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앙강남지점프로필
알기쉬운 재테크 이야기 저성장 저금리시대의 재테크방법은 달라야합니다. 모두가 부자되는 그날까지 명쾌하고 쉬운 재테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험의 목적은 행복을 연결해주는 것
내가 아프거나 다칠때 삶의 변화가 오지 않으려면...
보험은 만약을 대비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모두 보험을 1순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테크에 있어서 보험은 분명 1순위에 해당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현재 우리의 행복한 삶을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연결해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대해서 쉽게 가입하지 못하고 또는 꺼려하거나 무슨 일이 생길 때 1순위로 해지하는 이유는 당장 눈에 보이는 이득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적금이나 예금처럼 당장 돈이 필요하면 원금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아니기에 보험은 1순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만약의 경우 해지하게 되면 원금손실이 발생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더더욱 보험가입에 난색을 표합니다.
하지만 보험의 진정한 목적은 돈을 모으는 것도 아니고 돈을 불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지 내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에 내 삶이 무너지지 않을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내 삶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보험이 왜 필수적인 자산에 해당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을 이야기할 때 만약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내가 만약에 아프게 되면 암이 걸리거나 뇌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장에 문제가 생길 때 등등 당장은 건강하더라도 언젠가는 아프게 될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 만약이 나에게 적용될 때에 우리의 삶은 크게 요동치게 됩니다.
내가 건강할 때에는 향후 나에게 만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앞으로도 계속 나는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 만약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는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남이 될 수도 있고 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만약의 경우로 바로 이전까지 건강했던 사람이 다치거나 아파하게 됨으로 삶이 위태로워지는 경우가 계속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멀쩡히 회사를 잘 다니고 있었는데 만약의 경우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오랜 치료 또는 요양을 하게 된다면 인생 자체가 바뀌게 되는 상황으로 연결됩니다.
회사의 생활을 접게 되고 건강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이후 새로운 삶을 위한 직장을 다시 얻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 나에게 발생되는 치료비용이 내가 보유한 자산 대비 과도하게 필요하게 된다면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반대로 그러한 일이 발생되었을 때에 나에게 여유 있는 자산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애써 모은 소중한 자산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사용되기에 향후 계획했던 자산의 목표도 큰 수정이 이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나에게 만약이라는 상황이 언제 발생될지 모르기 때문에 치료자금 또는 간병자금 또는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정작 그만큼의 충분한 자산이 마련되어있으리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며 현재의 삶이 내일에도 변화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행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게 바로 보험의 목적입니다.
우리들이 제대로 보험을 준비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업무를 하면서 디스크 또는 관절 관련 질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질병 등이 발생되고 사고로 인해 골절 및 화상 과 같은 일을 당하더라도 우리는 자기자본의 손해 없이 내가 가입한 보험 중 실손특약을 통해 그대로 병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 날 건강검진을 하였는데 종영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정밀검사를 통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 첫째 암 치료에 필요한 병원비가 발생하고 직장을 잃게 됨으로써 고정적으로 가정에 필요한 생활비의 보충이 필요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요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병비마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보험에 실손특약이 있고 암진단금 특약이 있고 질병후유장해 특약이 있다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손특약으로 치료비를 해결하고 암진단금으로 생활비를 보충하고 질병후유장해 특약으로 간병 시 필요자금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진단금은 진단만 받으면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고 질병후유장해 역시 암 진단 시에 목돈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특약이기 때문에 위 모든 상황에 대해서 충분한 대비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어서 암을 극복하고 삶을 이어가다 나이가 들어 치매가 걸리게 됩니다. 이 경우 간병자금이 필요하게 되는데 간병자금이 충분히 준비되어있지 않을 경우 남은 가족들의 삶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매 입원일당이라는 특약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보험에 치매 입원일당 특약이 있다면 입원 시 하루당 1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게 됨으로써 한 달에 300만 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고 해당 자금으로 충분히 간병자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치매 발생 시에도 질병후유장해에서는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혹여 간병에 있어 부족한 경제적 문제를 보충해줄 수도 있게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질병후유장해는 보험사 손해율 1위에 해당하는 특약으로 만병 특약이라고도 불립니다. 모든 질병 발생 시마다 책정되는 장해율에 따라 보험금이 무한반복 지급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보험전문가들은 실손은 준비 안 하더라도 질병후유장해는 꼭 준비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입니다.
제가 효과적인 보험가입을 위해 꼽는 대표적인 특약은 총 6가지입니다.
질병후유장해, 뇌혈관, 심장질환, 암, 실손, 치매 입원일당 이 해당 특약입니다. 이들 특약은 보험사 손해율이 매우 높은 특약들로만 나열한 것으로 소비자가 보상받을 확률이 높은 특약에 해당됩니다.
지속적인 행복을 연결해주는 것이 보험의 주된 목적이라면 우리는 그러한 보험을 가입할 때에도 효과적으로 내 삶을 건강의 위험으로부터 방어해줄 수 있는 똘똘한 보험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위 언급한 사례들을 통해 6가지의 주요 특약들로 구성된 보험 하나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걱정 없는 인생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바르고 똑똑한 보험을 통해 인생의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http://wealth.moneta.co.kr/column/columnDetail.jsp?selField=1&fieldValue=&expertID=&content_cd=ST&colFlag=JT02&page=2&rgst_dt=&expert_id=&appr_dt=Y&kwd=&seqNo=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