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둘째주 주말에 송추 참숯가마골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로 한동안 운영을 안 해서 못 다녔는데,
23년 가을에 회사 동료들과 우이동에서 송추까지 우이령 둘레길을 걸어서
숯가마에 가보니 재개장 하여, 가격도 오르고, 더욱 깨끗하게 변해 있었다.
이번 겨울, 심심해서 갔더니,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숯가마도, 소금방도, 황토방도 사람이 가득 차 있고, 심지어 휴게실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오후가 되니, 그때서야 사람들이 빠져 나가서
제대로 땀을 뺄수 있었다.
저녁에 숯가마에서 나와, 집에 오는길에 갈증으로, 국물이 맑은 갈비탕이 땡겨서
인근 유명세가 있는 고기집에서 갈비탕으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 하고 왔다
첫댓글 돈키호테님
감사합니다
숯가마 후기 잘 읽어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