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개요
1) 사업명:2022년 지부 정책부 연수
2) 일시:2022년 7월 12일(화) 오전 10:00~12:00
3) 장소:인천 서구 심곡도서관
4) 주관:인천지부
5) 협력:서구지회
6) 주제:말놀이 워크숍(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7) 참석인원:34명(계양-7명, 남동-11명, 동구-2명, 부평-4명, 서구-10명)
2. 사업 목적
책읽어주기 활동을 할 때 책 뿐 아니라 말놀이로도 아이들과 만나고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말놀이를 하기 위해 회원들이 먼저 말놀이에 대해 알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를 직접 경험하여 소리의 기쁨, 노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각자의 경험과 느낌을 공유한다. 또한 아이들과 말놀이를 즐긴 사례를 듣고 아이들과 말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3. 진행 과정
1) 계획
(1) 4월 운영회의에서 주제와 날짜 정함
(2) 4월 13일 정책부장단 회의에서 말놀이 워크숍의 방향과 진행방법, 강사에 대해 논의함
(3) 4월 14일 교육부장이 교육국 카페에 강의 신청서 올림
(4) 정책부장단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강사와 유선으로 협의하고 워크숍 방향을 결정함
(5) 진행 순서
10:00~10:50 소리로 문학해요!(말놀이 직접 경험)
10:50~11:00 휴식
11:00~12:00 노래하고 이야기해요!(말놀이 경험, 느낌 공유/사례 공유/질문과 답)
12:00 전체 사진 촬영
2) 준비
(1) 6월 10일까지 지부 회원들의 말놀이에 대한 질문을 취합하고 참석 인원 파악
(2) 6월에 우리회 말놀이 동영상 지부 회원들과 공유하여 말놀이에 대한 이해를 도움
(2) 6월 23일 서구지회에서 대관 서구 심곡도서관으로 확정
(3) 교육부장이 말놀이 워크숍 웹자보 제작
(4) 7월 11일 강사의 제안으로 말놀이 워크숍 오픈채팅방 개설
(당일에 회원들의 경험, 느낌을 올리고 공유하기 위함)
3) 역할 분담
(1) 사회:정책부장
(2) 출석부, 강의 주제, 강사 이름 등 준비하고 붙이기:서구지회
(3) 말놀이 관련 책 전시:서구지회
(4) 강의장 안내문:서구지회
(5) 지부 휘장:지부장
(6) ‘인천지부 정책부연수’ 글자:정책부장
(7) 강의안 복사:정책부장
(8) 강의확인서:정책부장
(9) 노트북 준비 : 서구지회장
(10) 강의실 사전 점검:서구지회
4. 경비
예산-200,000원
지출-173,050원
(강사비:150,000
강의안 복사비:11,000
인천지부정책부연수글자 인쇄:1,800
강사 점심:8,000
강의 때 강사 음료:2,250)
4. 사업 결과 및 평가
1) 집행부 평가
- 강사와 정책부장과의 많은 소통으로 이번 정책부연수의 성격과 구성 방법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었다. 협력지회인 서구지회와 지부정책부의 역할분담이 잘 이루어졌다.
- 연수 시간이 짧아 말놀이 활용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어 아쉬웠네요.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합니다. 서구지회의 협력을 받지만 지부 사업이므로, 주체는 지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수 장소와 시간 조정 등, 연수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운위 톡방에서 함께 논의하고 결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지부 운영진은 참여자이자 운영자라는 생각의 공유도 필요해보입니다.
2) 참석자 평가
-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말놀이는 30분쯤 지났나 하고 봤더니 어느새 1시간 15분이 지났을 만큼 푹 빠져 즐겼습니다. 아마도 해와 달과 별을 소리로, 마음으로 만난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리로 먼저 만나고 문자로 만나니 나에게 더 잘 들어오고 오래 남고 자꾸 해보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여 순간의 느낌을 쉽게 적고 한사람씩 이야기했던 것이 좋았습니다. 이를 통해 말놀이의 힘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들어오시자마자 자석에 이끌리듯 따라하는 우리회원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강사님께서 오시기 전에 회원들의 말놀이도 의미있었구요. 강사님의 하나하나가 다 떠오릅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따라하게 되는 말놀이의 매력에 푹 빠지는 어린이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프린트에서 쓰여진 글들을 먼저 접했더라면 이렇게 빠져들지 못했을거란 생각이들고 또한 그동안 아이들에게 글로 먼저 읽어라 봐라 했던게 얼마나 지루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분명 30분이란 시간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그 시간이 우리회원의 채움으로 함께하여서 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회원들이 옛날옛적 갓날갓적 책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짧은 옛이야기나 말놀이를 즐기는 회원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강의로 말놀이를 귀로 경험해보았다면 아이들과 말놀이로 놀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읽어주기를 할때에 앞부분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엔 그냥 뭐지??하며 조용히 듣기만 했는데 어느새 저절로 입이 열리고 따라하고 즐기게 되었네요~ 잠깐 더운 여름날 시원한 개울가에서 친구들과 말놀이로 놀다 온 느낌이에요
- 사람들은 많고 생소한 놀이라 긴장이 되 있었어요~ 어느새 다 풀리며 하늘에 떠 있기만 했던 너무 멀던 달님을 처음으로 내 마음으로 만나며 시간였어요~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서구지회와 지부장님, 정책부장님 그리고 뒤에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행사라는게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 말놀이는 어린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공통적으로 좋아하며 반복할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며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 책읽어주기 시작 전에 같이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회원들도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 말놀이로 동심 속에 푹 빠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 늦은 30분이라는 시간에 대해 회원들에게 사과의 설명이 없었다
- 강사가 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달되지 못하고 한시간 동안 말놀이체험, 우리회의 철학이나 가치를 전달하지 못했다.
- 30분 동안 강사님 부재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두 분이 옛이야기를 들려주어서 듣기 좋았다. 말놀이가 갖는 주고받으며 반복되는 가사들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 점점 입에 붙기 시작하며 흥이 절로 났다. 말놀이는 말을 배우는 유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전체 대상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우리 회에서도 행사 때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
- 말놀이가 무엇인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아이에게 읽어줬던 그림책이 생각나고 들려줬던 자장가가 생각나서 좋은 시간이였다. 말놀이는 듣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이와의 관계를 더 끈끈하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도 해주는거 같다.
- 부담없이 말놀이를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
- 말놀이가 무엇인지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어렵게 생각했는데 강사님과 함께 말놀이를 하며 얼마나 즐거운건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건지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생각하지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유쾌하게 시간을 즐기고 보낼 수 있게 해준 회원님들의 역량에 감동했습니다. 물론 강사님과 함께 즐길 말놀이도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경험담이나 말놀이에 대한 이론도 조금만 추가 되었다면 더 풍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말놀이의 즐거움을 맞본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럿이서 함께 하니 놀이가 되고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 강사님이 늦어서 조금 더 즐기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다. 앞시간을 잘 이끌어 준 회원들과 준비하느라 애쓴 운영진에게 감사하다. 오랜만에 대면 모임으로 회원들을 만나서 반가웠다.
- 강사가 30분 넘게 늦게 와서 말놀이를 더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일찍 와서 준비한 지부장, 지부정책부장, 서구지회장, 서구회원들 덕분에 대면 모임이 빛났다. 너무 잘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 강사가 30분 넘게 지각을 해서 자칫 기다림이 지루할 수 있었는데, 회원들이 옛 이야기를 들려주어 말놀이 연수 오리엔테이션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앉는 자리가 불편했는데, 방석이 필요한 사람들은 준비 해올 수 있는 안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모두 함께 참여하는 연수 내용은 좋았다. 오픈채팅으로 즉석에서 느낀 내용들을 받고 돌아가며 발표하는 진행 방식이 참신했다. 준비하느라 애쓴 분들께 감사하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말놀이의 세계를 다시 일깨워주고 관심갖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비대면에서의 한계를 오랜만에 대면으로, 말놀이로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첫 말놀이 연수를 참가했던 신입으로서는 강사님을 따라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처음에는 몰랐다. 계속 따라하니 중독성이 있고 재미가 되어 그 속에 빠져들게 됐다. 들음으로서 말놀이를 알아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딸 아이는 자료집을 보고 관심을 갖길래 알려줬더니 다른것도 알려달라며 재밌어라 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중독성있는 랩인것 같다.
- 말놀이는 반복의 맛이 크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천천히 시작했다가 조금씩 빠르게 하면서 여러번 반복해도 참 재미있었다. 다수의 인원이 함께 말놀이를 따라 하고 옆으로 돌아 '가마솥의 누룽지'를 하면서 안마해주기도 즐거웠다. 서구지회 장영아 회원과 남동지회 서지윤 회원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어 기다리는 시간을 메꿔주어 감사했다. 강사가 30분 넘게 늦어서 즐기는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웠다.
- 올해 첫 지부대면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꽤 크다. 행사를 준비한 지부임원들과 협력지회인 서구지회운영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타지회원들과 함께 소리내어 말놀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오픈채팅방을 통해 각자의 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강의시간이 짧아 깊이있는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고, 말놀이를 즐기는 것으로만 끝난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 신기하다.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는 나를 발견했다. 이 느낌, 이 마음 잊지않고 쭉 가지고 가야겠다! 오픈채팅방 사용 여러모로 좋으네요. 후속강의까지.. 강사님의 오네오네 비가오네~를 들으며 나도 시인이 되어봅니다.
- 처음엔 슬픔이 밀려오다가 조금 있으니 흥겨움에 빠지고 달님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가마솥에 누릉지도 상상해보고 반복 반복 하다보니 어느새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자연스레 우리가 되었다. 어제의 흥을 되새기며 후에 또 말놀이 강의 함께 할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 생소한 진행방법으로 '뭐지?'라고 듣기 시작했는데, 반복되는 말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함께 즐기게 되었다. 문자없이 듣는 것이 신의 한수인 것 같다. 들으면서 생각하고 다시 반복되는 노래가 지금도 생각난다. 강의가 아니라 실컷 놀고 온 느낌이다.
- 처음 말놀이 강의를 들어봤는데 무척 신선했습니다. 귀로만 들은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게 익숙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는데 무한반복이 가능케 한 것 같습니다. 반복과 연결이 있는 강의 흐름이 좋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말놀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길 바래봅니다.
- 한마디로 충격~~~^^ 좋은 의미의 충격입니다. 생소했지만 신선했고 즐겁고 신이 났고 강의시간이 훅~가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달,별~~ 오늘의 비까지~~
좀더 알아보고 체험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 워크샵으로 진행해서 더 활기차고 기억에 남는 강의였다
- 오픈채팅방으로 댓글을 달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장소에 대한 안내는 지번도 함께 안내하면 좋겠다.
- 말놀이라는 주제라 어린아이들만 적용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들에게도 여러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말놀이를 경험하고 배우고 즐기고 전할수 있어서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나에게 강사님은 마법을 부려 기억하게 하셨고 따라하게 하셨네요^^
- 기존의 강의처럼 듣고 메모하고 하는 연수가 아닌 처음부터 내가 직접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며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 되어서 좋았다. 몸으로 체득된 내 말놀이 하나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짧아서 한 번 더 있었으면 좋겠다.
3) 오픈채팅방 글(말놀이 워크숍 시간에 적은 글)
♥ 달님에게 하고 싶은 말(저달이 둥둥~ 말놀이 후)
달님, 안녕~ 오늘 밤에 만나요~
달님 안녕 ~~~ 우리 엄마가 계신 데도 시방 비추고 있제?
달님~ 지금도 그곳에 잘 계시죠? 매일 그립네요.
달님, 안녕~ 우리 세상 횐히 비춰주세요~~
오늘 밤에 데이트 할까요?
달님~~~안녕! 보고싶었어요🤗
달님 안녕~ 나랑놀자
달님 안녕 달님 참 예뻐요 ^^
달님^^ 이따 봐용~~
달님 안녕~ 우리 아들에게 용기를 줘♡
달님 내달님 항상 날보고 있는 내달님
달님 안녕안녕!!! 나도 안녕!!!! 토끼는 잘 있니???
달님~~~ 어둠을 비춰주셔서 고마워요~~♡
달님 안녕.. 달님을 불러본지가 언제인지.. 하늘을 보구 살아야겠네요
달님아 안녕 ~ 우리를 지켜봐 주셔요.~
달님 안녕~! 달님은 어떤모습도 이뻐 :)
달님 안녕? 오늘 아름다운 달님들 만나서 기뻐요~~~♡♡
달님~고마워^^ 항상 우리곁에 있어줘서~~
달님 안녕~ 오늘 내 안에 와줘서 감동이야 고마워♡♡
달님 우리 토끼들 잘있지요~~^^
달님 안녕~ 오랜만에 불러봐요
달님 안녕! 오늘밤 환한 달님 얼굴 보고싶어요~~
달님 넘 방가! 방가! 보름에 만나요! ㅎㅎ
달님 안녕~~^^~오늘밤은 밝게 비쳐 만나요^^
달님, 환하게 밝혀줘서 항상 고마워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달떡 만들어 보내주오~
달님, 안녕~ 너를 볼때 마다 우주선 타고 달에 가보고 싶다.
♥ 가장 좋았던 말놀이(작품)
저달이 둥둥 산넘어간다
별 하나 뚝 따서~~
좋은 작품; 둥기둥기 둥기야💕
별하나 뚝 따~
별하나 뚝~
가마솥에 누룽지
별하나 뚝딱 행주로 닦아서
별하나 뚝 따
저달이둥둥 산너머온다
가마솥 누룽지
별 하나 뚝 딱
저 달이 둥둥~~
저달이둥둥~
별 하나 뚝 따/ 가마솥에 누룽지
저 달이 둥둥 산 너머온다
저달이 둥둥~~
별하나 뚝따서~~
저달이둥둥 산넘어온다
저달이 둥둥~~
해야해야 나오너라
가마솥누룽지
가마솥에 누룽지
저 달이 둥둥
해야해야 나오너라
저달이 둥둥~
저달이 둥둥~~ / 가마솥에 누릉지
저달이둥둥 산너머온다
저달이 둥둥 산넘어온다
은 말놀이..자장자장 잘도 잔다~~별하나 뚝따~~
가마솥에 누릉지 함께 등 대고 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ㅎㅎ
자장자장 잘도잔다
저달이 둥둥(음표)(음표) 산넘어 온다 앞산 위로 달맞이 가자
저달이 둥둥 산너머 온다~ 별하나 뚝따
♥ 나에게 말놀이란?
말놀이란 놀이다
말놀이는 노래다.
'말놀이란 말로 노는 놀이다‘
말놀이는 아기다
말놀이는 우주다
말놀이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말놀이란 말로 신나게 노는거다.
나에게 말놀이란 아들과의 소통이다
말놀이란 행복이다
말놀이란~~재미난 노래다~~
말놀이는 즐겁다
말놀이는 흥이다~~
말놀이란 너와나의 이야기다
말놀이는 생활속에서 자란다
말놀이란? 신난다
말놀이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이다~
말놀이란 따뜻안 마음 다음
말놀이란.. 우리를 울리고 웃긴다 ^^
말놀이란 듣고 말하고 즐기는 놀이다
나는 말놀이란 따듯함이다
소리로 듣는 말놀이가
나를 어릴 때 그 시절로 데리고 가는것 같다
말놀이란 세대를 아우르는 마법이다
말놀이는 즐겁고 친숙하고 기억하게 만든다.
나에게 말놀이란~~ 혼자보다는 함께하니 더 신명나고 공감이 더 잘되는듯 해요.
말놀이는 처음 세상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소확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말놀이란_ 오랜 조상때부터 내려져오는 주술과 염원같다. 듣는이에게 부담이 아닌 어느샌가 동화될 수있는… 어설픈 잔소리가아닌 깊이있는 염원이.. 내 안에 똑..똑… 모두의 안에 똑똑. 똑…
함께 해야 더 즐겁다. 잘 놀다 갑니다.
말놀이는 언어의 요술봉이다~~♡
말놀이는 입으로 내는 따뜻한 울림~^^
말놀이란 잘하고 싶은거요 ㅎㅎㅎ
♥ 말놀이 후 소감
말놀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말놀이를 즐기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계속해야 더 재밌다!
같이 즐겨서 좋아요.^^
함께하는 즐거움, 자신감.
말놀이는 중독이다..
오늘 소리로 잘 놀아서 좋았어요~~
오늘 듣는경험을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
직접 몸으로 소리로 해보아서 좋았어요~~
말놀이란 함께하는 즐거움~~
말놀이로 함께 놀고 따뜻해져요
말놀이란 살아나게 한다~
말놀이 계속 하다보니 어린시절의 행복한 추억들을 계속 소환해주는 마법을 부리네용!♡
♥ 말놀이 워크숍 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남긴 글
말놀이와 즐겁게 한판 잘 놀고 왔습니다. 해.달.별이 자꾸 생각납니다. 강의안 자료 보며 복습도 해 봐야겠어용~^^ 강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강사님..감사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고 제마음이 많이 굳어있었구나를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 입말의 매력을 깨달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강사님..고맙습니다. 준비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은 슬픔이 밀려오는듯 하다 조금 지나니 기쁨과 환희, 함께하는 즐거움에 폭~~빠져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건행하는 여름이 되시길요.~~^^
입말의 즐거움과 우리의 귀를 일깨운 강의 그리고 ... 경험이었어요 !!! 강사님 사랑합니다 💜💜💜
지부정책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부장님, 지부정책부장님, 서구지회장님 그리고 오늘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어머~저도 유미정님처럼..... 처음엔 슬펐다가,,,,,먹먹했다가 조금씩 빠져들수록 재미와 즐거움
함께하는 편안함에서 오는 평화로움까지.....말놀이로 내 마음속 감정을 만나보았네요
고맙습니다♡♡
늘 하늘에 있던 달님을 가장 가까이 만난 날이었어요. 실은 처음으로 달님을 마음으로 만났거든요^^ 갑자기 울컥하며 잃어버린 무언가 찾은 기분도 들고요.. 빚장이 풀리고 마음이 텅~ 비고 햇님, 달님, 별님을 가득 채웠던 시간 고맙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되었다가 엄마도 되었다가 할머니도 되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아들과 '가마솥에 누룽지'로 말놀이와 몸놀이를 해보았어요^^
말놀이는 중독입니다~~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반복반복반복..
외울라고 안틀릴라고 열심히 따라하다가
어느순간 그 안에 쏙~들어가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즐거움이 이런거였구나!
아이들이 똑같은 말 3번 이상하면 잘 못 참았거든요 ^^;;;
웃고 즐기다가 갑자기 울컥!도 하고.. 과거로 돌아갔다가 미래를 꿈꾸게도 하고 다시 현재로 왔네요~
말놀이는 타임머신이다!
해님, 달님, 별님과 진짜친구가 되었네요 🤗
너무 행복했고 너무 감사해요~
또 하고 싶어요~~~
|
출처: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김수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