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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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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야기 대보름 망우리(望月)요...
모나코준 추천 0 조회 227 07.03.03 21: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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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3 21:46

    첫댓글 생각남니다

  • 작성자 07.03.04 23:14

    네... 생각 납니다.

  • 07.03.03 22:35

    님의 글을 읽고 잊고 살아왔던 유년시절이 새삼 그생각납니다,,,,,,,

  • 작성자 07.03.04 23:16

    그렇지요?? 요즘엔 산불이다 민원이다 꿈도 못꿀 아련한 추억 입니다.

  • 07.03.03 22:49

    어릴적 사춘언니 따라서 동네 술래잡이 ~대보름 깡통돌리면 쫄랑쫄랑따라 다넸지여 이제 추억에 불과하지만 그때가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그리운 얼굴들 보고픈 얼굴들 ........

  • 작성자 07.03.04 23:18

    그리운 얼굴들 입니다. 요즘 제 고향에선 그렇게 자란 세대들이 상여계를 꾸리고 경로잔치를 봉양하며 하나 둘 흰머리가 늘어갑니다...

  • 07.03.03 23:24

    그옛날이좋앗던생각이......멋잇는글과.정감잇는내용을...뿌듯합니다....ㄳ

  • 작성자 07.03.04 23:20

    이런 날 잠시라도 추억하며 그때 그시절을 다녀옵니다.

  • 07.03.03 23:47

    그옛날 그시절 추억속에 아련이 떠오르네요^^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정겨워던 그시절~~~~

  • 작성자 07.03.04 23:22

    부스럼 핀 빡빡머리, 물려 입은 깜장교복, 엄니 누이가 떠주신 돗고리, 구멍 숭숭난 나이롱 양말, 기워 입은 헌옷가지, 깜장고무신......

  • 작성자 07.03.04 00:32

    그렇지요?? 그땐 그랬어요. 자치기, 찐돌이,구슬치지,비석치기,딱지치기,썰매타기,말뚝박기,땅따먹기,주먹만한 고무공이나 돼지 오줌보로 축구하기,가위바위보로 아카시아 잎따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총쌈놀이,새총놀이,..... 아~~ 옛날이여~~

  • 07.03.04 06:03

    어제 버스안에서 대보름 행사 하는것을 봤어요 쥐불놀이등 ...지금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울들 기억속에는 아직 남아있네요 ^ ^*

  • 작성자 07.03.04 23:23

    꿈엔들 잊힐리이야 우우우~~~

  • 07.03.04 06:20

    망우리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쥐불놀이와 같은 말인가요? 모나코님의 정감어린 이야기에 귀를 쫑끗 세우며 한참을 들었습니다. 아주 어린시절 논두렁을 다니며 볏단을 놓고 불을 놓은 다음 발로 이까리던 생각이 납니다.

  • 07.03.04 08:04

    우리 고향에서도 쥐불놀이를 대보름날 망우리 돌린다고 했었지요...대보름날 망우리여~~~

  • 작성자 07.03.04 23:23

    서풍님도 그쪽 지역에서 유년을 보내셨나요??

  • 07.03.04 09:37

    정감어린 님의 글을 읽고 새삼 추억의 여행을 떠납니다....

  • 작성자 07.03.04 23:24

    덕분에 저도 훈훈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 07.03.04 11:47

    좋은 보름날이엿지요.

  • 작성자 07.03.04 23:24

    네... 정말로...

  • 07.03.04 12:35

    망우리 옆에 살지만 대보름 깡통 돌리기 하면서 망우리 외치는것은 첨이네요....모나코준님은 옛날 놀이를 많이 아시네요....요즘 아이들은 이런 놀이가 있는줄이나 알까요?~~

  • 07.03.04 15:13

    대보름날 깡통 돌리기를 망우리라고 외쳤던님들은 손들어봐요...그럼 고향이 어딘지 아니까요...^^

  • 07.03.04 18:15

    고향이가 가평이거든여... 근디 울랑이도 망우리 외치는것은 모른다하네요...첨듣는 소리....

  • 07.03.04 19:50

    경기도는 대보름날 망우리라고 안할겁니다. 모나코준님이 얘기해줘요. 어느지역에서 대보름날 망우리 돌린다고 하는지...

  • 작성자 07.03.04 22:22

    하하하하!!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구요. 제가 낳고 자란 곳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계곡(지금은 속리산과 함께 국립공원)이랍니다. 제 플래닛 자기소개 코너에 있지요.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산자수려하고 송이버섯과 도명산 등산로가 유명합니다.

  • 작성자 07.03.04 22:24

    그곳에선 쥐불놀이=망월(望月)=사투리로 "망우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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