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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학교회계직담당부서 학교직원과 연락처
전화민원 : 3999-021, 072, 073<~~~~전화민원도 부탁드립니다.
* 다음은 서울의 어느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익명의 교무학교회계직선생님의 호소문
서울지역, 아니. 전국지역 선생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서울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더 진보된 교육의 현장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서울만 '교육보조사"로 묶여 있어 아직도 교무보조, 전산보조, 과학보조, 특수보조,사서보조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계속 민원을 넣고 있지만 조만간 교육부와 협의해서 해결해 주겠다라고만 말 할 뿐 개선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지부장님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도 합니다. 너무 서울지역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이에 전국에 있는 사무분과 샘들께서 서울시교육청에 항의 전화 및 신문고 서울시교육청에 민원 좀 올려주십사 합니다.
전화내용이나 민원내용 자료입니다, 읽어보시고.. 적절히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명칭이 "보조"라고 하는 것인지..
- 저희가 지금 보조일만 하고 있나요? 교무의 경우 정보공시며 교육통계며, 시간표며. 교사들이 하는 일 너무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산의 경우. 피시지키미 부터 시작해서 각종 컴퓨터 보유현황에 관한 것 등, 기타 등등
과학의 경우 교구관리부터 . 여러가지.. 등등
2. 보조라는 명칭이 맞지 않는 이유 : 교원업무경감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교사들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3. 서울의 경우는 "교무행정지원사"라는 또다른 비정규직을 만들어 놓고. 이름만으로도 차별받고 있습니다.
교무행정지원사는 다른 회계직과 달리 관리부서도 "교원정책과"입니다.
분명 업무경감은 "교원정책과"에서 내놓은 정책입니다, 거기에 분명 기존 교육보조사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교원정책과는 교무행정지원사에 관한 공문만 발송해서 회계직끼리도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민원글올리는데 쓰일 내용.
서울을 제외한 지역들은 전국적으로 '실무사'라는 명칭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나, 서울은 아직도 '보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산하 각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들의 인권유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에 '보조'->'실무사'로의 명칭변경을
요구하는 항의 민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