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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니터방 』 ♣뮤지컬후기♣ 2014 황태자 루돌프 기록용 후기
영민+12년 추천 0 조회 460 15.01.01 01:0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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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1 01:21

    첫댓글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영광입니다~영민+12년님~^^
    작성된 글은 '정성'과 '사랑' 이라는 말로 밖엔 표현이 어렵네요..^^ 저도 뮤지컬 배우님들의 파워플한 성량의 느낌보다는 가수 팀의 보이스가 귀에 착~착 감긴다고 해야하나요~뮤지컬 배우로써 그분들의 세계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번 황태자루돌프역에는 팀이 제격이 아니었나 팬심을 넘어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노력하고 잘해서 더욱 인정받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잘 해낼수 있겠지요~!^^ 영민+12년님과 저와 같은 팬들이 곁에서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작성자 15.01.01 11:50

    이 긴 글 후기에서 제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한 방에 정리해 주시네요.ㅎ
    잘 해 낼겁니다. 팀도, 우리도...^^

  • 15.01.01 01:29

    세상에 세상에~~~날 잡아 읽어야겠어요 ㅋ 영민+12년님 대단하세요~ 글 길이 만큼이나 팀을 아끼고 사랑하시는거겠지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건 팀스월드가 존재하는 한 귀한 자료로 길이길이 보존 되어야 할것 같아요

  • 작성자 15.01.01 11:55

    oh, no~! 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잴 수 있는 건 이런 하찮은 글 따위가 아닙니다ㅋ (뭐래~~ㅋ) 팀스월드에 담겨있는 모든 글과 댓글들 속 애정듬뿍 응원에는 못 미칩니다. 아시잖아요~^^

  • 15.01.01 01:34

    이 글은 정말 두고두고 앞으로도 가끔씩 계속 읽게 될것같아요!!! 영민+12년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실제로 뮤지컬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01 17:21

    기억력, 표현력의 한계로 제대로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끔씩 기억 재생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5.01.01 01:50

    교회다녀와서, 집에오자마자,
    새글알림이 와있는걸 보고,
    침대에 누워서 편한자세로 글을 열었다가,
    그 방대함에 놀라지 말라는 워닝을 보고@@
    다시 각잡고 앉아서 읽었습니다.ㅋㅋ
    제본해서 스터디 해야겠다요! 형님 짱!
    글을 읽다보니, 작년..팀생일 두달전이 생각나네요.
    1. 처음 무대 열리고 팀이 등장했을때. 2. 극장 개관식때 스쳅스랑 얘기하면서 매력터지던 왼뺨 보조개. 3. "세상의 모-순들 지울-수 있--을까--" 이때의 환상적인 바이브레이션...공연시작 10분도 안되서, 팀돌프가 무차별적으로 날리는
    "이래도 안넘어올래??3단콤보"에..완전 넘어가서, 저..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네!! 제 기준에 팀돌프는 완벽한 남자일뿐입니다ㅋ

  • 작성자 15.01.01 11:59

    황제님 찾아가서 단판을 좀 부탁드립니다~~ㅎ^^
    그리고 팀의 바이브레이션은 기술적인 면을 넘어서서 표현불가, 대체불가 보물입니다^^

  • 15.01.01 03:06

    오마이갓~! ♡.♡제가 이래서 영민12년님 만났을 때마다 말씀드렸죠. 퇴근길 보고 가시라고~안 보고 가시고 안 보고 가시고 할 때마다 안타까웠어요. 마음이 이런 줄 제가 알고 있었답니다~~^^*

  • 작성자 15.01.01 12:02

    퇴근길 봐도 안 봐도 늘 따땃 미지근 무덤덤하당께요~~~~~ㅋ 제 패턴으로 제 타입으로 그냥 갈랍니다^^
    그래도 달콤이님의 열정은 어마무지 부럽습니다^^

  • 15.01.01 02:13

    사실 저 난독증 있어요 ㅜㅜ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지만,천천히 읽어 보렵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5.01.01 12:02

    쏘리~~~~
    늘 그렇듯 괴롭히죠?ㅜ

    스티커
  • 15.01.01 10:06

    선덧글... 후 정독 @@;;; 존경의 마음을 담아 ㅠㅡㅠ...... 아윽....어쩌면 이래요......

    스티커
  • 작성자 15.01.01 12:05

    저 대신 초록이가 눈물을... ㅎ

    저도 제가 이럴까봐 시작할까 말까 오래 고민했네요. 전사 직전이에요ㅎ

    아무튼 시간 날 때 읽어보시고 고칠 부분 있음 말씀 좀 부탁드려요~^^

  • 15.01.01 10:46

    대박 새해선물 잠시후 노트북을 켜겠습니다^^♡

  • 작성자 15.01.01 12:06

    이왕이면 데스크탑으로~~~
    시력저하의 주범이 될까 두렵네요^^;;

  • 15.01.01 12:45

    먼저 영민+12년 님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의 박수~~~
    혹시 어깨가 아프시면 토닥토닥 안마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마음으로 읽을게요

  • 작성자 15.01.01 18:18

    ㅜ 어깨, 등, 목, 손목, 허리, 눈, 다 아포요~ㅜ ㅋㅋ 농담이에요^^
    마음으로 안마 잘 받았습니다~^^

  • 15.01.01 16:50

    이보시요, 세상네들! 우리 팀의 팬분들은 보통 이런 수준이외다.그냥 팀이 좋아서 빠지고 팀에게 무조건 얼쑤얼쑤! 하는 그런
    분들이 아닌 바로 이런 분들이 모여 팀을 알아주고 사랑하며 믿어주고 웅원하고 있습니다. 아시겄소? 이렇게 큰소리로 외치고 싶군요.^^ 글은 영민12년님이 썼다해도 이런 글을 나누고 통할수 있는 분들이 여기 있기에 이런 수준의 글이 올라올수 있게 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말이 맞지 않을까요? 저는 여러분들 모두가 정말 한분 한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이 긴글을 올리느라 수많은 시간과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우리 팀스월드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해준 님에게도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15.01.01 18:20

    과찬이십니다ㅜ

    스티커
  • 15.01.01 23:41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한가하신가요?! 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아니 어뜨케 이럴 수가?! 기억력이 半端じゃないんですね?!!!! すげ~~~~~~~ 이젠 일본어에 넘 익숙하기 때문에 이게 더 저의 기분을 잘 표현한 듯^^ 바바라님이 지금 같이 있었으면 저의 맘을 아주 정확하게 표현해주셨을 텐데,,,, ㅎㅎ 그녀의 댓글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영민+12년 님의 그림자 근처에도 얼씬 못 하겠다는... まいりました!!!!!

  • 작성자 15.01.02 07:15

    とんでもないです。表現力が足りなくて。。^^;;
    saya님이 뮤지컬을 보셨다면 어떤 후기를 쓰셨을까 기대되는데 아쉬울 뿐입니다~~

  • 15.01.02 10:07

    @영민+12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이런 거 별루 ㅠㅠㅠ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꺼정 ㅋㅋㅋㅋㅋ 진짜 굉장하세요~~ 本当に失礼ですが、どんな仕事をしていらっしゃるんでしょうか。本当に素晴らしい方ですね!! 別に答えなくても全然構わないので、気にしないで下さいね^^ 驚きすぎて気になっただけです~~

  • 작성자 15.01.02 15:18

    @saya 普通のファンです。^^

  • 15.01.02 16:55

    저 또한 바바라님,그분의 댓글이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딸 냄이 땜시 넘 바쁘신가? 왜 안보이시는건지????

  • 15.01.02 21:52

    @timmymom 담 주에 컴백예정이래요 ㅎㅎ

  • 15.01.02 21:53

    @영민+12년 보통이라곤 할 수 없죠 아잉~~ 마약, 도박, 바람 운운했던 제가 우껴서 까르르.. 제 수준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ㅎㅎ

  • 작성자 15.01.04 10:10

    @saya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표현이 단순해서 전달력이 떨어집니다. saya님 표현이 더 와 닿아요~^^

  • 15.01.02 15:31

    늘 궁금했어요. 언니의 눈과 귀에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없는 저장 장치가 있는것이 분명해라구요. 설사 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수준급의 이 기록물이 녹취(불법이지만..)록을 근간으로 작성되었다한들, 장면마다의 감정까지 기억해내서 기록하는게 보통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이 어메이징한 언니님.
    폰 정독 실패>> 노트북 정독 실패(우려하신대로 눈이 ) >>데스크탑으로 정독 하던중 안되겠다싶어 프린트해서 보고, 간직하자는 마음에 프린트물을 체크하는순간 아래턱이 떨어지고, 이 자그마한 눈이 띠용 튀어나오려고했어요~ 무려 A4 50장 용량. 학위논문도 이렇게 쓰시려면 무진장 몇달을 몇년을 고생하셨을텐데...

  • 15.01.02 15:33

    이 기록물을 공유하시려고 몇번의 수정과, 기억 더듬기와, 시간을 할애까지..그 노고가 너무 감사할 정도네요.
    팀돌프가 나중에 공연이 끝나고 시간이 나서 까페를 구석 구석 훑던중 이 기록물을 보고나서 펑펑 울지않을까 싶습니다.(그것을 노리신겝니까아~~~~?^^)
    분명 꽤 여러밤 잠 아껴가시면서 작성하시느라 토끼눈이 되셨을거 같아요.그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존경스러워요~.. 참말 멋쟁이 언니세요.

    이렇게 모니터링해주실 있는 언니가 진정한 팬이신거 같아요. 잘 보겠습니돠.. 회상하면서요~

  • 작성자 15.01.02 15:44

    이 어메이징한 동생님아~~ 진짜 출력해서 볼 줄이야ㅜ

    다행히 마음복잡한 일도 하나 끝났고 또, 얼마 전에 '장렬히 전사~~' 어쩌구 하면서 도전을 망설였는데 시작이라도 해 보라는 많은 분들의 조언에 시작하고나서 3주만에 완성ㅋ

    예전같지 않아서 밤 새거나 그런 건 꿈도 못 꾸고 개미가 먹이 저장하듯 조금씩 썼다오. 결국엔 나 조차 읽는게 버거워 수정도 제대로 못 해서 오타도 많고 얼렁뚱땅 넘어간 곳도 많으니 나중에라도 좀 알려주시길~^^

    신기하게도 1월5일부터는 다시 바빠질 예정 ㅋ

    스티커
  • 15.01.02 21:52

    A4 50장~~~~~~ 오우마이갓@@@@@@@ 졸업논문은 무얼 쓰셨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장렬한 전사란 게 이거였군요?!

  • 15.01.03 01:03

    영민+12년님 ..어마무시한 정신력의 소유자...
    그것이 알고싶다.ㅎ

  • 15.01.03 17:51

    저두여 ㅎㅎ^^ 다른 사람의 사생활 별루 관심없는데 이분은 관심이 너무 가네요 ㅋ

  • 작성자 15.01.03 23:13

    오늘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ㅎ
    내일 전해 드릴 것, 마침 딱 하나 남아있어 챙겨두었습니다.^^

  • 작성자 15.01.03 23:14

    @saya 저 그냥 아..줌..마..입니다^^

  • 15.01.03 22:53

    저 이글 첨에 폰으로 정독을ㅡ새벽에 읽었드랬죠ㅡ완전대박이여요ㅡ낼까지 몇번더정독하려그랬는데ㅡ진짜프린트해서 줄치고 공부해야할기세^^ 낼이막공이라는 사실이 넘안타까워요ㅠㅠ 평일낮공연이없음에 을매나 눈물을 머금었는지ㅠㅠ 암튼 저 낼까지 요 후기 정독 또정독하고 갈꺼에요^^

  • 작성자 15.01.03 23:17

    저는 핸폰으로 수정할 거 찾다가 그냥 잠드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뮤지컬 감상하시는데 방해될 수 있으니 막공 후에 재생용으로 읽어주세요. 저는 BABARA님의 생생 막공후기를 원트합니다~^^

  • 15.01.06 09:35

    한장면 한장면 기억이 생생해지네요>_< 캭~~ 감사합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15.01.07 15:50

    기억 재생이 도움이 될런지....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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