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모시고 안양평촌의 성심병원...
담도시술을 위해 대기중...
오늘 아침 8시부터 춘천의 성심병원에서
시작된 진료와 처치가 장장12시간...
출근도 못한 채 진종일 병원살이중...
누워있는 엄마도 힘들 것이고 옆에서
일을 진행하는 나는 너무 지루하고 힘이
이든다.
진종일 밥한끼 제대로 먹어볼 시간도 없
네. 보호자가 옆에서 한시도 떨어져 있어
서는 안된다는 규칙 때문에 그 보호자가
환자가 될 지경이다.
누워있는 엄마는 또다른 고통이 있겠지.
힘든 하루를 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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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평촌 한림성심병원에서
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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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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