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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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지역위 대의원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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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중앙당 대의원 | |
2005.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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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당 운영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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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력 |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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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여학생회장 |
1992~ |
모의국회 부활 |
정외과 학생회장 | |
2003~ |
신림6동 자치센터 |
비즈공예 강사 | |
2003.12~ |
관악케이블 비즈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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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관악주민도서실 |
비즈공예 강사 | |
2003~ |
봉천 11동 녹색가게 |
비즈공예 강사 | |
2004.01.08~ |
신림7동자치센터방학특강 |
풍선아트 강사 | |
2004~ |
봉림중학교CA |
강사 |
○ 출마의 변 :
아직 겨울 찬바람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가올 봄 2006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 관악 마 선거구(신림4동, 8동, 11동, 12동)에 출마하려고 하는 예비후보 김미경입니다.
지극히 모범적으로만 살았던 제가 1989년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일컬어지는 정치 외교 학과에 입학하면서 ‘민중이 주인되는 정치’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민중은 주인이 아니라 소외되고 고통받는 현실을 보면서, 대학시절 열심히 데모를 했고, 열심히 하다보니 남성중심의 정외과에서 최초의 여성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러기까지 저는 여성이 아니었습니다. 남성들 보다 더 남자다운 여자였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강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고저 역시 강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나의 여성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어느 날 부터인가 나도 내 속의 여성성을 발견하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 배우고 싶었던 공예를 배웠고, 그걸 계기로 주민 자치 센터 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부정적으로 보아왔던 동사무소 자치센터에서 강의를 하면서 만난 지역의 언니들은 작은 것 하나라도 서로 나누고(내게 김치와 반찬을 많이 주었음), 남의 집 일을 내 일처럼 걱정하고 서로 도와주며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내가 바라고, 우리 민주 노동당이 바라는 공동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열심히 외쳤던 세상이 강하지 않은 여성들의 삶 속에 있었습니다.
감히 부족한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출사표를 던집니다.
삶을 사랑하고 즐기는 여성들과 함께 행복한 지역 공동체의 작은 싹을,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나무로 키우려고 합니다.
힘들고, 아픈 사람없이 신명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함께 즐길 줄 아는 여성, 신나는 동네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함께 즐기는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즐깁시다.
[관악구 4 선거구(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6동, 신림9동, 신림10동) 시의원 후보]
○ 성 명 : 김수정
○ 입 당 일 : 1999년 9월 17일
○ 소속분회 : 신림9동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1999~2000 |
진보정당 건설운동 |
창당발기인 | |
2000~ |
전국대학생총선운동본부 |
집행위원장 | |
2000.4~ |
권영길 선본 선거운동 |
대학생실천단장 | |
2002~ |
대선 정책공약팀 |
교육부문 팀장 | |
사회 경력 |
1999 |
서울대 공대학생회 |
학생회장 |
2000~2001 |
21세기 진보학생연합 |
집행위원장, 대표 | |
2002~2003.3 |
교육학생연대 |
집행위원장 | |
2002~2003.3 |
사립학교법개정국민운동본부 |
집행위원 | |
2002.9~2003.3 |
WTO교육개방저지공동투쟁본부 |
공동집행위원장 | |
2003.3~2003.5 |
범국민교육연대 준비위원회 |
준비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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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서울시 의원 출마의 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출마를 결의하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림본동 당원 김수정입니다. 늦었지만 고뇌에 찬 결단으로 출마의 결의를 밝히고자 합니다.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번 2006년 전국 동시지방선거 관악 4선거구(신림본동, 1동, 2동, 6동, 9동, 10동)에서 서울시 의원 후보로 출마를 결의하였습니다.
지난 1월부터 관악지역위원회 선거준비위원회 상황실에 결합하여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방선거승리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짧지만 지난 2개월간 선거준비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당원 동지들과 나누었습니다. 선거승리가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아 걱정도 되었고 당내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었습니다. 관악지역위원회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판단 중 하나가 모든 당원 동지들의 결의를 높여내고 가능한 많은 후보를 내어 힘있는 선거를 치러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동지들과의 논의를 거치면서 당의 지방선거 승리에 보탬이 된다면 어렵지만 제가 출마를 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관악 4선거구(신림본동, 1동, 2동, 6동, 9동, 10동)는 지난 역대 지방선거 때 서울에서 어느 곳 보다도 당의 지지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이곳에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선거승리를 위한 거점 하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당원 동지들의 뜻에 따라 후보로 선출이 된다면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몸을 불사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관악구에서 지방의회 '판갈이'를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합니다!
보수정당의 야합에 의해 4인선거구가 분할되어서 기대했던 바에는 못하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관악구지역위원회는 4인 이상의 구의원을 당선시켜 확실한 지방의회 '판갈이'를 이루어 내고 지역에서 노동자 서민의 이해를 대변하는 유력한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합니다. 서울시 의원 후보로 활동하면서 관악구의원 비례 후보와 지역구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지역구 시의원을 당선시킬 수 있는 곳은 관악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진보정치를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권력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의 권력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정당이 서울시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을 타파해야만 '진보 서울'의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당원 동지들의 뜻에 따라 후보로 선출된다면 제가 출마하게 되는 관악 4선거구(신림본동, 1동, 2동, 6동, 9동, 10동)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던 지역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정당지지도 20% 이상을 달성하여 2010년 관악지역위원회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배출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는 민주노동당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정치일정입니다.
2006년 지방선거는 지역에서 진보정치의 가능성을 열어젖힘과 동시에,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을 예비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의 미래가 불투명해 질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원 동지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 나갑시다. 저 또한 당원 동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준비가 늦은 후보이지만, 결코 민주노동당의 후보로서 부끄럽지 않은 후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관악구 구의원 비례대표 후보]
○ 성 명 : 김진영
○ 입 당 일 : 2000년 11월 8일
○ 소속분회 : 도림천 분회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3년 |
관악을 중앙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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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관악을 서울시당 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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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관악구 중앙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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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현재 |
관악구 중앙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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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력 |
1994. 1~1999. 2 |
동부화재 해상보험 |
사원 |
2000. 2~ 2000.8 |
동부그룹 대책위 |
상근 간사 | |
2000. 8. 26~2003. 2 |
민주노동당 기관지위원회 |
기획 부장 | |
2003. 3~ 현재 |
민주노동당 중앙당 |
총무실 당원관리 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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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사랑하는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림1동 도림천 분회 김진영입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 관악구 기초비례후보로 출마의 결의를 동지들께 밝히고자 합니다.
당의 얼굴인 후보로 나서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이 앞섭니다.
“아무나”하는 것은 보수정당 정치이지만, 진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민주노동당 당원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꿈꾸고 이뤄내야 하는 진보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후보로 나서게 된 저나 다른 후보들만이 아니라 진보정치를 꿈꾸며 모인 우리 모두는 당의 얼굴이자 후보일 것입니다.
저 개인의 역량은 부족하고 일천하기 한이 없지만 당원동지들과 함께 누구보다 당의 정신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나서겠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은 길게 말하지 않더라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진보정치를 기치로 한 지방선거 “판갈이‘를 이뤄내야 합니다.
서울 정치의 교두보 관악구 위원회에서 반드시 당선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6년 2월 20일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기초비례 후보 출마결의자 김진영
[관악구 사 선거구(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구의원 후보]
○ 성 명 : 나경채
○ 입 당 일 : 2002. 4. 24
○ 소속분회 : 신림2동분회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4~ |
분회운영위원 |
당대회 대의원 | |
2005~ |
지역위 운영위원 |
신림2동분회장, 중앙위원 | |
2005.8~현재 |
|
지역위 사무국장 | |
2005.10~현재 |
민생상담활동 (파산 및 임대차) |
민생상담소 소장 | |
사회 경력 |
1991.6~1991.12 |
교복반대 등 광주고등학생 공대위 |
공대위 의장 |
1992~1994.2 |
광주흥사단 |
청소년아카데미지도위원, 청년아카데미활동 | |
2004. 5~2005.9 |
주)에듀윌 근무 |
컨텐츠 기획팀 |
○ 출마의 변 :
신림본동·1동·2동(관악 사 선거구) 구의원 선거 후보 출마의 변
함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방에 온기를 돌게 할 돈이 없어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눌러쓰고 자던 한 중증장애인의 집에 보일러 동파사고가 있었습니다. 벽을 타고 바닥을 건너와 이불끝자락부터 적시기 시작한 차가운 물이 이불을 얼게 하고 서서히 그 장애인의 몸뚱아리까지 얼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관악구! 이대로 방치하여 보수정치가 계속 판을 치면 오늘 새벽 신림본동의 한 집에서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장롱속에서 굶어 죽은 아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국가에 도움을 청하기도 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아이가 그렇게 죽는 일도 일어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관악구! 복지예산 획기적으로 증액하지 않고, 빈곤 퇴치에 나서지 않고, 2006년처럼 전체 예산의 1/4이나 되는 돈을 신청사 건립 같은 곳에 쓰게 방치하면 내일이라도 신림1동이나 신림2동의 주택가에 또 기자들이 드나들게 되는 일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십수년을 다녀온 좋은 직장을 보증 빚 때문에 그만두고 퇴직금마저 날린 채 노숙생활한지 3년, 재기를 다짐하며 쉼터에서 생활하던 한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민주노동당의 파산강좌에 힘을 얻어 지역위원회와 중앙당을 오가며 개인파산준비를 아주 어렵게 마쳤습니다. 그러나 법원에 내야하는 50만원이 없어 밤마다 그 서류더미를 끌어안고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관악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지금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 2006년 지방선거에서 관악구 판갈이 정말로, 정말로 실현하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일어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가슴 뜯는 일만이 진보정당의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05년 한 해! 동지들과 수없이 만나는 과정에서 신림본동·1동·2동의 구의원 선거에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진보정당의 집권을 이야기하기 위해, 관악구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비정규 노동자와 서민, 여성과 장애인, 그 모든 빈곤한 계급의 친구가 되어 부정과 부패가 없는 관악구, 복지가 구정의 제1기준이 되는 관악구, 진보정당의 미래를 말하기 위해서 반드시 인용해야 하는 관악구!! 동지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선거본부를 구성하신 동지들과 선본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진보적 지역정치의 열망을 안고 계신 동지들이 선거전략과 전술을 만들어 주시고, 필승의 계획을 만들어 주십시오.
동지들의 전략과 계획이 과학적인 것이었고, 옳은 것이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하는 것을 저의 임무로 알고 지역을 누비겠습니다.
보수정당의 몰염치와 반개혁성에 의해 만들어진 2인 선거구, 동지들과 저의 진보적 지역정치에 대한 한 치의 의심할 수 없는 열정과 신념으로 반드시 돌파하겠습니다.
[관악구 나 선거구(봉천4동, 봉천8동, 봉천10동) 구의원 후보]
○ 성 명 : 여용옥
○ 입 당 일 : 2003년 6월 24일
○ 소속분회 : 천사분회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3.6~ |
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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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 |
관악갑지구당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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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현재 |
관악구위원회 부위원장 |
| |
2005~현재 |
관악구위원회 여성위원장 |
| |
사회 경력 |
1997.3~2004.1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
사무국장 |
2004~2006.2 |
관악주민연대보육사랑모임 |
대표 | |
2004.3~2006.2 |
청룡초등학교 운영위원 |
| |
2004.7~2006.2 |
관악구여성위원회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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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지역 속에서, 지역주민의 힘으로, 지역주민을 위하여,
지역 속에서!!
관악구에 살기 시작한지 10년, 온전히 지역 속에 들어 가있지 못합니다. 이것은 민주노동당이 2004년 10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제3당이 되었음에도 지역에서는 여전히 시민단체보다도 못한 지위와 역할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반영합니다. 지역 속에서 민주노동당을 일구고, 민주노동당의 진보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민주노동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2007년, 2008년을 준비하는 우리가 해야할 당면한 역할입니다.
지역주민의 힘으로!!
의원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지역주민을 주인으로 나서게 하는 일입니다.
이에 당은 전체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정책과 방향, 대안을 제시하고 중앙은 국회의원이, 시도당은 시의원이, 지역에서는 구의원이 제각기에서 노동자를 농민을 도시서민을 지역주민을 주인으로 나서게 하는 것 이것이 의원의 역할이며, 지도자의 역할일 것입니다.
지역정치를 만들어가는데 지역주민이 없는 정치는 속빈강정입니다. 지역에 뿌리내리는 진보정당을 만들기위해 지역주민을 주인으로, 지역주민의 힘으로 지역정치를 일구겠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하여!!
관악구에서 관악구 주민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임대아파트에 죽, 국 배달을 하면서 만난 노인들, 파산상담을 통해 만난 가장들, 반찬배달을 하며 만난 장애인들, 학교앞 골목길 녹색을 서며 만난 학부모들, 그리고 방과후에 보호자 없이 집에 있는 내 아이들............ 이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곳을 위하여 활동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의원들이 전국의 지역에서 지역주민들과 행복한 삶을 일구어 가는 것 공장에서 행복한 노동자로, 농촌에서 행복한 농민으로, 도시에서 행복한 도시서민으로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몇 사람의 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우리는 2004년 총선이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당원동지들의 참여와 도움 없이는 어느 것 하나 이룰 수 없는 일들입니다.
당원동지들의 참여와 도움을 지역 속에서, 지역주민의 힘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의 에너지로 삼고자 합니다.
[관악구 가 선거구(봉천본동, 봉천1동, 봉천9동, 신림5동) 구의원 후보]
○ 성 명 : 이동영
○ 입 당 일 : 2005년 9월 23일
○ 소속분회 : 사고분회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5. 9. 23 |
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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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 현재 |
지방선거준비위 언론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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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력 |
1999~2002 |
보령제약-종근당 마케팅기획실 근무 |
|
2000~2004 |
관악청년회 |
사무국장00-02/회장02-04 | |
2002~2004 |
관악통일연대 |
집행위원장&상임대표 | |
2003~2004 |
참여자치관악연석회의 |
공동대표 | |
2002 |
여중생범대위관악동작공대위 |
집행위원장&공동대표 | |
2003 |
이라크파병반대관악동작공대위 |
집행위원장&공동대표 | |
2003 |
학교급식조례제정관악운동본부 |
공동대표 | |
2005~현재 |
관악FM방송국 / 615민족공동위 관악본부 |
이사 / 집행위원장 |
2)당원기초교육(관악구위원회 06. 02. 09)
■ 징계사항 : 없음
○ 출마의 변 :
관악구의회를 되찾아 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당과 동지들을 믿고 출사표를 던집니다!
당활동 경험이 아직은 부족한 제가 민주노동당의 이름을 걸고 공직선거에 뛰어드는 것이 아직은 과분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관악구위원회 당원여러분께서 충분히 저의 부족함을 메워주실 것이라는 동지적 믿음이 있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관악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당 활동과 더불어 주민속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번에 반드시 민주노동당의 깃발을 관악구의회에 꽂겠습니다!
지방분권을 했다고 하지만 분산된 권력은 주민들에게 돌아오지 않았으며 최소한의 참여와 자치도 보장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방토호세력들의 이전투구장이었던 지방자치 10년을 평가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서 관악구의회를 진짜 주인인 우리 주민들에게 되찾아 주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참여예산제, 주민소환제, 보건지소 설립" 등 진보적 의제를 전면에 걸고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진보 관악, 자치 관악의 첫 출발은 바로 민주노동당이 관악구의회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관악구의회에 민주노동당의 깃발을 꽂겠습니다.
2007년, 2008년 연속적 승리를 위한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과 총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초전입니다. 관악지역에서 우리 민주노동당이 대안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거에서 반드시 희망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이름을 걸고 더욱 더 아래로, 더욱 더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으로 2007~8년 연속적 승리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5월 31일 저녁, 당원여러분들께 승리의 영광을 안겨드리겠습니다.
[관악구 다 선거구(봉천2동, 봉천3동, 봉천5동, 봉천6동) 구의원 후보]
○ 성 명 : 이효석
○ 입 당 일 : 1999년 9월 17일
○ 소속분회 : 봉천동의 빛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2000~2003 |
|
당대의원 | |
2002.10~2005.4 |
관악갑지구당 창당 |
관악갑지구당 부위원장 | |
2005.9~현재 |
관악구위원회 |
노동위원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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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력 |
1990.1~1990.12 |
서울남부건설일용노조 |
위원장 |
1993.1~1993.12 |
서울지역건설일용노조 |
위원장 | |
~ |
전국건설일용노동조합 |
연맹, 부위원장 | |
2004.1~2004.12 |
서울건설산업노동조합 |
정치위원장 | |
2005.1~현재 |
서울건설산업노동조합 |
지도위원 | |
|
관악(gfm) 라디오 |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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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1. 비정규직노동자로 그리고 저소득 주민으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 삶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정치에 도전하겠습니다.
1986년 이런저런 인연으로 사당동산동네에서 4년을 살았습니다. 1989년 뜻을 같이한 몇몇 동지들과 함께 봉천동에서 노동조합을 만들고 건설노동자의 이름으로 활동해온지 17년이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비정규직의 문제, 저소득 주민의 문제를 지역정치에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관급공사 지역주민 20% 의무 고용 조례
1990년도에 일본의 건설노동운동 사례를 접하면서 일본건설시장에서는 지역주민 20% 의무고용제도가 실시되고 있는 것을 듣고 부러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문제의식마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거대 자본이 세계를 떠돌아다니면서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을 우리는 세계화의 늪이라는 이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현상은 비단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역을 넘나들면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자본에 대해 지역적 규제가 없으면 결국 지역불균형의 문제와 지방자치단체가 자본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관급공사에서 지역주민 의무 고용의 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실업극복과 지역노동조합활동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임대주택 정책 현실화
관악구에는 임대아파트가 꽤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마하려고 하는 봉천2,3,5,6동에는 각동마다 하나 이상의 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임대주택 정책은 당이 추구하는 정책이지만 현재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저소득 주민의 지역적 분리를 초래하여 소위 말하는 '영구와 범생이' 문제를 만들기도 하고 임대동과 분양동 사이에 철조망까지 치어지는 극단적인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대료의 문제, 관리업체의 관료화로 인한 무책임의 문제는 거주민들이 모두 공감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7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임대아파트주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요구들을 모아서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임대주택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국회의원 만들기 위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것만이 아닌 진정한 지역운동, 자치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운동
참여, 자치, 공동체는 90녀대 이후의 진보의 또 다른 지향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 또한 지역에서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활동을 보면 대부분이 중앙 정치를 지역에서 확대해 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역에서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 부족합니다. 지역위원회는 두 가지 측면에 치우침이 없어야 합니다. 중앙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에서의 발 역할과 동시에 지역 운동, 자치 운동을 한 축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이미 관악구에는 이러한 운동들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관악주민연대의 임대아파트 공동체 운동, 관악사회복지의 푸드뱅크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 그리고 당 차원에서도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고 추진해 가는 것이 지역 내 자치운동의 시작입니다.
주민 복지
'이 골목에서 제일 맛있는 집'. 한 식당의 이름입니다. 큰 것이 아닌 작은 공동체를 지향하려는 진솔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역 공동체의 출발은 지역에 대한 애착입니다. 자신의 골목길이 걷고 싶어질 때 비로소 공동체에 대한 바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주차할 곳이 없어 싸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공원하나 없어 산책할 곳이 없는 그런 문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거주민들의 복지는 지역 운동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3. 지방자치위원회와 함께 당 활동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겠습니다.
정보 소통의 가교
지난 17대 총선으로 국회에 진출하면서 당이 얼마나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지역에서 이러한 효과는 더 극대화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정은 더 폐쇄적이고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서 정보가 쉽게 유통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부 기초의원들은 비이성적인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당과 의회의 가교가 되어서 구의회와 구청의 현실을 낱낱이 당원들에게 보고하겠습니다. 지방자치위원회에 내용을 공급하고 활동의 기초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급 활동가
기초의원 한 명은 지역위원회에 또 한 명의 유급 활동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논의는 지방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당원과 우선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후보로써 장점보다 부족함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삶의 과정을 통해 느낀 서민의 문제, 지역의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악구 1 선거구(봉천본동, 봉천1동, 봉천4동, 봉천8동, 봉천9동, 봉천10동, 신림5동) 시의원 후보]
○ 성 명 : 조홍련
○ 입 당 일 : 2000. 1. 19
○ 소속분회 : 봉천동의 빛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
2002~2002 |
동시지방선거 출마 |
관악갑 부위원장 | ||||
2003~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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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 총무 | ||||
2005~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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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위원회 부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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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력 |
2004~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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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초등학교 동문회장 | |||
2005~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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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사람들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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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출마 경력 |
선거명(년도) |
선거구명 |
득표수/총투표수 (득표율) |
선거결과(순위/총후보자수) |
출마정당명 | |
선거(2002년) |
관악1시의원 |
11.56 % |
3위/3명 |
민주노동당 |
○ 출마의 변 :
안녕하십니까!
봉천10동에 살고 있는 조홍련 입니다.
어린이가 건강 자라는 사회
여성의 사회생활이 보장되어서 진정한 양성 평등이 이루어지는 사회,
아픈 사람은 누구나 진료를 받는 사회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국가보안법이 없는 사회
일한 보람과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자가 주인 되는 사회
부채 없이 농민들이 편하게 농사에 전념하는 사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건설하는 것
바로 이것이 민주노동당이 관악구에서부터 만들고자 하는 사회입니다.
관악1선거구 서울시 의원출마를 결의하면서 당원동지들과 민중 앞에 약속 드리겠습니다.
결코 권력과 자본에 외세에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이 나아가는 길에 대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뛰어 가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06년 2월 20일 조홍련 드림
[관악구 라 선거구(봉천7동, 봉천11동, 남현동) 구의원 후보]
○ 성 명 : 홍은광
○ 입 당 일 : 1999년 9월 17일
○ 소속분회 : 당보고 분회
○ 주요약력 :
민주노동당 경력 |
기 간 |
주요활동경력 |
직 위 |
1999 |
민주노동당 입당 |
창당발기인 | |
2001 |
소식지 제작 |
관악을 지구당 소식지 "동심원" 편집위원 | |
2003 |
웹진 제작 |
관악갑 지구당 웹진 "은천길" 편집위원 | |
2004~2005 |
당보고 분회 사업 진행 |
당보고분회 분회장, 관악갑지구당 운영위원 | |
2004~현재 |
교육정책 보좌 |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 보좌관 | |
2004~2005 |
당대의원 |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 |
2006~현재 |
중앙위원 |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관악지역위 운영위원 | |
사회 경력 |
1997 |
총학생회 대학개혁사업진행 |
서울대 총학생회 대학개혁위원장 |
1998~2002 |
진보교육연구소연구원 |
대학개혁분과장, 교육문화 분과장 | |
2003~2004 |
교육정책 연구 및 개발 |
범국민교육연대 연구위원 | |
1998~현재 |
회원 |
진보교육연구소 회원 | |
2003~현재 |
회원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회원 | |
2005~현재 |
회원 |
문화연대 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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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봉천 7동 당원 홍은광입니다.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이번 2006년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관악구 라선거구(봉천 7동, 11동, 남현동) 후보로 출마 결의를 밝히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는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을 예비하는 선거이면서 동시에 지역정치에서의 민주노동당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하는 선거입니다. 지방선거에서의 도약 여부가 민주노동당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관악지역의 경우에도 이번 선거는 구의회에 진출하여 교두보를 확보하여 진보정당의 지역정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2008년 총선에서 서울에서 첫번째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당의 집권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제가 후보를 결의하기 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고, 여러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저 개인의 전망과 관련한 문제, 지역위원회의 여러 상황들, 민주노동당 전체에 대한 고민들... 어느 하나 쉽지 않은 고민들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고민의 끝은 저에게 질문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당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제가 대답해야 할 질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의 관악구의회 진출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저의 당선 가능성 여부를 떠나 보다 과감하고 헌신적인 결단이었습니다.
관악구의회의 판갈이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역위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선거 준비 상황도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관악구의회 진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그리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지금은 서로의 결의를 높여내면서 선거에 정면으로 돌파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민주노동당 관악지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관악구 의회에 민주노동당의 교두보를 확보하겠습니다.
물론 저 자신이 자랑스러운 민주노동당의 공직 후보자로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의 선거는 후보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며, 당이라는 든든한 조직을 믿고 하는 선거입니다. 저의 부족함을 동지들의 결의와 실천으로 함께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관악구 의회 진출이라는 절대적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결코 후회하지 않는 선거를 여러분과 함께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선거가 끝난후 서로에게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 '수고했다', '후회가 남지 않는 선거를 치뤘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있으니 더욱 더 열심히 하자'라고 서로 격려하고 다짐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울 동네에선,,,노가다 맨~이 니오셨네...저 사람들 얼굴 보려면..http://gwanak.kdlp.org/bbs/view.php?id=electio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4
일개 '구'에서 뭐 이리 많이 뽑노? -.-;; ......... 암튼 많이 당선되어서 세상 좀 바꿔주시길 ~ !!
지방자치의 원리는 중앙에 대한 견제와 균형, 그리고 주민참여라고들 하는데...지금 영남에서 4선거구제를 한나라당 망할 지역 의원들이 새ㅔ벽에 관광버스를 타서 날치기 통과했고, 서울지역은 열린당+한라당이 똑~같이 2선거구제로 바꾼다고 했습니다
구청,시청,도청을 과거같은 중앙의 따까리 역할에서 탈피를 시도한 것은 그 부정부패 때문이었는데..지금 선출되는 사람은 대ㅔ부분 지역유지거나, 중앙당의 지원을 받은 몰모트 완장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지자제 의원,장은 대부분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는데..노무현을 공격할때 박근혜가 이러한 자치-력을 이용
하여 장외에서 중앙을 공격한 셈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민주노동당은 이러한 지역사업 지역참여를 확대해야 안정적인 중앙집권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저 위에 언급한것처럼 관악구는 아직 4선구구제이고.그래서 주민참여,투표첨여가 절실합니다....히둥님~~주위에 투표참여 독려 하세효~
민노,,헐헐~이번에는 무슨지갑을 주어서 올라가려나,,,ㅎㅎㅎㅎ
^^ ..... '민중'이라는 지갑이죠. ^^ 노무현과 열우당이 헌신짝처럼 버린 그 '민중'이라는 지갑요 !!
안티민노총님~~~오랜만입니다~~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