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화점에서 6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 뱀피 무늬 소가죽 샌들 (225)
발 볼 있으신 분은 피하심이 좋을듯!
제가 225이지만 230도 같이 신는 발볼 있는 사람인지라
요건 작아서 딱 한번 신었어요.
바닥에 먼지가 묻은 거 외엔 닳은데 별로 없고 깔끔합니다.
높이 쫌따 재서 올릴게요.. 8센티 정도로 보입니다.
힐이 참 예쁘게 빠졌어요^^
1만5천원 받고 싶네요.
2. 엘칸토 구두 (225)
앞굽도 좀 있고 뒷굽도 약간 둔탁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편안한 구두입니다.
바지에 매치하시면 예쁠듯..
저에겐 역시나 작군요 ㅡ.ㅡ
부드러운 소가죽 재질이에요.
2만원 받고 싶어요^^
3. 화이트 에나멜 구두 (225)
맞춤 수제화 집에서 구입했던 건데
높은 굽과 흰색을 소화하지 못해 몇 번 안 신은 것..
보관상의 부주의로 부분적으로 약간 때탄듯.. 아이보리톤으로 변색되었어요.
에나멜이라 더 그런가 봐요..
가져가셔서 손 봐서 신으실 분께 4천원에 드릴게요.
굽 모양 같은 건 정말 예쁘잖아요?? ^^
4. 개그 키높이 스트링힐(225~230)
230 분이라도 너끈히 신으실 수 있는 사이즈이고,
스트랩이 발목을 고정시켜주기에 225분도 괜찮아요^^
굽이 10~12센티미터 사이에요.
예전에 무슨 행사가 있어 구입했었는데..
한 번 신고 신발장에 있네요.
천으로 된 것이고 닳거나 까진 데 없어요,
새것 느낌 납니다.
제가 7만원대에 샀었어요.
2만5천원에 드릴게요.
5. 백화점 구입, 갈색 꽃무늬 샌들 (225)
역시나 발볼이 통통해서 저는 못 신어요..
4센티 정도의 낮은굽이고 편안한 느낌의 샌들입니다.
앞부분에 큐빅 박혀있구요.
3~4회 신었습니다. 먼지가 묻었는데 다 닦아내지 못하고 사진을 찍었네요.
5천원 받고 싶어요.
6. 너무 예쁜 골드 스트랩 슈즈(230)
고급스런 티가 팍팍 납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
요건 마당에서 잠시 신어보기만 했어요.
230이라 되어 있는데 저에겐 조금 조이는듯하더군요.
높이는 7센티미터 가량 됩니다.
팔기 너무 아깝고 예쁜데..눈물을 머금고 팝니다.
4만5천원 받을게요(배송료 무료).
7. 미소페 키높이 뮬 (225~발볼없는230)
미소페 꺼구요
비싼 거라 그런지 오래 신어도 발이 참 편한데
제겐 역시나 발등부분이 너무 쪼여요 ㅜㅜ
그래도 높은 굽치고 편했기에 가끔씩 꺼내 신었죠.
천소재로 만들어진 거구요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깔끔합니다.
10~12센티미터 정도 힐이에요..
근데 걸어다닐때 별 무리 없이 편합니다.
청바지에 하나 신으시면 완전 롱다리에 늘씬한 몸매!! 강추합니다.
3만원 받을게요. (배송료 무료)
8. 무크 스트랩 구두 (235)
다른 구두들과 달리 이것만 235예요.
230 신는 분도 괜찮으실거 같은데
저는 주로 225를 신다가 이걸 신으니 살짝 큰 거 같아서 팔아요.
소재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발등 부분에 접혀진 표시가 나네요.
3만원 받을게요(배송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