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면치기하는게 어릴땐 너무너무너무너무 신기한거야 그 뜨거운걸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다는게
따라해봤는데 나는 뜨거워서 도저히 안되니까 아빠랑 면요리 먹을때는 항상 소리 내봐달라고 해서 아빠가 내줬어 ㅋㅋㅋㅋㅋ
지금은 면치기 안하고 내가 너무 신기해하니까
나때매 해준거였어 밥상에서 그렇게 소리내면서 먹는거 아니라고도 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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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의 이야기
면치기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있어
아가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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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22.08.19 02: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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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헉..나 면치기 많이 해먹는데 앞으론 그냥 조신히 먹어야지
아버지 스윗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