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이는 현충일-주말 동안 기차 타고 아빠가 있는 부산에 다녀왔어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조개찾기도 해보았어요
온천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찜질방에서 간식도 먹으며 놀기도 했어요
도서관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책을 읽어보기도 했어요
동물카페에서 여러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유엘이는 스스로 밥 먹는 효도와 아빠의 분리수거를 돕는 효도를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