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기르기 시작하기 전에 사육주가 절대로 알아 둘 비용과 ”각오” 「개의 십계명」
2022년에는 새로 사육하기 시작한 개의 숫자가 과거10년에 최다였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할 때는, 돌보기에 필요한 물품을 갖추거나, 백신을 접종시키거나, 개의 경우는 자치단체에 등록하거나 하는 실제적인 행동과는 따로, “각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위사인 山本昌彦씨에게 페트를 기르기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물었습니다。
■개를 기르는 데는 년간30만엔의 비용이 필요
Pet Food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에 새로 사육되는 개가 42만6000마리이고, 과거10년에 최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개・고양이를 지금은 기르고 있지 않지만 금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기르고 싶은 이유를 물으면 「생활의 편안함・치유를 원한다」가 1위(개를 기르고 싶은 이유의 41.9%, 고양이에서 47.6%)。
개나 고양이가 있는 생활은 아주 재미있는 것입니다만, 새로 기르기 시작할 때, 마음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山本씨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우선, 자신들이 개나 고양이를 사육할 수 있을지 여부, 어떤 종류의 개・고양이를 기를 것 같은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도심지의 협소한 주택에서 대형견을 사육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라고 山本씨。
자택에 애완동물을 기를 만큼의 충분한 넓이가 있는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사육의 Rule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등, 주거환경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사육에 드는 비용을 페트의 생애에 걸쳐서 계속 부담할 수 있는가 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Anicom가정동물백서2022」에 따르면, 개1마리의 사육에 드는 년간 비용은 의료비나 식비 등을 포함해서 합계로 34만엔전후。 고양이1마리의 경우 17만엔전후가 된다고 합니다。
또, 개나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어느 정도 있는가 도 체크가 필요。 아무리 개가 좋아도, 혼자 살고 일이 바쁘고, 평일은 매일 출근하고 귀가가 밤 늦은 시간인 경우, 개를 맞이하는 타이밍은 지금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개의 입장에서 미래의 사육주에게 전하고 싶은 10개조
山本씨는 페트를 기르는 마음가짐에 관해서 「『개의 십계명』으로 중요한 것이 채워져 있으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권해주었습니다。
「개의 십계명」은, 개가 만일 인간의 말을 말할 수 있다면, 앞으로 사육주가 되는 사람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항을 10항목으로 정리한 시적(詩的)인 문장입니다。 영어권에서 확산된 후,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작자는 불상(不詳)이라고 하거나, 노르웨이의 브리더가 작자라는 설이 있거나, 영국의 개 트레이너의 설도 있거나。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기원(起源)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잘 알 수 없게 되고 있습니다。
당초는 「The Ten Commandments of Dog Ownership」으로서 확산되었습니다만, 근년에는 「of Dog Ownership」을 「for Pet Owners」로 변경해서 소개되고 있는 예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개 뿐만 아니고, 페트를 사육하는 사람 모두가 명심해두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이겠지요。 여기에 인용해 둡니다。
The Ten Commandments of Dog Ownership
【1】 나의 인생은 10~15년정도입니다。 당신과 떨어져 있는 것은, 저에게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나를 사육하기 전에, 그것을 기억해주십시오。
【2】 당신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부디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3】 저를 신뢰해주십시오。 그것은, 나의 행복한 생활에 불가결한 것입니다。
【4】 장시간 화내거나, 벌로 어딘 가에 가두거나 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에게는 일도 있고 취미도 있다。 친구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나에게는 당신 밖에 없는 것입니다!
【5】 나에게 말을 걸어주십시오。 나는 당신의 말을 모두 다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목소리가 나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꼬리로 대답할 수도 있어요!
【6】 당신이 나를 어떻게 대해도 내가 그것을 잊지는 않을 것입니다!
【7】 나를 때리기 전에 기억해주십시오。 나에게는 당신을 이길 만큼의 송곳니가 있지만, 나는 당신을 물지 않기로 하고 있다는 것을。
【8】「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말을 듣지 않는다」고 꾸짖기 전에, 내가 뭔가 문제를 안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주십시오。 어쩌면 나는 당신에게 상처나 병이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9】 늙어도 예뻐하고 보살펴 주세요。 누구나 나이는 먹기 마련입니다。
【10】 내가 최후를 맞이할 때 「보고 있을 수 없어」라든가, 「내가 없는 동안에 끝내준다면」 이런 말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리 힘든 여행이라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면 내 마음은 분명 편안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제든지 잊지 마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개나 고양이를 우선해서 생활하는 상상을
이 십계명에는, 페트를 생애에 걸쳐서 자비를 베풀 것(Pet Food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개의 평균수명은 14.76세, 고양이는 15.62세), 말이 통하지 않는 페트의 건강상태나 정신상태를 잘 보고 포착하는 것 등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 있어서 유념해 두고 싶은 것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 십계명을 Base로 한 영화 『개와 나의 10의 약속』(2008年, 本木克英감독)에 가슴이 찔렸습니다。 주변에도 십계명을 읽고 눈물이 났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페트를 기르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잊지 않기 바라는 것들만입니다」(山本씨)
이 십계명에, 山本씨가 만일 추가한다면, 「페트를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선(優先)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항목일 것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사육함으로써, 할 수 없는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개를 기르면 산보가 필수이므로, 하루 종일 파자마채로 집에 있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개나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서는 여행에 데리고 갈 수 없으므로, 장기간의 여행은 참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페트를 기르는 사람은 자기의 취미나 재미보다 애견(愛犬)이나 애묘(愛猫)를 우선해서 생활해야 하고, 그것이 불가능하면 페트를 기를 자격은 없습니다。
십계명중에서도 『나에게는 당신 밖에 없다』고 하는 메시지는 특히 무겁게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트로서 길러지고 있는 개나 고양이는, 혼자서 살 수 없다。 무거운 책임을 철저히 느끼면서, 그런 다음에, 개나 고양이와의 둘도 없는 하루하루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5월4일 8760 by Posts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