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목원동문 전국 목회자 테니스 대회 소식을 소개합니다.

[벼랑끝자랏에서]

맹진희 연합 회장님의 권유로 오늘 개최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원동문 전국 목회자 테니스 대회" 소식과 결과를 전합니다. 이 후로 타 교단도 동문간의 대회가 활성화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특별히 오늘 대회에 맹진희 연합회장님께서 춘천에서부터 천안까지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친히 오셔서 바볼랏 테니스공을 자그만치 두박스나 후원을 해주셔서 참여한 모든 분들께 나누어드리고 대회도 아낌없이 새공을 원없이 사용하면서 최상의 경기를 할 수 있게되어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많이 감동하시고 연합회장님이 계시다는것도 처음 아시는 분도 계셔서 ㅎㅎ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감동을 주신 우리 맹진희 회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바볼랏 기업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경기는 선배님들의 후원과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금.은. 동아 3개부서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후배님들의 실력이 상승하는것을 보면서 선배님들은 "아~ 옛날이여!! ~ " 를 외치시는듯 아쉬움이 표정에 나타납니다~

한 선배님께서는 오늘 경기는 파트너와 서로 격려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하셨다면서 한 말씀 하십니다. " 역시 목원 동산에서 함께 했던 동문이라서 그런가 그 때 감성이 살아나는듯 신학생 청년으로 돌아간듯 참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들 하십니다. 

어릴적 함께 수학하던 동문이 최고다!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대심방기간과 겹치거나 여러모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오시지 못한분들 갑자기 장례가 나서 오시지 못한 분들까지 많이 아쉬워서 서로 안타까운 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경기를 준비하고 진행한 사람으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다시 임원회을 조직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모두 오늘 행복한 꿈 꾸시고 푹 쉬세요~~ 저는 또 이렇게 물러갑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목회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창근목사 배상

♤ 2024 년 제 4회 목원동문 전국목회자 테니스대회 결과 ♤

■ 금  배 

우   승   :  지창근, 임병철

준우승   :  김용상 , 이삼영

공동3위 :  이창원, 김주선 / 황권선, 주요한

■ 은  배 

우   승    :  천세광, 남용남 

준우승    :  손주표, 천세광

공동3위  : 송인현, 한유정 / 백태광, 김상수

■ 동  아

우   승     : 최인혁, 박성순

준우승     : 박희권, 김용희

공동3위   : 성기명, 김종한 /김희준, 이성환

이상 입상자 보고드립니다. 모두 승자이십니다! 👍 

회         장    박희권목사

총         무    최인혁목사

서기, 진행    지창근목사

[맹진희]

샬롬!
'제4회 목원동문 전국목회자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목양에 지친 목사님들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사역을 잘 감당토록
섬겨주신 임원진 목사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 박희권목사님을 중심으로 총무 최인혁목사님,서기.진행 지창근 목사님의 헌신이
대회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만드신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목테'에서 더욱 잘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