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년도 곽경택 감독이 멋진 영화를 제작하였는데,
제목은 친구. 주인공은 조직폭력배 유호성과 반대파
장동건으로 어릴 때 부터 부산에서 개구쟁이로 성장
하면서 죽마고우로 절친으로 생활하던중
청년이 되면서 부산에서 쌍벽을 이루는 각 각 조직폭력배
오야지로 활동하면서 친구이지만 조직을 위해 서로가
죽고 죽이는 아픔을 잔잔하게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가 끝나는 종이 울렸는데도 나는 자리에서 영화의
잔상이 가슴에 깊게 여울져 의자에서 몇 분간 일어나지
못하였으니...
친구 영화에 나오는 삽입곡으로 나오는 흥겨운 곡으로
bad case of Loving you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뛰고
열정이 넘친다. 나의 버켓리스트 32번째 노래로 이 곡을
선정하여 12월 8일 부터 새로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가사를 모두 내 머리속에 입력하려면 열심히 1달간 길고
긴 여정의 시간은 나의 버킷리스트 32곡을 실현한다는
즐거운 희망을 위해 나를 단련하면서 이 곡이 라스트 곡
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내일의 멋진 꿈을 펼친다.
외국 노래를 배우려면 많은 노력 및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 힘든 여정을 마치고 완곡을 하였을 때 가지는 희열은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할 수 없으며, 걷기 운동. 자전거 탈 때.
전철. 및 여유있는 시간에 32곡 하나. 둘씩 부르면 행복 및
엔돌핀 넘친다.
수원에서 광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