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초하루 오늘일세
힘들고 고달픈 유월은
바람따라 갔구나..
칠월아 우리 친구하세
너랑 나랑 설레이는 구나
웃는 얼굴이고 싶구나
긍정은 힘이다
내안에 있으니 손잡고 가세
빙그레 웃는 얼굴 나일세
육십하고 반이나 살다보니
놓을줄 잡을 줄 알아
멈추는 것도 내몫이더라
느낌은 나를 걷게하고
멈추는 것도 웃어지더라
칠월아 내손 잡아주렴
더도 덜도 말고 시기와 때
순간순간 느껴지더라
함께가세 손잡고 콧노래하세
2024.7/1
김영애작가이야기
남구미술협회 2024년 정기전 오픈식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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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자유롭게)
칠월아 친구하세 ~.~
네잎클로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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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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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최선을 다하는
나는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