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의자란 말도 나오고 그림자이야기도 나오고 mbti를 사용해서 성격검사를 미리한후
그림치료와 합쳐서 각 멤버 분석을 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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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가장 의외였습니다.운동선수 다수가 외향적이고 사고형인경우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자신안의 아니무스를 어색해하고 사교성이 떨어지고 남성다움에 좀 집착하는것같다는 느낌은 맞았구요.
평소 부드럽고 개방적으로 털털하게 보였던 양준혁은 전혀 반대로
개방성이 적고 전통주의자 (estj)이며 매우 내향적이고 팀에게 피해가 갈까봐 매우 두려워하는 성향으로 나왔습니다.
아마도 ISTJ같네요.
김태원은 가장 많은 피드백과 칭찬을 들었는데요.정서표현이 많고 타인을 지지하고 배려하며 사랑없으면 쓰러질 사람이고 그런만큼 관계에 상처를 받으면 회복이 어려운 사람이라고 하니까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네요.(그 상처로 인해 오랜세월 마약이며 폐인처럼 산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내향적인F로보이지만 젊을때의 김태원은 외향성도 강한듯보입니다.이승철때문에 자신이 가려져서 슬펐고 고등학교때 주먹도 좀 쓰고 멤버들을 휘어잡는 직설화법이나 가르칠때 엄해서 박완규가 힘들어햇다네요 )
정신과의사인 내가 배우고 싶을정도라고 햇네요.세심하고 (전현무와 반대.전현무는 이경규와 비슷한 유형)
알바트로스처럼 현실에서 한발짜욱 뗀 몽상가라고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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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INFJ ENFJ
김국진은 감
은둔형관찰자 혼자서도 잘 지내는 (꼭 재혼이 필요없는.그동안 여자없어서 힘들겠다는 농담을 들을때 표정이 진짜 굳어지더니 스트레스가 심햇겠군요)로 나왔습니다.
김국진은 평상시 힘들거나 약한 감정을 드러내는걸 두려워한다고 전 느꼈었는데요/실제로 강함에 집착한다네요.이유는 자기가 강하지않으면 뒤에 다 쓰러질 상황속에서 살아와서 그렇다네요.
젊을때는 매우 자유롭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걸로 보엿는데
의외로 많이 내향적이라고 나왔습니다.감정정서표현안하는
아주아주 강한 내향성이라고 하네요.
골프에 한때 미치기도 했으나
은근
운동신경뛰어난걸로도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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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관찰잘하고 도구사용잘하며 운동신경뛰어난
ISTP
혹은 자기만의 이론의 세계에 빠져지내는
고립적인 INTP..
이경규
의리를 중시하는 면을 많이 느꼈는데 이번에 확연했습니다
반을 간다면 안할거라고 결연했죠.이경규의 키워든
-진솔함을 의심받으면 자살도 할사람 (명예를 더 중시한다는거죠.물질보단 의외로 정신을 중시합니다)
도전적 공격적이라서 자기본위로 보이기쉬움 (*전현무와 비슷/아마 성격유형도 비슷할듯)
이런 면은 에니어그램으로 푸는게 더 맞는데 이경규는 7번으로 알려져있지만
최근느끼는것은
공황장애이야기도 있고
8번처럼 보이는 불안해서 집단에 충성하는
6번일 확률이 더 높은거 같네요.
혹은 7번일경우 확장가족을 만드는 유형이거나요.
혹은
6날개를 많이 쓰는 7번같습니다
이소룡을 영웅시하고
지금당장의 사실보단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면이 이경규는 맣은데 직관형적인 면이죠.
전에 방송에서이경규는 태양인이라고도 많이 말해졌는데요.태양인의 특성은 직관 사고형입니다.
아마도 EN T J일겁니다.
전현무
매우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봤는데 역시나
키워드는
도전 경쟁 의심
ㅋㅋ
강한 사고기질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항상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이면을 의심한다고 나왔네요
6유형인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망가뜨리는 개그..ㅋㅋ
잘하는걸 보면..
특히 전현무는 자기가 의심이 많기때문에
솔직하게 말하자라고 많이 말하고
계속 그렇게 말하는게 나왔어요.
그런데 그냥 의심만 하는게 아니라 도전을 합니다.
8유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공포대항 6의 모습이네요
의사분말로는
의심많고 집요한여우형 도전자
라고 합니다
윤형빈은 제가 예상한거랑 많이 맞았어요.
아이처럼 순수하고
충동적이고
개그맨치고 참 순진하다싶은 분..
순응과 복종이 키워드네요.ㅋㅋ
이분은 독설을 한다고하지만 눈을 보면실은순하고 겁이 많아보입니다.
씨름선수였고
한때 주목도 썻다고 하네요.
김구라가 하는 독설은 그냥 자기 내던지고 하는거라면
윤형빈은 독설을 -연기-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캐릭터화시키려고한거죠.
공포대항형 6번의 전형적 모습같습니다.
상황파악을 잘못하고
상사에겐
너무 순응을 해서 상대가 짜증을 낼수있는 유형으로 판단나왔어요.
이윤석은
기억이 안나네요.워낙 관심이 안가는 유형이라..ㅡㅡ
되기 앞서 제작진들이 몰래 실시한 실험카메라에 임하게 됐다. 이에 한 자리에 모인 '남격' 멤버들은 김병수 교수와 함께 실험 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실험카메라의 주인공 김태원은 담당PD로부터 "해외 연수를 가게 됐다"며 "멤버를 대거 교체하겠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김태원은 "우리가 찢어진다는 게 가슴이 아프다"며 "너가 중간에서 입장이 곤란하겠다"고 멤버들과 담당PD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태원은 "우리 멤버들 중에 반을 자르겠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더니 이내 담당PD를 먼저 걱정하고 마지막에 포옹까지 해주는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병수 교수는 "일보다 사람이 중요한 스타일이다"며 "반면에 이런 사람들이 사람에게 상처를 쉽게 받고 힘들어할 가능성이 많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한 마디로 몽상가 스타일이다"며 "현실에서 살짝 한 발이 떨어져 있다"고 김태원의 성격을 파악했다.
이에 김태원은 "정확이 맞다. 내가 결벽증이 있는데 눈이 안 좋아지면서 청소를 안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행복해 했다. 매사가 그런 식이다"며 긍정적인 성격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