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정상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화채능선 공룡능선 용아장성능 무수히 많은 암봉들 내어히 잊으리요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요.
1275m봉 정상에서 울산바위를 뒤로하고.
산솜다리꽃.(에델바이스라고 불렀는데.중학교때 수학여행오면 기념품으로 사서 선물도 하고 그랬는데.)
귀룽나무꽃.(올해 처음봄.)
돌단풍꽃.(올해 처음봄.)
벌깨덩굴꽃.(올해 처음봄.)
노루오줌꽃.(올해 처음봄.피기전이다.)
큰앵초꽃.(올해 처음봄.)
대청봉 정상을 향해 헤드랜턴 켜고 오름짓을 하는 수많은 탐방객들.
소청봉의 털진달래꽃.
몇일전에 눈이 왔다더니만 잔설과 진달래꽃.
소청봉에서 바라본 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의 꽃이라는 범봉과 큰새봉 나한봉 1275m봉 노인봉이 한눈에.
칠형제봉과 대청 중청이.
촛대봉이 하늘을 찌른다.
1275m봉 정상에서 바라본 울산바위가 마루금을.
1275m봉 정상에서 바라본 큰새봉과 나한봉이.
큰새봉 가면서 뒤돌아본 1275m봉.
하늘을 찌릇듯한 세존봉.
먹어보니 물맛은 좋다.
거목인 비자나무.(세월의 무게를 느낀다.)
하산후 뒷풀이로 황태구이 더덕구이 황태국에 원기회복을.
대청봉 정상의 한국산악회 동판.(흔히들 정상에서 인증샷만 찍고 그냥 지나처 오는곳이다.)
작년에 갔다왔던 귀떼기청봉과 안산 서북능선이 마루금을.
1275m봉에서 바라본 대청 중청 소청이 마루금을.
대청봉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 방향의 운해와 산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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