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두 번 정도를 경험 했거든요!
첫번째 경험은 가장 최근이에요!
때는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자고 있었어요!
제가 꿈을 꾸면
보통 등장인물이 1차와 2차에 나눠서 나옵니다!
기억하는 부분은 깨기 직전인
2차에 나오는 등장인물이겠죠?
현실에서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자리 뭉쳐 앉아서
배우님의 스타일리스트(현실에서는 누군지 몰라여)와
배우님과 제가 뭔가를 의논하고 있었어요.
추측하기론
MT방식의 팬미팅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이런 형식은 어렵겠지만,
아무튼 한국 팬미팅 다시 해주시길 바라용🙈)
뭐… 저만 있었겠어요? 🤔다른 팬분들도 있었겠죠?😊
저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앉아있었는데
배우님은 행사장 도면이 그려진 코팅된 A4용지를
저에게 건네주셨고
저는 꿈에서도 배우님의 그 준비성과 디테일함에
놀랐던 것 같아요!
배우님과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은 잘 안나요… 암튼 제 옆에 있으셨다는 거😆
옆에 계셨던 스타일리스트분이
저에게 스태프분들 숙소 예약할때
A급(프리미엄)과 B급(프리미엄보다 낮은) 중에
B급(그냥 단체용 넓은 방? ) 을 예약 했는데
와엔케 보스님(소속사 대표님)께서
프리미엄으로 숙소 등급 올려주셨다고
귀뜸해주시더라구요😆 (회사 복지 부러웠어요!🤣)
그런 이야기 하다가 깨보니 현실에서
아침 수영 강습에 갈 시간
(시계를 보니 아침 6시 25분) 이라 다녀왔어요!! 🏊🏻♀️
두번째는
전에 메모해둔 기록에 의하면 6/13일이네요!
이 꿈도 같은 장소에 첫번째로 등장하신분들 들어가시고
배우님은 두번째로 등장하셨어요!
장소는 지인이 운영하는( 현실에서는 없음)
수영장에서 레인 밖 구석에서 깔판 깔고 쉬고 있었는데
(현실에서는 이럴 수가 없죠?🤣)
무디바 박용관역의 본체님을 만나서
반가움에 제가 드라마 잘 봤다고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레인 쪽을 쳐다봤는데
물 속에 계신 종협이 형 아니 채종협 배우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물 밖? 물 속? 아무튼 배우님 근처의
어르신분들과 대화하고 계셨어요.
촬영장비는 없는데 ‘연기하시면서 촬영하고 있나?’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고 현실 자각을 하면서 ‘아 맞다 수영’ 하면서
수영 강습을 갔었습니다.😆🏊🏻♀️
채종협 배우님께 이런 내용들이
부담스러우실까봐
이 내용을 쓸까 말까 고민했어요!
무거운 내용도 아니라서
배우님께 얘기해드리는 겁니다!
이정도는 괜찮으시죠😆
꿈에 대한 분석은 제가 스스로 해볼게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많이 종협이 형을 응원하고 있나 봅니다.
처음에 꿈을 꿨을때 좀 스스로 놀랐어요.
무의식적으로 종협이 형을 생각하고 있다니요😆
두번째로 꿈을 꾼 오늘 확신했죠! 어쩔수 없이 채스트다!
배우님 입장에서는 징그러울 수도 있죠!
이해 합니다! 저도 징그러울 것 같거든요 🤣🤣
이걸 읽고 있으실 배우님을 상상하니
너무 부끄럽지만 그냥 읽기만 하세요!
다른 채스트분들 편지 글을 정독 하시구요🫣
채스트분들이 쓰신 편지글을 몰래 훔쳐보면
저도 같은 생각을 하지만 미처
표현 하지 못하지 못한 부분들을 표현하셔서
감탄을 하고 있어요!
배우님이 더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고 있었을때 (오후 4시 50분경)!
제가 있는 공간에서
의미 있는 곡인 너드커넥션의 그대만 있다면이 2시간만에 벌써 두번째로 나오고 있어요!🥹🥹
배우님~ 종협이형~🥹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저는 그 순간들을 다시 꺼내고 있어요 🥹 헝…
저는 0525를 잊을 수가 없어용 🥹
지금은(오후 10시 23분경) 자기 직전인데
오늘 쓴 글을 마저 다듬고 자려고 해요…!
오늘은 이 글을 쓰면서
잠에서 막 깨서 엄마 찾는 인성이가 생각이 났어요!!
아무래도 사잠금을 다시 정주행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형…! 종협이형!!
말 많은 채스트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10일에 백화점을 갈 일이 생기거든요?
1월에 일본에서 목하 보러 가셨잖아요 -
관련해서 영화보러 가는데 마침 근처 백화점에서 빈티지샵 팝업이 열린다고 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번에 올라온 브이로그 보고 결정했어요!
어차피 겸사겸사 들릴 동선이기도 했지만요!
한번 사악 훑어보고 오겠습니다..!
옷도 잘 모르지만 빈티지는 더 모르는데
한번 사악 보고 올게요!! 😆
사진은 하나 올리고 싶어서 고민을 했어요^^
지난 4월 업무관련해서 부산에 갔었는데
부산항 근처에서 아침에 러닝하려고 다니다가
저 건물하고 옆에 도로가 익숙해서
시지프스 촬영지 인 것만 같은 느낌에 반가워서 찍었거든요?
찾아보니 시지프스를 부산에서도 찍긴 했지만
부산항에서 찍었다는 내용은 잘 안나와서 실제 로케가 여기가 아닌 인천 송도일 것 같긴 하지만요? 🤣
암튼… 저 건물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써요
근데 더 좋았던건 그날 똭 도쿄 사진 올려주시구 좋았어용…!
일본 어느 담벼락앞에서 찍은 배우님 옆모습 사진이
지금도 카카요톡 대화창 배경이고 한동안
팬미팅 전까지 제 폰 잠금화면을 담당했지용❤️🔥
더 얘기를 하고 싶지만 건강,안부,안전 등 얘기 더 하고 싶지만
이러다 11시 넘길 것 같아서
저는 자러 갑니다! 배우님…! 또 만나여?
호옥시나 만나게 되면 또 인사만 냅다 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입틀막 할 것 같아서
신나게 여기서나마 좀 떠들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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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