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Red& Green Warming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컬러, 레드와 그린. 명도 대비가 명확한 이 2가지 컬러를 활용하고 싶다면 살짝 톤이 다운된 아이템으로 선택할 것. 레드와 그린 컬러의 아이템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완성했다.
(테이블 위) 화이트 트리 레드 양초는 2만2500원, 이소품. 캔들 홀더로 연출한 레드 열매 리스는 2만2500원, 더플라워마켓. 목마 모양의 레드 컬러 초는 7200원, 이소품. 목각 말은 2개가 1세트로 3만2000원, 소품마니아. (바닥) 레드 볼로 장식한 체크 트리 세트는 4만1300원, 이소품. 체크 패턴에 트리를 패치워크한 쿠션 커버는 1만6200원, 코지코튼. 바닥에 놓은 찻잔 모양의 레드 캔들 홀더는 1만7000원, 부지라프랑세즈. 헤링본 패턴의 코튼 블랭킷은 19만9000원, 데이비드 휘세네거. (벤치 위) 잔잔한 삼각형이 연속으로 이어진 옅은 브라운 컬러의 쿠션 겸 방석 커버는 2만5000원, 마틸라. 트리에 방울을 단 레드 컬러의 쿠션 커버는 1만4500원, 코지코튼. 노르딕 패턴의 레드&옐로 컬러 쿠션 커버는 각각 2만6000원, 아파트먼트501. 빅 사이즈의 니트 양말은 1만8000원, 이소품. (선반 위) 측백 리스는 3만5000원, 마리홈즈. 그린색 자 캔들은 4만1000원, 레드 틴 캔들은 4만6000원, 모두 힐하우스내츄럴스. 고양이 쿠션은 3만4000원, 아파트먼트501, 세팅에 사용한 우드 벤치는 66만원, 라운드 테이블은 25만9000원, 모두 이르베스. 120cm 우드 선반은 7만9000원, 엘름
Gold Sparkle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 그리고 연말의 도시 풍경을 완성하는 꼬마전구로 빛나는 가로수. 골드 컬러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를 꾸민다면 실내에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01 내장된 전구를 켜면 반짝이는 별로 연출할 수 있는 니켈 별 장식은 2만1500원, 이소품.
02 풍성한 원형 리스에 반짝이는 골드 장식 볼과 열매, 포인세티아가 화려한 매력을 뿜어낸다. 55cm의 빅 사이즈. 4만원, 이소품.
03 분필만큼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골드 초는 13개 1세트로 3만원, 부지라프랑세즈.
04 입체적인 트리와 눈의 결정모양의 오너먼트는 각각 6000원, 시크릿가든 앤코.
05 가느다란 철사를 휘감아 완성한 카드 홀더는 4개 1세트로 2만9000원, 시크릿가든 앤코.
06 안의 전구에 불을 켜면 무드 조명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니켈 사슴 장식은 3만2000원, 이소품.
07 솔방울 모양의 골드 오너먼트는 4개 1세트로 2500원, 더플라워마켓.
08 앤티크 스타일의 금장 트레이는 5만200원, 와인앤쿡.
White Christmas
언제나 기다려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은 온 세상을 환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묘한 능력이 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에 가장 잘 어울릴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
01 북유럽풍의 사슴 프린트가 포인트인 화이트 쿠션은 1만6000원, 데코뷰.
02 양 오너먼트와 부엉이 오너먼트는 각각 7900원, 이소품.
03 트리를 그려 넣은 실버 글램볼은 6개 1세트로 8500원, 이소품.
04 블랙 뚜껑이 유니크한 자 캔들은 5만9000원, 브리지워터.
05 우아한 실버 컬러의 실크스크린이 돋보이는 화이트 빅 캔들은 6만6000원, 부지라프랑세즈.
06 반복된 삼각형 패턴의 포근한 코튼 블랭킷은 19만9000원, 데이비드 휘세네거.
07 노르웨이 숲을 간결하게 표현한 쿠션 겸 방석 커버는 2만5000원, 마틸라.
08 목각 말은 2개 1세트로 3만원대, 소품마니아.
09 매트한 도자기에 담은 크리스마스 화분은 4만9000원, 마리홈즈.
10 미니 찻잔 캔들 홀더는 1만7000원, 부지라프랑세즈.
Snowy Blue&Clear
쨍하고 깨어질 듯한 얼음 같은 투명, 그리고 겨울의 호수처럼 미동 없이 잔잔한 아이스 블루. 깊고 고요한 겨울 저녁의 네이비. 이토록 차가운 컬러가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아이템으로 태어났다.
01 블루 아이보리 수국으로 만든 리스는 5만5000원, 블루밍앤미.
02 반투명한 화이트와 블루 유리 홀더에 초를 켠 듯한 효과를 주는 조명은 각각 1만8000원, 스마트캔들.
03 루돌프가 그려진 머그. 레드와 네이비 1세트로 판매하며 에스프레소 잔은 7만4000원, 머그는 5만2000원, 셀트만바이덴.
04 파스텔 블루의 목각 말은 2개 1세트로 3만6000원, 소품마니아.
05 지도 패턴이 독특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자 캔들은 4만1000원, 힐하우스내츄럴스.
06 트리나 창문, 벽 등을 자유롭게 장식할 수 있는 블루 리본 장식은 1만5500원, 이소품.
07 별과 트리, 사슴 모양의 유리 소재 오너먼트는 3개 1세트로 1만6000원, 더플라워마켓.
08 미세한 펄 입자가 오너먼트 전체를 감싸고 있어 로맨틱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블루 오너먼트는 6개 1세트로 1만5500원, 이소품.
까사리빙 2013년 12월
에디터 손민정
포토그래퍼 임태준
첫댓글 소품하나로도 클쓰마스 분위길 낼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