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문계약을 할때 계약서를 꼭 받으세요. 몇개월치가 무료인지, 계약서 뒷면에 확인 글씨를 </P>
<P>받구요 (예:2008년 5월~2008년 11월 까지 무료, 수금은 2008년 12월 부터 한다.. ) 이런식으로 적어 달라해서 싸인 </P>
<P>이나 도장 받구요..</P>
<P>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신고 해도 되고, 간단한 방법으로는 지역신문사에 찾아 가도 됩니다... 경품 받은거랑</P>
<P>같이 들고 가세요 계약서랑.. 그럼 알아서 다 해줍니다. </P>
<P>전 작년에 동아일보 신고햇습니다.. 6개월치 구독 무료랑 상품권 3만원 받았어요..</P>
<P>포상금 받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꽤 짭짤합니다. 경품내용이 1년치 구독료의 20%를 넘으면 그 초과분에 대해</P>
<P>약 20배정도의 포상금을 받습니다.(최고 50배) 전 147만원 받았습니다 ㅋ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요 ㅋㅋ</P>
<P>약간의 마찰도 있습니다. 그 동네 조중동 담당자가 와서 막 무릅꿇고 빕니다. 제발 신고 취소좀 해달라구요 ㅋㅋ</P>
<P> 걍 알았다하고 신고 취소 안하면 됩니다 ㅋㅋ 신고 취소 시켜 주면 신문 공짜로 계속 넣어주고 상품권 받은것도</P>
<P>걍 쓰라고 그라데요 ㅋㅋ 걍 알앗다고 하면, 좋다고 돌아갑니다ㅋㅋ.. 그러고 나서 걍 가만히 있음 됩니다 ㅋㅋ</P>
<P>동아일보 계속 들어오더니 신고 당한거 알고 신문 안들어오더라구여 ㅋㅋ </P>
<P>로또 3등보다 많은 액수이고, 건수만 잡으면 확률 100%입니다 ㅋㅋ</P>
<P>간단한 팁으로는 신문계약할때 최대한 경품을 많이 타야 합니다. 무료 구독을 더 달라고 하든지, 상품권 더 달라 하든지 등등요</P>
<P>전 이번에 또 중앙일보 작업 들어갑니다~ ㅋㅋ </P>
<P>그리고 조중동 끊으실려구 하는 분들.. 신문 넣지 마라고 햇는데 계속 신문 들어오면 그것도 신고 하면 됩니다.. </P>
<P>포상금 30만원 줍니다.. </P>
<P>울 카폐 회원님들 떳떳하게 신고 하시고, 앞으로 각종요금 다 오를껀데 조중동으로 살림에 보탬이 좀 되시기 바랍니다~</P><!--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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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신문사에서 일해서 살짝 말씀드리는데.. 그 지역 신문 보급소는 죄 없습니다. 조중동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새벽같이 일어나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신문을 배달 할 뿐입니다. 147만원 받은돈이요, 그거 조중동에서 줬겠습니까? 그 지역 보급소에서 주는겁니다.. 눈이오면 빙판에, 비가오면 웅덩이에 몇번이고 쓰러지는 오토바이를 세워가며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돈을 벌고 계시는 그분들이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부탁하신듯 한데.. 너무 하셨어요.
Pediatrics님 제생각은 좀 다른듯. 우리가 복수해야되는건 조중동인데 그 방패로 대신 그 보급소에서 근무하는 서민들이 피해보는거 아닙니까. 제 생각엔 그냥.. 이렇게 금전적인 방법보다는 우리의 무관심이 제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 방법은.. 제생각엔 좀 아닌것 같아요. 꼼수보다는.. 다른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까요
첫댓글 네 감사....
방법 굿 ㅋㅋㅋ
벌써 무료로 받고 있다면...에효~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여태 무료로 신문보고 있었다면...여태 무료로본 신문비 다 내고 구독끊어야 하는거죠?? 저 중앙일보 이제 그만보고 싶은데....
여태껏 무료로 본거 안돌려줘도 됩니다. 만약 돌려달라고 한다면 계약서 다시 적어달라 하세요.. 그럼 그거 가지고 신고 하시면 됩니다.
계약서를 다시 적어달라고 하니까 '신고당할거 뻔히 아는데 왜 적어주냐. 안적어주겠다.' 라고 하는데요?ㅜㅜ
아 그넘들 드럽게 악질이네요 그럼 보통 신문 안넣겠습니다. 그러는데 .. 그 신문사 찾아가서 계약서라도 꼭 받든지 신문 안넣든지 해야겟네요 아님 일단 신문 넣지 마라 햇는데 신문 계속 넣는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무조건 본다고 해야겠네..ㅋㅋ
아니 시골에서 우편으로 신문을 보는사람한테도 가능한지요?....
전국민이 이런 찌라시 경품을 신고한다면 조중동 쓰레기집단은 곧 망하게 될 것입니다. 동참합시다.
왜 우리 엄마는 상품권 무료 이런데 혹해서 보는지 원.. 조선일보가 아니라 동아일보 진짜 역겨워요 광우병 괴담 그거 연달아 기사 쓸때 진짜 아침에 신문만 봐도 역겨웠어요..
좋은정보감사....넓리 알립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중동 망하고 한겨레나 경향 구독이 늘어나면 거기서 일하면 되지요.
지인이 신문사에서 일해서 살짝 말씀드리는데.. 그 지역 신문 보급소는 죄 없습니다. 조중동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새벽같이 일어나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신문을 배달 할 뿐입니다. 147만원 받은돈이요, 그거 조중동에서 줬겠습니까? 그 지역 보급소에서 주는겁니다.. 눈이오면 빙판에, 비가오면 웅덩이에 몇번이고 쓰러지는 오토바이를 세워가며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돈을 벌고 계시는 그분들이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부탁하신듯 한데.. 너무 하셨어요.
그분들께는 안된 일이지만 조중동의 폐해를 막으려면 어쩌겠어요?
Pediatrics님 제생각은 좀 다른듯. 우리가 복수해야되는건 조중동인데 그 방패로 대신 그 보급소에서 근무하는 서민들이 피해보는거 아닙니까. 제 생각엔 그냥.. 이렇게 금전적인 방법보다는 우리의 무관심이 제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 방법은.. 제생각엔 좀 아닌것 같아요. 꼼수보다는.. 다른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까요
저도 이방법은 좀 아닌듯.
신문보급소에서 일하시는 분들 뼈골빠지는 일인듯...... 카운터 펀치를 날려야져 이런 잽으로는....;;;
"antimb 경남 연대 카페 -조선일보 비대위"란으로 소중한 자료를 스크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