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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06년 7월 13일 국립광주박물관은 탐진 최씨 효로공파 종친회로부터 청동합 등 9건의 총 15점에 해당하는 문화재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를 통해 내용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 국립광주박물관 측에 기증된 문화재 유물은 소재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에 있던 탐진 최씨 효로공파 선조의 묘역이었으며,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매우 귀중한 유물이 출토된 것이었는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 청동합 등 청동 용기 10점과 청동 숟가락 1점, 그리고 구슬 3점, 패용구 1점 등 총 15점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물이 갖는 특징에 대해 국립광주박물관 측이 밝힌 당시 내용에 의하면, "기증 문화재가 출토된 곳은 최윤원(崔閏元)과 그의 아들 최진(崔鎭)의 무덤으로 두 사람의 생애는 족보에 단편적인 기록이 전할 뿐"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기증 문화재는 부장된 시기와 무덤의 주인공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조선 전기의 생활사와 매장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4년이 지난 올해 2020년 2월 20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도 탐진 최씨 효로공파 종친회의 종중과 유사한 기증 사례가 있었습니다.
역시, 원주 이씨 종중도 선조 묘소 이장 과정에서 수습된 청동 문화재 유물을 또, 지역에 소재한 국립춘천박물관에 기증을 한 것입니다.
기증된 유물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있던 선조 판사공 이번(李蕃)의 묘소이고, 이장하던 과정 중 무덤 안에서 발견된 거의 전라남도 장성군의 유물과 매우 동일한 청동합과 청동 수저로서, 원주 이씨 종중은 그것을 역시 소중하게 국립춘천박물관에 기증을 했습니다. 기증한 문화재 유물은 2006년에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기증한 유물과 역시 비슷한 시기인 16세기의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보존 상태 또한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동합의 뚜껑 가운데에는 꼭지가 달려 있고 또, 숟가락 끝은 연꽃 봉오리 모양으로 조선 시대 양반 일상 용구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특히, 국립춘천박물관 측의 설명에 의한 매장 주체가 매우 명확한 무덤에서 출토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덤의 주인인 판사공 이번은 고려시대 병부상서판서를 지낸 이춘계의 16세손으로 무과에 합격한 후, 무산절제사를 지내고 좌승지까지 역임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무산은 과거부터 바로 두만강을 사이로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지역으로 함경북도에 있는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만큼, 이번이라는 인물은 중종 4년인 1509년 이후 약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의 인물로 추정이 되고 있는 당시에도 매우 중요한 인사라고 하겠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의 조용환 학예연구사는 강원일보와의 인터뷰(interview)에서 "2002년 개관 후 현재까지 100여 차례 이상 기증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번 기증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많은 지역민과 공유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학예연구사의 말처럼 무덤 매장물의 박물관 기증이 비일비재하게 그렇게 많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모범적이라고 할 만큼 인간 역사의 상식적 견해 특히, 한국인의 배경 상식과 진정으로 부합하게 올바르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입장은 우리가 조금만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유교적 입장에서 한번 상식에서 생각해보고, 또 한국인의 정신적 입장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본다면 쉽게 기증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아주 쉬운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례로, 대한민국 공화국은 대학의 진학과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매우 형식적으로나마 사학에 대한 지식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최소한의 한국 국민에 대해 타국 국민과 구분을 지을 수 있는 마지막 형식미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까지 영혼없고 내용없는 암기 위주의 저급한 학습과 여기에 기본적인 한국 고유의 철학적 사고 자체가 완전히 결여된 상태에서 처음부터 잘못된 이질적인 미국과 기독교(Christianity) 사고 방식으로 오염되어 이루어진 한국의 사학 교육은 역사를 배워도 머리속에는 전혀 남아 있지 않은 모자른 저능한 성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나라 역사임에도 다른 일반 타국가의 역사를 잠시 배우고 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자란 교육, 기억과 영혼에 전혀 남아 있지 않는 한국의 역사 지식이 학생들과 국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례로, 앞에서 언급했던 유물 기증 문제에 대해서도 우선 무덤 속에 매장하는 유물들은 훗날 후손들이 파내서 박물관에 전시하라고 우리 조상들이 묻은 물건들이 아닙니다. 설마, 여러분이 보시기에 과거 돌아가신 분의 장례를 하면서 조상들께서 몇 십년 몇 백년 뒤에는 파내서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하라고 유언이라도 남기셨다고 생각하습니까? 도대체, 왜 우리 조상들은 각종 유물들을 돌아가신 망자의 무덤에 같이 묻었을까?
바로, 망자가 저승이라는 사후 세계에 가서 이승처럼 사용하라는 의미에서 묻은 저승 세계의 유물이라고 할 것입니다. 즉, 박물관에 전시하듯 이승의 물건이 절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묘의 부장품은 망자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후대 몇 십년에서 몇 백년 뒤 다소 모자른 사람들이 강제로 갈취를 하고 착취하는 행위가 과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인상입니다. 모자른 사람들. 신라의 수도였던 지금의 경주에서 고분이라는 고분은 모두 파내어 각종 유물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행위와 행태, 또는 훔쳐가는 행위,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 성씨 조상들의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나온 유물들을 또 파내어 박물관에 전시하는 행위 등은 후손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고 돌아가신 위대한 조상에 대한 모욕이라고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통치 시대(日本統治時代) 이후부터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까지 가담한 과거 조상 무덤 도굴(Grave robbery)을 통한 도굴품의 양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
심지어, 신라 고분에서 나온 금관을 실제로 신라 왕이 사용했던 관이라며 말하는 역사 학자들도 있는데, 개도 웃을 황당한 얘기라고 하겠습니다. 눈으로 본 유물마저 엉뚱한 해석을 하는 역사학자들이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는 무덤 속 유물이 과연 정상적인 제공입니까. 이와 같이, 공화국의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얼마나 저능하고 모자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이러한 한심한 작태는 한편으로 기독교식 저능 교육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공화국내 역사학자들은 무조건 무덤 속 유물들이 당시의 시대 상황이나 역사 연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역사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기존에 현재 소재하고 있고 각 가정마다 남아 있는 문화재 및 유물들만 연구해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기존의 문화재도 제대로 연구를 안하면서 무슨 사후 물건까지 관심을 가집니까? 더군다나, 엄청난 규모의 춘천지역 중도 유적이나 서울특별시 시내에 건물 건축 과정에서 나오는 많은 유물들과 유적들이 그대로 현재도 파괴되고 유실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수수방관하며 모른척 하는 인사들이 무덤에서 나온 유물만 관심있어서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상식에서도 너무 크게 벗어나는 이중인격과 같은 행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여러분에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묘 도굴 사건이 범죄입니까? 아니면, 당연한 일입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장한다면서 불법으로 유골은 화장하고, 묘소에서 나온 유물들은 팔거나 기증하여 무덤을 없애고, 그렇게 후손들은 스스로 조상없는 인종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도굴꾼과 무엇이 다를까.
도굴꾼이 남의 묘를 도굴하여 물건을 훔쳐가고 물건을 파는 행위를 후손이 하면 괜찮은 것입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의 21세기(21st century)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탄생부터 사생아로 태어나 현재까지 마치 어릿광대 코미디언(comedian)들이 소꿉장난하는 것처럼 정치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상식밖의 행동으로 국제적 웃음거리로 지금까지 비실비실 존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라고 하기 매우 힘들 정도로, 이른바 아파트 공화국(Korea's crazy apartment republic)이라고 국명도 바꿔야 할 만큼 미친듯이 공화국내 아파트(apartment)들을 짓고 있는 기이한 행동들을 보면,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는 매우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읽지 못하는 멍청한 대규모 국가 아파트 단지 건설은 필연적으로 많은 무덤과 묘의 파괴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고 강제 이장 등의 행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장 과정에서 많은 묘에 부장되었던 유물들에 대한 처리에 대해서도 고심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국, 후손들의 입장에서는 다시 묻기보다 그것을 박물관에 기증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묘의 부장품은 돌아가신 분의 소유물이므로 그대로 묻어드리는 것이 맞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이장이라는 것 자체는 묘의 조성 의미, 그리고 묘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역사를 완전히 말살시키는 만행입니다. 따라서, 이장보다는 문화재로 묘를 영구 보존시키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공화국 정부에서 아파트를 짓는다고 이장을 하라고 하는 것은 예의도 모르는 후안무치의 무식한 인종이나 하는 미친 행태라고 할 것입니다.
지난 2020년 10월 8일, 보도된 한겨레 신문의 '텅 빈 도쿄 근교 타운, 곧 닥칠 우리 미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이규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의 지적은 소위 도시 건설이라는 현실과 이상이 얼만큼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에서 치밀하고 또 세심하게 계획되고 조직되어야 하는가를 여실히 설명해주고 있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신도시 건설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같은 날 2020년 10월 8일 동시 보도된 또 다른 동아일보 기사인 '빈집 늘어가는 공공임대주택'은 엄청나게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무차별 개념없이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이 오히려 비어있는 집이 태반이라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심각성의 정도는 구체적으로 LH(Korea Land & Housing Corporation)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밝힌 올해 2020년 8월까지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은 총 2만1744채로 3년 전인 2017년의 7239채에 비해 무려 3배 가량 늘어난 수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함에도 계속 아파트만 짓겠다고 하는 미친 공화국 정부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스스로 폐문하거나, 반드시 망해서 더 이상 국민의 혈세를 좀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공화국 정부의 김현미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 장관을 비롯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린 아이 장난 하는 것입니까. 수준이라는 단어를 말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상황이 정말 어처구니없고 기막힌 상황임에도 여전히 공화국의 문재인 정부는 서울특별시 내 태릉 골프장(golf course)을 비롯하여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무차별적으로 계속 주택공급을 무한정 늘이겠다는 정신나간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사람의 생각인지 짐승의 생각인지 쉽게 가늠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강제 징수하여 기껏 하는 짓이 아파트 건설이라는 것, 그리고 여기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재정 적자는 또 징수한 국민의 세금으로 메꾸고 해결한다는 망나니같은 대한민국 공화국은 도대체 존재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상적인 국가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개판 국가라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임에도 무엇 때문에 미치광이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여전히 아파트만 짓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까? 명분은 공화국내 아파트의 집값이 높으니까, 같은 아파트로 많이 지어서 집값을 잡겠다는 것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맞는 사고입니까? 망국적인 아파트를 쓰레기 아파트로, 전국적인 예산 낭비 아파트 건설에 모든 국력을 기울이며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분명 제정신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민간 건설사들과 공기업인 SH(Seoul Housing and Communities Corporation) 서울주택도시공사, 그리고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정부 먹여살리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정답 아닙니까?
그러나, 미안한 얘기지만 지난 2020년 9월 21일 SBS CNBC(Seoul Broadcasting System Consumer News and Business Channel) 방송에서 '짓기만 하면 뭐하나 LH, 작년 임대료 손실액 160억'이라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라는 설명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의 상식은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기업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내에서 지금까지 아파트를 건설하면 할수록 적자만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 이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상식이고 당연한 것일까.
코미디(comedy)도 이러한 코미디는 없으며 정말 재미없는 코미디 대한민국입니다.
심지어, 2017년 5월까지 운영되었던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성동구치소가 2017년 6월부터 서울동부구치소로 기능이 전환되면서 2019년 9월 28일부터 전면 개방되었고, 이후 성동구치소 부지의 소유권이 법무부(Ministry of Justice, MOJ)에서 SH 서울주택도시공사로 넘겨졌습니다. 문제는 소유권이 서울주택공사, SH로 넘겨지면서 성동구치소 일대 부지 8만4432㎡가 700여 세대가 입주할 신혼희망타운 2만1054㎡를 건설하고, 이러한 성동구치소 부지 중 분양주택 6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나머지 부지는 공동주택 용지 2만6773㎡로 주택 건설과 분양을 위해 민간에 매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총 8만4432㎡ 중, 아파트 건설에만 총 4만7827㎡ 즉, 56.6%가 주택으로 건설되는 것인데, 나머지는 맨날 국회의원들이 선거 때마다 손쉽게 공약하고 남발하고 있는 이른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채워집니다. 더 웃긴 것은 송파병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에서 밝힌 성동구치소 이적지 문화체육복합시설 관련 내용을 보면 이전 부지의 1/3을 공공기여로 제공받아서 문화체육복합시설과 여성가족복합시설, 장년층 인생이모작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을 유치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SH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성동구치소 이적지에 대한 신혼희망타운에 대해서 법무부에서 소유권을 이전받으면서 이미 2/3가 아닌 절반이 조금 넘는 56.6% 가량을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를 통해 처음부터 계획이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양아치즘(Yangachiism) 일당이 이른바 무분별하게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에 따른 계획 차원에서 세금 낭비는 처음부터 예견되었던 사업, 즉 국가적 차원의 재앙이었던 일임을 우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성동구치소 이적지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오면서 대표적인 주택 공급지로 선정되었던 곳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22일 보도된 뉴스1(news1)의 내용을 보면, 2014년을 기준하여 성동구치소 부지의 개별공시지가는 ㎡당 407만9000원으로 총 3212억5469만7800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문정지구로 대체법무시설 조성 등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500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공화국 정부가 주민 복지를 위한 공공부지 등으로만 활용하기에는 이미 비용 자체가 너무 큰 것이고 따라서,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측이 입찰공고 과업내용서에 아예 '문정지구 대체법무시설 조성 등을 위한 기 투자비 회수 및 사업성이 확보되는 기본 계획 및 사업타당성 부석이 필요하다'라는 식의 사업 목적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 따라서 SH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관계자도 뉴스1 기자와의 인터뷰(interview)에서 "입찰 공고에서 밝힌 사업성 확보는 소유권 이전 등을 위해 필요한 투자비 회수 목적일 뿐"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즉 이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성동구치소 부지는 구민의 삶 질과는 처음부터 전혀 상관없이 공화국 정부가 오직 SH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필요한 투자비 회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더러운 공화국입니다.
적자를 메꾸기 위해 구민에게 강제로 아파트를 팔아 이득을 남기겠다는 공화국 정부.
이러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남인순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에서 송파구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성동구치소 부지를 활용하겠다고 떠들었습니다. 얼마나 가증스럽고 가공할만한 양아치즘적인 말장난입니까.
이미, 21세기 들어오면서 각종 언론과 방송에서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 사회에 대해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고 각 언론사에서도 무리한 주택공급이라는 의견을 이미 21세기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음은 상식중의 상식입니다. 그럼에도 미치광이 공화국 정부는 전혀 상식에 부합하거나 합리적인 사고를 못하고 끊임없이 거대한 삽질로 부채만 무한대로 쌓으며 거듭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 정부 역시, 명분은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방 분권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내세우며 수십 조의 예산을 쏟아부으며 이른바 이름도 이상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노무현 정부 당시부터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2017년 엉뚱하게 문재인 정부가 이른바 촛불 혁명이라는 국민 소요를 통해 정권을 잡은 뒤, 이러한 자신들의 전 정부인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오히려 거꾸로 돌이키는 웃지못할 양아치즘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화를 역으로 더 강조하며 엄청나게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친 정부 아닙니까?
이것과 관련하여, 지난 2020년 10월 10일, 한국경제에서 보도한 ""조만간 주인 없는 땅 속출할 것" 인구문제 전문가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전망은 얼마나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가 상태가 엉망인가를 보여준 대표적 충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5년 통계를 기준으로 살펴봤더니 빈집 문제가 심각했다. 299개 시군구를 분석한 결과 3분의 1인 86개 시군구가 소멸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봤다. 2030년이 되면 30대 이하 인구가 한 명도 없는 지자체도 출현한다. 이런 지역에서 주택이나 토지로 재테크를 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지자체 자체의 생존이 관건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부는 오히려 집값은 몇 십 프로(procent)가 오를 정도로 부동산 정책은 완전 실패를 창조해 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가히, 양아치즘을 통한 국가의 망신적 망국을 추진하는 저능아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꼭 그렇게 아파트 건설밖에 없는 것일까? 21세기를 아직도 19세기(19th century)에서 20세기(20th century) 삽질만 하던 시대를 지금도 지향하고 있는 한심한 정부입니다. 한마디로 언젠가 큰 사회적 낭비가 초래될 것이고, 공화국 자체가 텅빈 공황 상태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4대강 사업을 하는 이명박 정부를 욕하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오히려 자신들은 한술 더 떠서 삽질의 정수를 보여주는 만행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엽기적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의 남인순 국회의원은 마치, 자신이 정부측과 의견 조율을 하여 1/3을 공공기여로 제공받은 것처럼 선전하고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면서 정부측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지 쉽게 납득하기 힘든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명색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이른바 송파구 지역에 대해서 말로는 '송파의 지도를 바꾸어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소위 '괘적한 주거환경, 녹색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며 공약한 내용을 보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녹색 정책과는 정반대로 소위, 공약 1번이 주거복지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이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사업, 그리고 리모델링(remodeling) 사업이 녹색 정책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장지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악취개선 등을 송파구에서 추진하는 본인의 녹색 정책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겨우, 녹색 정책에 가까운 언급이라는 것도 기존의 만들어져 있는 송파구내 개천들에 대한 보강 사업이 전부입니다.
송파구 지역에 대한 녹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점점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염병의 창궐 등을 보면서 언제까지 남인순 국회의원과 같이 수준 미달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저능한 정책이나 의미없는 정책을 남발해야 하겠습니까? 국민학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정책을 소위 송파구 지역 국회의원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비열함까지 느껴지게 됩니다.
서울특별시는 YTN(Yonhap Television News)에서 연중 캠페인으로 방송하고 있는 '맑은 공기, 숨 편한 대한민국'과 같은 예에서 보는 것처럼 절대적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은 도시가 녹지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 카페(cafe)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언급을 해온 사항입니다. 오랜 세월 구치소로만 사용되어 왔던 부지를 구민에게 바친다면서 기껏 한다는 짓이 아파트나 짓는 공화국이 제대로 된 두뇌를 가진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수 차례 본 카페를 통해 성동구치소의 공원화 또는 서울식물원의 분원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공화국이 하는 행동은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건회는 주장합니다. 아파트로 벌 수 있는 당장의 더러운 환수금보다는 장기적으로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고 오랜 세월 깨끗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서울식물원의 분원과 같은 정책은 지금 강서구에 기존 설치된 서울식물원을 서울특별시가 조성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될 것이라고 재건회는 굳게 믿고 또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한심한 공화 상태의 공화국입니다.
이러한 공화국 정부의 저능한 행동이 부수적으로 많은 국토의 토지와 산림, 그리고 야산을 무차별 파괴하고 훼손하고 있고 덩달아 많은 무덤의 이장을 어이없게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장례 문화가 매장으로 매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이유로 전국적인 많은 무덤이 산재해 있고 따라서, 토지의 다른 이용 과정에서 부득이 어쩔 수 없이 이장을 해야 하는 경우 또한 발생될 수 밖에 없다고 일정 부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언급하였던 두 가지의 사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무덤 자체가 문화 유산이며 문화재인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용도도 아니고 단지 국민의 거주지인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국가의 고유 문화재를 파괴하는 미친 행동은 절대 용서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습니다.
묘들이 소재한 지역, 그리고 자리는 그것 자체가 매우 역사적 자료이고 또 어렵게 조성한 묘의 주인과 시대 상황,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을 함께 함축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로 조상 묘의 이장은 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자료가 영원히 사라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의 토지 이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변한다고 해도 스스로 자신 조상의 묘를 특별한 사유없이 이장한다는 것은 설사, 무덤을 원형 그대로 복원을 한다고 해도 훼손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변함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정부의 강압적이고 무단 통치에 가까운 무차별 토지 수용 과정에서 정말 어쩔 수 없이 헐값에 토지를 빼앗기고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또 다른 문제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아예 화장시켜 없애거나 또는 여러 조상의 묘를 한꺼번에 하나로 합치는 합장 등의 사례는 스스로 종중이라는 각 성씨의 종친회 존립 자체의 근거까지 망실시키는 처참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굳이, 족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각 성씨에게 있어서 조상의 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각 성씨의 역사를 증언하는 문화 유산일 뿐만 아니라, 바로 한국의 역사 상징이기도 합니다.
아파트라는 단지 대규모 포로 수용소나 감옥 같은 형상의 닭장같은 계사를 짓기 위해 한국의 역사를 좀먹듯 잠식하고 사멸시키는 행동은 설사, 무덤에서 나온 유물을 아무리 박물관에 전시하고 수장시킨다고 하여 그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한번 공화국 정부에 묻고 싶습니다. 물론, 개념 자체도 없겠지만 이렇게 언급하는 이유는, 설사 박물관에 기증된 많은 매장 문화재를 일반 국민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큰 흥미나 의미는 가지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각 조상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은 해당 성씨 가문의 후손이 봤을 때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해당 사항이 없은 일반 국민이 봤을 때는 단지 유물이라는 사실만 육안으로 확인 될 뿐 큰 의미나 역사적 설명을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공화국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아파트 건설은 집값 잡는다는 실효성도 전혀 얻을 수 없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또한 높일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자연 훼손과 과거 일본제국이 한국에서 펼친 문화의 말살을 훨씬 능가하는 일본인들 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미친 광란의 공화국, 즉 망국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한국의 족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s Memory of the World Programme)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조선왕조 의궤, 일성록과 비견될 수 있는 한국의 고유한 기록문화유산으로 이러한 한국의 족보는 조선 시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함께 등재될 수 밖에 없었던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 한국의 서원처럼 두 가지의 요소, 즉 혼(魂)과 백(魄)이라는 가치적 관점이 함께 존중되어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례 등에서도 우리는 쉽게 상식적으로 알 수 있고 또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족보라는 가문의 기록과 더불어 혼백이라는 이원화된 유교적 개념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에게 있어서 혼백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반드시 불가분의 관계이며,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임과 동시에 하나의 정신적 가치라는 판단하에서 수천 년을 이어 온 한국 고유의 정신 문화 개념입니다. 이것을 현재 75년 된 공화국이 일본제국 식민주의 사관(植民主義史觀)을 훨씬 능가하며 한국인을 공화(空華) 상태로 만드는 매우 파렴치한 양아치즘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 정부에서 1994년 조성했던 단군릉입니다.
당시 김일성 주석의 명령으로 조성하게 되었다는 단군릉은 무슨 이유에서 대규모로 엄청나게 건축했는지 지금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물론, 민족의 시조이며 높은 민족적 자긍심, 애국심의 발로에서 거대하게 조성했다는 추측은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원래 단군릉의 원형을 훼손시키고 아예 추측조차 할 수 있는 근거까지 말살시켰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민족적 자긍심보다는 민족적 자괴감을 더 갖게 한 처참한 결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북한 측의 이러한 행태는 일본 통치 시대부터 시작된 대규모 한국의 고분 파괴 행위를 통해 도굴을 목적으로 한 행위가 배경이 되었으며, 이것은 남한에서도 동일하게 소위 발굴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정부의 도굴 행위가 이어지게 되면서 무차별적 도굴 행위가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이루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래 무덤의 조성 과정에서 함께 부장한 부장품들은 망자의 사후 삶이 이승에서의 삶과 동일하게 이어지길 바라는 후손들과 유족들의 바람 때문에 이루어진 장례 문화였습니다. 따라서, 무덤속에 부장품으로 부장된 유물들은 이승의 사람들을 위한 물품이나 또는 구경하라고 만든 유물도 아닙니다.
이러한 사례는 신라 고분에서 발견된 금관에서도 확인이 되는 것으로서 금관 자체가 현존하는 국왕의 왕관 용도가 아닌, 사후 망자용 장례 물품이라는 점에서도 확인되는 사례입니다.
따라서, 무덤 속 부장품을 무조건 문화재라는 이름으로 박물관에 소장시키는 것은 한국의 장례 문화 및 정신 문화를 파괴시키는 만행이며, 야만적 행위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진시황릉은 황릉의 주인이 누구의 것인지 세계 인들이 모두 알고 있음에도 절대 발굴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이 기술이 부족하고 능력이 없어서 발굴을 안하겠습니까? 황릉을 발굴하는 행위 자체가 중국 자체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이며, 영구적으로 조성한 시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원형 상태 그대로 보존함으로서 설사 안의 부장품 내용이 궁금하더라도 발굴을 안하는 것이 더 중국의 정신적 문화 유산으로서 더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의문점이 있음에도 그대로 원형 그대로 중국 정부가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대한민국 경주의 석굴암 보존처리 과정에서 입게 된 상흔과 훼손은 지금 원형을 복원하는데 많은 장애와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과오와 아픔을 여전히 대한민국이라는 더러운 공화국에 의해 여전히 다른 문화 유적지를 향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춘천 중도 유적의 레고랜드(LEGOLAND) 건설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왜 폐문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답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제국을 재건하여 다시는 한반도에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국가가 민족과 역사를 훼손하는 일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로부터 민족 정신과 민족 문화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삼가 재건회는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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