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 인사드린 심미성 입니다
남편이 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직장을 못 다니게 되어 공기좋은 곳으로 귀농하려고 몇년을 알아보던차에 합쳔 가야면 매화리에 지난주 7/15일 517평의 전 을 등기 이전였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 다니고 있고 다행인것은 남편이 농촌에서 자라서 밭농사나 농기구는 잘 다루는 잇점이 있어서 밭 일부에 집을 짓고 밭농사 지으면서 살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현재 밭은 인근 주민이 농사를 전부 짓고 있고 전입신고를 하려니 조그만 집이라도 지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은 컨테이너 갖다 놓으려고 했는데 공작물로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지적과에 측량을 의롸하여 다음주 10평의 집 지을 땅을 분활 측량하고요. 건축허가 관계로 설계사무실에 의뢰 해 둔 상태입니다.
그냥 밭에 조립식 하난 얹는다고 알고 설쳤는데 모든게 돈이더군요.
주택도 중고로 3+9 9평 정도의 조립식 주택을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정보와 좋은 조언 꼭 부탁 드립니다.
땅을 구입하여 부자가 된 기분으로 붕붕 날아 다닐것 같은것도 잠시^^^
이 걱정 저 걱정으로 잠도 잘 안 옵니다요
첫댓글 많은 고수분들이 계시니
좋은 조언 있으실꺼에요^^
이제 시작이지요 천천히 하시면 가능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릴게요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야겠지요.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과 충고 간곡하게 부탁 올립니다. ^^^^^
처음시작은 모든게 서툴기만하겠지요..저도 준비중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각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를 해보셔요..많은 사례와 방문과 질문등등으로 귀농귀촌도 공부를 많이 해야겠더라구요..300평이상 1년 농사를 지으면 농업인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면서 세제해택도 있고 등등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죠..농가주택은 10평이하 켄터이너는 신고만하면 된다고 들었는데..조립식도 가격이 천차반별이라서.. 많이 배우시고 싶으시면 정모에 참석하여서 많은 고수 선배님들과 친목을 하다보면 궁금증은 자연히 해결되리라 보아요..저도 이번 정모에 남편과 참석하려합니다.
저 아는분이 조립식으로 펜션납품하는데 가격도 저렴한것 같았는데..제가 직접해본것은 아니라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지혜님 알뜰살뜰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서투르기만 하고 마음만 바쁘고 그렇네요. 농가주택으로 컨테이너를 예초 생각했는데 공작물로 봐 주기에 퇴거하여 그곳으로 전입까지해서 농업인으로 혜택보려고 하니 조립식으로 소형 주택이 있어야 인정 된다고 합디다. 나중에 조립식 주택 납품 하시는분 알선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직은 건축허가 설계 사무실 의뢰와 측량 하는 단계에 진행중임다.
정모에 참석은 하고 싶은데 사는곳이 대구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
안녕하세요^^
저도 직장생활 접고,애들은 독립시키고,시골집 지을려고 오늘도 시골 갔다왔네예
랑이는 정년하면 같이 하자는데...저는 귀농이 아닌 귀촌을 하려합니더
저희는 집성촌이라 어려움이있다면 있고 엄다면 엄겠지만
집을 리모델링하긴 을씨년스럽고 작게 작게 마당은 넓게 지으려 모색중입더
용감하게 추진중입니더
님의 건투를 빌며^*~!
저도 귀농 귀촌을 하면 아주 작은 주택을 지을 생각입니다.
너무 넓은 집은 금전적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청소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귀꿈사모 카페 정보.교육방 을 참고해보시지요 아마도 도움됄만한 정보가 있을거예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날씨가 장난 아니죠. 대구는 어제 36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