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원> 2017학년도 독일대학 석사과정 영어로 가기 프로그램 안내
독일 최고의 9개 공과대학 석사과정 영어로 진학하기
독일 대학의 경우 학사뿐 아니라 석사 과정에서도 국제학생들에게 학비가 거의 무료(학기당 등록비 100-300유로 정도)이고 또한 영어로 제공되는 곳이 많다. 가난하고 능력있는 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다.
■ 영어로 master 과정을 제공하는 공과 대학
우선 독일의 공과대학 가운데 최고 명문을 T9이라고 한다. 9개 공과대학이다. 9개 공과대학은 드레스덴공대, 아헨 공대, 뮌헨 공대, 슈투트가르트 공대, 베를린 공대, 하노버 공대 등등이다.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공과대학이다.
■ 전공
전공은 정말 매우 다양하다. Computer Science 분야도 많다. 한국 대학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융합전공들이 많다.. Biomedical Computing, Communication engineering, Data Enginnering and Analystics, Geodesy and Geoinformatics, informatics 등등 수 없이 많다.
■ MA과정 특징
100% 영어로만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도 있고, 9월부터 1개월간 어학강좌를 1개월 제공하는 대학원도 있다. 즉 독일어 어학 수업을 제공하는 곳도 꽤 있다. 온라인 수업도 있다. 4개 대학 연합 프로그램도 있다. 이렇게 매우 다양한 과정의 특징이 있다.
■ 학비
학기당 등록비가 적게는 115유로에서 많게는 1000유로를 받는 대학도 있으나 대부분 200-300유로다. 이를 한화로 환산을 하면 24만 7천 원에서 37만 원 수준이다. 여기에 2배를 곱하니까 모두 100만 원 미만이다.
■ 영어 능력
영어로 제공되지만 종종 기초 독일어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다르다. 95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나 90점이면 거의 대부분 조건을 충족시킨다. 아이엘츠는 6.5 정도면 문제가 없다.
■ 독일어 요구 조건
슈투트가르트 대학의 경우 A2를 요구한다. 뮌헨 대학은 Strong recommend다. 하노버 공대는 TestDaF4를 요구한다. 드레스덴 공대는 입학전 2달 과정의 독일어 강좌를 수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일부 대학마다 매우 마이너 한 요구를 한다. 따라서 각 대학마다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한다.
■ 지원 방법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법과 공통원서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 역시 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 등록 마감일
이거야말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가장 빠른 날짜가 2월 15일이고, 이어 3월 1일, 3월 15일, 3월 31일, 5월 31일 등 제각각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