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이래 저래.. 있다보니.. 웨이크도 타러 못간고.. 빈둥빈둥 집에있다 문뜩 두여자란 연극 광고를 본 기억이 들어.. 올만에 연극이나 함 보러 가볼까 생각이 들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작년 오래된 아이에 이은 공포 연극~ 제가 좀비 공포 호러물을 좀 좋아라 합니다ㅋ)
줄거리는 대략 주성희와 주명희 두 쌍둥이 사이에서 빚어진 갈등과 복수에 대한 내용으로.... 어느 평범한 집안을 배경으로 이루어집니다. 평범하기 그지없던 일상.... 정신병원 화재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생기고... 뉴스를 접한 다음날.... 느닷없이 찾아온 형사에 의해 사건이 시작됩니다... 아내에게 무슨일이 있음을 알게 된 남편이 아내를 다독거려 보지만 점점 더 아내는 동요하고 미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늦게 가서 앞에 2번째줄에서 봤는데.. 좀더 극적이고 익싸팅하게 즐기고 싶다면 앞자리 강추~ 이유 앉아 보면 아실듯 ㅎㅎㅎ
첫댓글 그래..티케좀구해줘봐...^^
연극이라 더 괜찮겟는걸.
저이거 티켓끈어놓고 부산벙개모임간다고 못봤다는 ㅠㅠ아직티켓은지갑속에 ㅋㅋㅋ
와웃 전 티켓 기분나빠 바룽 버렸눈뎅 ㅎ
봤는데~ 마직막에 깜놀 한번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