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3. 러시아 코로나 하루 확진자 13,000명 넘어…연일 최대 규모 |
*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1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5개 지역에서 13,634명이 새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
4.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15만 명 돌파…인도, 누적확진자 700만 명 넘어 |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수가 15만 198명을 기록했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편,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5.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퇴진 시위 확산 |
* 이스라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국적 봉쇄령을 내렸지만, 베냐민 네타나후 총리에 대한 퇴진 시위는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월부터 뇌물수수와 부패 혐의, 신종 코로나 대응 실패 등을 이유로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6. 벨라루스 대통령, 수감 야권 정치인들 찾아 |
* 대선 부정 논란에 휩싸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구치소를 찾아 수감중인 야권 정치인들을 면담했습니다. 면담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7. 타이완 총통 “중국 관계 개선 의지 시 대화 가능” |
* 중국과의 관계 개선 의지가 있으면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10일, 건국일 기념 연설에서 중국 당국이 적의를 해소하고 양안 관계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대화가 가능하도록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8. 차이잉원 총통, 타이완 국경일 맞아 국방력 강화 강조 |
*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오늘(10일) 타이완 국경일을 맞아 국방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9. 미 국무부, 핀란드에 전투기∙미사일 판매 승인 |
* 미국이 핀란드에 전투기와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9일 핀란드에 64대의 F-35A 예비 부품과 군수품 등을 125억 달러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F-35A 전투기는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만든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
10. 미 정부 "교육기관들, '중국 공자학원' 연계 재고해야" |
* 트럼프 행정부가 9일 미국 내 교육기관에게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자학원과의 연계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와 교육부는 교육기관에 보낸 서한에서 공자학원이 학교내 자유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list |
1. 오사카도 구상 관련 주민 투표 앞두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지지 호소 |
* 현행 오사카시를 폐지하고 4개 특별구를 재편하는 이른바 ‘오사카도 구상’의 찬반을 묻는 주민 투표가 고시되면서, 투표일을 앞두고11월 1일 찬성파와 반대파의 지지 호소가 시작됐습니다. |
2. 일 관방장관, 북 신형 미사일 대처 위해 노력하겠다고 |
* 가토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 수집과 분석, 그리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 일본 기업물가지수 4개월 만에 하락 |
* 기업 간에 거래되는 상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일본의 기업물가지수가 지난 9월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을 제외한 지수로 전달보다 0.1% 떨어져 4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철강과 생산설비 등의 수요 침체가 주요 원인입니다. |
4. 오사카도 구상 관련 주민투표 실시 12일 고시돼 |
* 현재 오사카시를 폐지하고 특별구 4개로 재편하는 이른바 '오사카도 구상'에 관해 찬반을 묻는 주민 투표가 12일 고시됐습니다. 이른바 '오사카도 구상'은 5년 후인 2025년 1월 1일 정령지정도시인 오사카시를 폐지하고 도쿄의 23개 구처럼 '요도가와구' '기타구' '주오구' '덴노지구' 등 4개 특별구로 재편한다는 계획입니다. |
5. 일본 경제, 수요 부족 상태로 ‘디플레이션’ 우려돼 |
* 일본은행이 일본경제의 수요가 전체적으로 공급을 밑돌며 3년 9개월 만에 수요 부족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추계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일본경제 전체의 수요와 공급의 차를 추계한 ‘수급 갭’을 발표하고 있는데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수급 갭이 플러스가 되고 적으면 마이너스가 됩니다. |
6. 일 크루즈선 집단감염 대응 국제 규범 새로 마련하기로 |
* 코로나19대책과 관련해 일본 외무성은 크루즈선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될 경우의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국제규범을 책정하기 위해 내년도부터 조사와 연구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
7. 일 내각부, 기계 수주 관련 기조판단 상향 조정 |
*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 선행 지표인 주요 기계 업체의 올 8월의 수주액이 2개월 연속 증가해, 일본 내각부는 기계 수주 관련 기조 판단을 “하락세가 멈추고 있다”며 상향 조정했습니다. |
8. 후쿠시마제1원전 폐로 작업 관련 전략 계획 발표 |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폐로의 기술적인 방침을 검토중인 정부의 전문기관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인 ‘연료데브리’를 꺼내는 작업과 관련해, 원자로 내부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므로 현장 작업원의 감각을 중시해야 한다는 ‘전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CGTN 베이징 방송 https://www.cgtn.com/ https://www.cgtn.com/world |
1. China's Chang'e-4 probe awakened for 23rd lunar day |
중국의 Chang'e-4 탐사선이 음력 23 일에 깨어났다 |
* The lander and the rover of China's Chang'e-4 lunar probe resumed work for the 23rd lunar day, according to the Lunar Exploration and Space Program Center of the 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
* 중국 국립 우주국의 달 탐사 및 우주 프로그램 센터에 따르면 중국 창에 -4 달 탐사선의 착륙선과 탐사선이 음력 23 일 동안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
2. Xi Jinping to attend grand gathering marking 40th anniversary of Shenzhen SEZ |
Xi Jinping, 심천 SEZ 40 주년을 기념하는 그랜드 모임 참석 |
*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will attend a ceremony on October 14 in south China's Shenzhen City to mark the 40th anniversary of the city being designated as China's first special economic zone. |
* 시진핑 중국 주석은 10 월 14 일 중국 남부 심천시에서 중국 최초의 경제 특구로 지정된 40 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3. COVID-19 virus survives on surfaces for 28 days in lab, study suggests |
COVID-19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28 일 동안 표면에서 살아남습니다. |
* A new study suggests SARS-CoV-2, the virus responsible for COVID-19, can remain infectious for a significantly longer time than previously thought. |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COVID-19를 담당하는 바이러스 인 SARS-CoV-2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감염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4. Unremitting Nagorno-Karabakh fighting dents fragile ceasefire |
끊임없는 Nagorno-Karabakh 전투, 깨지기 쉬운 휴전 |
* Armenia and Azerbaijan failed to halt the fighting on Sunday, with both sides accusing the other of intensive shelling of civilian areas and escalating two weeks of fierce clashes. |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일요일에 전투를 중단하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상대방을 민간 지역에 대한 집중적 인 포격과 2 주간의 치열한 충돌로 비난했습니다. |
5. Lithuania's main opposition party sees itself on track for election win |
리투아니아의 주요 야당은 선거 승리를 위해 궤도에 올랐다 |
* Lithuania's main opposition party, the center-right Homeland Union (TS–LKD), appeared likely to win Sunday's first round of the parliamentary election, where voters were choosing 141 national lawmakers for a four-year term. |
* 리투아니아의 주요 야당 인 중도 우익 국토 연맹 (TS–LKD)은 4 년 임기 동안 141 명의 국회의원을 선출 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요일 첫 번째 선거에서 승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
6. British PM Johnson to outline new virus lockdown system |
영국 PM Johnson, 새로운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 개요 |
* British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is set to present a new three-tiered alert system for coronavirus cases in England on Monday, with northwestern Liverpool expected to be the only city placed in the top category.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월요일 영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에 대한 새로운 3 계층 경보 시스템을 발표 할 예정이며, 리버풀 북서부 지역이 최상위 범주에 속하는 유일한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7. Egypt hosts UN-brokered Libyan peace talks |
이집트, 유엔 중개 리비아 평화 회담 개최 |
* Egypt hosted on Sunday a new round of negotiations between Libya's two rival administrations represented in members of Libya's Tobruk-based House of Representatives and the High Council of State. |
* 이집트는 일요일에 리비아의 토 브룩에 기반을 둔 하원 의원과 국무회 의원으로 대표되는 리비아의 두 라이벌 행정부 간의 새로운 협상을 주최했습니다. |
8. Skin bleaching is a popular practice with many South Sudanese |
피부 표백은 많은 남 수단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관행입니다 |
* Skin bleaching is a popular practice with many South Sudanese - especially among but not limited to, women and girls. Skin whitening and the issue of colorism has been linked to a complex history of colonialism and slavery. |
* 피부 표백은 많은 남 수단 사람들, 특히 여성과 소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관행입니다. 피부 미백과 색채 문제는 식민지주의와 노예의 복잡한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
9. Washington's obsession with Ant Financial shows pettiness of its China policy |
미국의 앤트 파이낸셜에 대한 집착은 중국 정책의 사소함을 보여준다 |
* Editor's note: Tom Fowdy is a British political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nalyst and a graduate of Durham and Oxford universities. He writes on topics pertaining to China, the DPRK,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The article reflects the author's opinions, and not necessarily the views of CGTN. |
* 편집자 주 : Tom Fowdy는 영국의 정치 및 국제 관계 분석가이며 더럼 및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중국,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영국 및 미국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글을 씁니다. 이 기사는 저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반드시 CGTN의 견해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
10. Fragile ceasefire in Nagorno-Karabakh crumbles minutes after agreement |
Nagorno-Karabakh의 깨지기 쉬운 휴전은 합의 몇 분 후에 무너집니다 |
* Less than 24 hours after a ceasefire was agreed between Armenia and Azerbaijan in the disputed territory of Nagorno-Karabakh, both sides have accused each other of violating the truce. |
* 나고 르노-카라 바흐 (Nagorno-Karabakh)의 분쟁 영토에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휴전 협정을 맺은 지 24 시간이 채되지 않아 양측은 휴전을 위반했다고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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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0월 세계를 설명하는 10장의 보도사진들 (화보)
10월 첫 주, 세계에서 벌어진 대단하고 사소하고 멋지고 평범한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10월 5일 술루아다섬 인근 깨끗한 바닷물 속으로 뛰어든 여성의 모습. 터키 안탈랴 케이프 겔리도냐의 인기 다이빙 스팟이다. |
4일 인도 뭄바이의 주후 해변에서 한 여성이 풍선을 팔고 있다. |
8일 미국 유타주 하웰에서 드론으로 촬영됐다.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의 물가를 따라 모래와 물이 붉은 빛을 띠고 있는 모습이다. 물의 염도가 높아질 때면 물 속 할로박테리아가 증가해 붉은 색을 낸다. |
4일 필리핀 퀘존시티에서 한 개가 자기에게 성수를 뿌려주는 신부를 바라보고 있다. 천주교인이 많은 필리핀에서는 매해 시월의 첫번째 일요일에 반려동물들을 성당에 데려가 축복을 받게 한다. |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우드랜드 힐스에 곧 다가올 할로윈을 기념해 장식한 터널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
8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치된 디자이너 사라 리치아르디의 작품. 제목은 “NON SIGNAL ZONE”이다. |
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유타대학교에서 ‘블랙 라이브즈 매터’ 시위자가 미국 대선 부통령 후보들의 TV토론을 보고 있는 모습.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백악관 뒷편에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미국인 20만명을 기리는 빈 의자가 놓여 있다. 4일 한 기자가 이곳을 찾아 둘러보는 모습. |
영국 런던 리젠트공원에서 열린 전시에서 1살 로마가 개빈 터크의 조각품 “L’ Age d’Or”를 만져보고 있다. |
8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유세 현장에 입장하려는 한 남성의 모자에 ”투표했다(I Voted)” 스티커가 붙어있다. |
******(‘20.10.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