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적 영장심사 카운트다운..검찰-박근혜 '불꽃 공방' 예고
"298억 뇌물 등 사안 중대" vs "무리한 수사로 범죄 엮어"
뇌물죄가 향배 가를듯..이재용 7시간반 심사 기록 깰지 관심
¤ 박 前 대통령 법정 세운 영장청구서 13가지 혐의는
미르·K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이재용 승계 대가' 삼성 뇌물 등
검찰, 특검 수사결과 그대로 수용..朴측 영장심사서 적극 해명할 듯
¤ 구속영장 '기각이냐 발부냐'..박 前대통령 '운명의 날' 밝아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서 영장실질심사..31일 새벽 결과 나올 듯
범죄 소명·구속 필요성 놓고 檢·朴 '불꽃 공방' 예고
¤ 박근혜 영장심사, 이재용 7시간 기록 깰까
기록만 12만 페이지, 적극 방어할 경우 장시간 걸릴 듯
¤ 박 전 대통령 경호는 법정 앞까지만 .. 법원간부 마중은 없어
오늘 영장실질심사 위해 출석
변호인측, 혐의별로 맞대응 예고
"심리 시간만 12시간 넘게 걸릴 것"
유영하, 어제 2시간 삼성동 머물러
2. [단독] 檢 '靑 압수수색' 정보 미리 새나간 정황 포착
'朴 전 대통령 주임검사' 한웅재 부장 / 특검, 靑 민정비서관과 수차 접촉 확인 / 영장집행 전후로 통화.. 수색 허탕쳐 / 우병우, 작년 靑 회의 때 檢에 전화
/ "수시로 수사 상황 확인" 증언 나와
3.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 4월로 미뤄질 수도
31일 오후부터 파도 거세
¤ 세월호 현장 높은 파도로 작업 중단..31일께 목포로 출발
관계기관 합동 현장수습본부 목포신항서 가동 시작
4. 세월호 선체조사 10개월 '촉박'..시행령·인력배치에만 2개월
선체조사위원회 활동 돌입했지만 첫날부터 미수습자 가족과 의견 충돌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8명 구성…참고인 출석 요구, 동행명령장 발부 권한
◇ 실무지원단 구성+시행령 제정에 2개월 소요…"활동 시간 부족할 수도"
¤ [세월호 인양] 선체조사위·미수습자 가족 '수색 합의문' 이견
양측 첫 번째 만남 성과 없이 끝나
오늘 5개 부문 현장수습본부 가동
목포신항으로 출항 늦춰질 수도
운반선 해경·국과수 전문가 상주
¤ [세월호 인양] 인양 서두르다 유해 유실되나.. "감독 없이 용역업체 투입 안 돼"
동물뼈 소동에 유실 가능성 커져
해수부 “하중 실려 방지망 훼손”
전문가 “객실직립 결정 신중해야”
¤ [세월호 인양] "남편 발톱 하나라도 찾아 따뜻한 곳에 묻어줘야지"
단원고 양승진 교사 부인 유백형씨
제자들 갑판 보내고 다시 들어가
34번째 결혼기념일 세월호 인양
트라우마·우울증에 시달려 골병
¤ [단독] 세월호 생존 남학생 군 복무시 특별 관리
5. 8살 여자 초등생 유괴·살해..용의자는 17살 이웃 여성
살해 용의자, 아파트 옥상 내 물탱크 건물 위에 시신 유기
6. [단독] 충성심 보여주려 외교부 군기 잡고.. 특별감찰관 겁박까지
中 관광객 비자 수수료 면제 연장안/외교부 이의 제기에 '항명'이라 여겨/禹, 윤병세 장관에 좌천성 인사 요구/가족회사 '정강' 의혹 감찰 나서자/禹, 이석수에게 "좌시하지 않겠다/감찰 중단 않으면 형사처벌 받을 것"
¤ 민정실 '최순실 감사' 우병우가 막았나
검찰, 禹의 직무유기 혐의 수사
7. [단독]"수도권 초미세먼지 86%가 中영향"
환경부, 3월 17∼21일 대기 분석
¤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한국·일본서 3만900명 조기 사망"
국제연구진 초미세먼지 이동 영향 분석 '네이처'에 발표
¤ 미세먼지 무대책에 시민들 '뿔났다'..각자 공부하고 대비하고
'환경 비용' 온전히 시민 부담.."정부·지자체 무책임 일관"
8. [단독]'불법 우회전' 딱 걸린 박성중 의원, 단속현장 사진 찍고 경관에 항의
경찰청 국정감사 맡는 안행위 간사, "함정단속 국회 논의" 주장에 경찰 사과
단속경관 "뒷자리서 이름 계속 물어".. 朴의원 "운전기사가 물어본것" 해명
9. [단독] "북 이르면 내주 초 핵실험, 플루토늄·우라늄 동시에 쓸 듯"
정보당국 관계자 "첩보 확인 중"
다음달 6~7일 트럼프·시진핑 회담
"북, 그전에 판돈 키우려는 노림수"
38노스 “북 핵실험장에 통신케이블 깔아”
¤ "北풍계리 핵실험장에 70~100명 도열, 핵실험 감행 메시지"
¤ "北 6차 핵실험 임박".. 제재해야 할 中-러는 '거꾸로 행보'
38노스 "풍계리에 차량-통신케이블, 핵실험 데이터 분석 준비 중인듯"
VOA "중국, 금 은 구리 아연 등 유엔이 금지한 北광물 계속 수입"
러는 北과 노동자 송출 협정 논의, 생명줄 노릇.. 국제사회와 엇박자
10. BBK 사건' 김경준 "적폐청산 이뤄져야..MB정부도 포함"
LA공항 도착 "진실 밝힐 것..1주일 이내 말하겠다"
11. 세계최초 인공 여성생식기관 '이바타' 개발
美 노스웨스턴대 연구팀 발명
자궁절제술 인간조직 이용해 제작.. 자궁질환 치료제-피임약 실험 활용
12. "잘 쉬어야 일 잘하죠".. 45일 휴가, 토일월 연휴, 공짜 숙소
[충전 코리아, 국내로 떠나요]<中> 조금씩 바뀌는 기업 휴가문화
○ 잘 쉬어야 일도 잘해… 바뀌는 휴가문화
○ 잃어버린 1억2000만 일 돌려주자
13. "평일 3시 학부모 회의 오세요"..맞벌이 부모는 어떻게 가나요
"주말·일과 후 등 편리한 때 개최" 시행령 실천 2년간 1.3% 뿐
14. 80~90대 부모 병원비에 .. 은퇴 베이비부머 '의료파산'
장수사회의 그늘, 노후파산
고령화 급속 진행, 90세 이상 15만 명
80세 전후 병 덮쳐 10여 년 병원 신세
자식들도 노후 준비 못한 채 은퇴
노부모 부양 부담 겹쳐 빈곤층 전락
노인빈곤율 50% .. 노후 대비 시급
15. 안매도 맨 것같이.. '안전 해제' 벨트 판친다
[경고음 안울리고 벨트 느슨하게 해주는 용품 불티.. 사고땐 위험천만]
"몸 꽉 조이면 불편하고 갑갑해" 젊은층, 착용 흉내만 내려 구입
미착용시 치사율 12배 더 높아
정부 "불법은 아니다" 수수방관
16. 베일 벗은 '면세점 마진율'.. 선글라스·화장품 팔면 반은 남겨
공정위, 담합 조사과정서 드러나..
롯데·신라, 마진 적은 전자제품 정기할인서 빼기로 담합해 과징금
17. "커피 한잔, 식사 한끼도 사치" 까칠해진 공시폐인
'14시간의 법칙' 노량진 공시족 24시
“아침 7시~밤 11시 공부만해야”
“앞 안보이지만 멈출 수도 없고”
불안한 미래에 마음 쪼그라들어
“커피 먹지마, 펜 딸깍 거리지 마”
서로 견제^비하하는 포스트잇도
500원 노래방서 스트레스 풀고
합격했다 속이고 거짓 출근도
공시족 70%가 자살생각 위험군
18. 경찰 출신 교수가 제자들 성추행.. 신고 학생 협박까지
19. [시민마이크] 5분이면 되는 한 표 행사, 내게는 5시간의 장벽
뇌병변 장애 A씨 2014년 지방선거
장애인 콜택시 불러 겨우 투표소 가니
2층에 있어 전동휠체어 못 올라가
결국 임시기표소 따로 세웠지만
밖에서 보여 비밀투표 보장 안 돼
선관위 "장애인 투표 접근성 확대"
20. 떡볶이 냄새 옅어진 신당동, 명물거리들이 사라진다
프랜차이즈 늘며 손님 줄어들고
월 400만원 임대료에 못 버텨
80년대 50개 넘던 가게 10개로
충무로 애완견 골목도 명맥만 유지
"개성 살리며 현대화 노력 필요"
21. '브라질산 닭을 국내산으로..' 2년 가까이 10t 유통시켜
서울시특사경, 부정 축산물 판매 19곳 적발해 입건·행정처분 의뢰
22. [단독]"최순실 국정농단 이렇게까지.." 수사 중 참모·기업인도 '통탄'
23. [단독] 50대의 자만심.. 과속운전사고로
사고 25% 일으켜.. 사망자도 1위
24. '생태계 폭군' 된 들고양이..다람쥐·토끼·꿩 '싹쓸이'
북한산 등 국립공원 먹이사슬 최상위 등극..등산객까지 위협
번식 빠르고 천적 없어 생태계 교란 불러..뾰족한 대책도 없어
25. 차기 정부 누가 잡든 '682조 빚' 떠안고 출범..역대 최대
朴정부 4년 적자성채무 폭등..전체 나라빚의 58%
26. '이웃이 아니라 원수'..수원·화성 갈등 커졌다
화성광역화장장사업이 발단..군공항이전 놓고 악화
경계조정 협의 중단으로 택지개발사업 차질 등 '마찰'
27. 삼성 갤S8 vs LG G6..소비자 고민 깊어진다
기술적 스펙은 갤S8이 앞서고 카메라·오디오는 G6가 매력적
가격차·사은품 등 꼼꼼히 따져봐야
¤ 갤S8 써보니.. 꽉 찬 화면에 푹 빠지고, 눈 깜짝할 새 얼굴인식
¤ 삼성전자 '사활' 걸렸다..어깨 무거운 갤럭시 S8
28. 최경희 측 "체육특기생 특혜, 왜 이대만 탓하나"
정유라 특혜 관련 재판에서 주장
"체육특기생 출석 부당인정 등
대학들에 만연, 형평성 어긋나"
29. "링컨이 앓았던 '마르팡증후군' 환자 7년 새 2.5배로"
삼성서울병원, 2006∼2013년 건보공단 자료 분석
비정상적으로 키 크거나 팔 길이 길다면 의심해봐야
30. 우아한 사생활을 충족 "참가비 아깝지 않죠"
[컬처피디아] 유료 독서모임 유행
누가 돈내고 독후감을 쓸까
참가비 비쌀수록 참석률 높아져
짧게는 한번, 길게는 넉 달만 운영
2030세대 새 놀이문화로
책 안보는 문화 속 강제독서 가능
자기 생각 함께 나누며 힐링얻어
31. 원숭이 머리가 커진 건 바나나 때문이라는데..
- 과학계, 영장류 큰 머리 두고 논쟁
"바나나 등 당분 섭취 시작하며 뇌 커지는 에너지 쉽게 공급받아"
"인류 진화에서 핵심은 혈류량.. 두개골 3.5배, 혈류량은 6배 커져"
◇바나나가 원숭이 머리를 키웠다
◇사회 가설과 과일 가설은 보완적
◇머리 크기보다 혈류량 증가가 핵심
32. 사회 초년생' 20대 여성만 노려 적금 털어간 보이스피싱 일당
33. 교감이 어떻게..교사에 1억원 빌려 탕진·개학 후 출근 안해
부산 금정경찰서, 사기 혐의 고등학교 교감 이모씨 구속
34. 취항 8년새 직원수 11배.. 저비용항공사 일자리 '고공행진'
시장 커지며 고용 트렌드 주도
35. 구룡마을 주민들이 일부러 불냈다? 음모설 타당성 없어
CBS 시사자키 제작팀 / 조명래 교수 (단국대)
- 88올림픽 앞두고 개포동에서 밀려난 주민들이 형성한 무허가 판자촌
- 90%가 사유지
- 주민의 60%가 월소득 100만원 이하
- 서울시와 강남구 2016년 12월 말 개발방식 협의
- SH공사가 땅을 수용해서 공영개발
- 땅 갖고 있지 않은 세입자들은 특별분양을 요청하는 상황
- 무허가 판자촌은 보상받을 수 있는 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입주권 제공만 가능한 상황에서 주민과 갈등 계속
- 현재 토지측량과 물건조사 진행중이므로 공사를 방해하기 위한 주민들의 고의 방화설은 타당성 없어
36. 저축 까먹는 대출이자.. 보험마저 깬다
[점점 가난해지는 가계.. 작년 이자수지 첫 적자]
작년 실질소득 0.4% 감소.. 가구당 평균 7000만원 빚
급전 위해 보험 깨는 경우 늘어
정부는 세금 24兆나 더 걷어
◇'가난해지는 가계'… 소득은 줄고, 빚은 늘고
◇허리띠 졸라매도 '여윳돈' 줄어들어
◇정부 '나홀로 호황'… 세금 많이 걷은 탓
37. 가짜·진짜뉴스 6개 섞어놨더니.. 다 맞힌 사람 1.8%뿐
[언론진흥재단, 1000여명 테스트.. 교묘해지는 가짜뉴스 폐해 심각]
"진짜 뉴스 볼때도 가짜로 의심" 76%
38. [단독]'연구학교 항고' 경북교육청 "미숙 학생 국정교과서로 가르쳐야"
"검정교과서 편향성"..교육부 의견 수용한듯
39. '55억 리베이트' 제약회사 파마킹 대표에 실형
역대 최고액 리베이트..공중보건의들은 뇌물수수로 처벌
40. '꿀알바'라더니.. "2시간 성매매에 80만원"
SNS서 불특정 다수에 모집 공고
말 걸면 수수료ㆍ개인정보 요구
中 등에 거점 두고 대포폰 이용해
범죄 피해 발생해도 추적 어려워
경찰 “접근 안 하는게 최선” 경고
41. 신경신호 전달 섬유 개발.."인공 팔·다리에 활용"
MIT 박성준 연구원 "장애인, 전신마비 환자에 적용 목표"
42. [단독]검찰,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도 '하나은행 인사 개입' 공모 판단
ㆍ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수사 여부 주목
43. "치킨집 수수료 없다"는 배달앱, 여전히 받거나 명목만 바꿨거나
수수료 없어졌다?..배달앱 다수, 부과 체계 여전
배달의민족, 검색 시 상위 노출 명목 광고비 부과
44. 윤보선 전 대통령 기념관 세워지나..아산서 건립 움직임 '꿈틀'
건립추진위 "민주주의 헌신한 윤 전 대통령 기릴 가치 충분"
아산시, 31일 최종 용역보고회 열어 향후 추진 방향 제시
45. 시카고연준총재 "美 올해 1~2차례, 내년 3차례 금리인상할듯"
46. EU "이혼합의금부터" vs 英 "FTA 협상과 동시에"
협상 초반 의제 설정부터 삐꺽거릴 듯..공전 가능성
47. 모술에 40만·락까에 30만..IS와 공습에 갇혀 '공포의 나날'
탈환 작전 본격화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48. 美서 돌아온 中천재들, 극초음속機·스텔스 잠수함 만든다
原爆 만든 '로스앨러모스' 같은 미국 국책연구소 출신 과학자들
中 차세대 전략무기 개발 주도.. 난팡科技大 첸스이 총장이 좌장
여러곳의 '해외 두뇌' 불러 모아, 교수진의 95%가 귀환 과학자
49. 일손 부족한 일본 .. '동일노동 동일임금' 파격 행보
노동시장 유연화 개혁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없애
시간외근로 월 45시간 제한
밤샘 근무 직장문화 바꿜 듯
기업 8%, 주 3일 휴무제 도입
50. CEO 자리 내던진 70세 엔지니어 "내 敵은 고정관념"
[다이슨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
- 고정관념을 뒤엎어라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이어 초음속 헤어드라이어 대박
- 엔지니어 퍼스트
"요즘은 AI·머신러닝 연구"
51. 스타 펀드매니저의 굴욕.. AI에 자리 내주고 '퇴장'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美블랙록
고액연봉 펀드매니저 7명 해고.. 9조원 규모 펀드 운용 AI에 맡겨
52. 프랑스 행위예술가, 이번엔 '인간 암탉' 도전
파리 '팔레 드 도쿄'서 달걀 품어 부화시키는 퍼포먼스
53. "인간 성장의 의미 다뤄" "로맨스의 뻔뻔한 부활"
[일본 문학평론가들이 본 하루키]
대담집·평론집 나란히 번역 출간.. 신작 나올때마다 찬반양론 벌어져
54. 페루서 141명 태운 여객기 불시착하다 불길.."승객 전원 무사"
55. '트럼프케어' 좌초에 트럼프 지지율 연일 최저치 경신..35%
갤럽 조사서 전날보다 1%포인트 하락
56. '압도적 경선 승리' 文-安, 대선 野-野대결로 이어질까
57. "親朴과 싸웠던 나는.. 박前대통령 불구속 말할 자격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인터뷰]
- 능력 있는 대통령 되겠다
"사람 잘 쓰면 된다? 이젠 안 통해.. 지도자 스스로가 판단력 있어야"
- 선거연대·단일화, 원점서 고려
"국민의당 다수가 대북관 불확실.. 지금 안철수에 매달릴 필요 없다"
-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곧 출간
"정치하면서 책을 쓴 건 처음.. 가슴에 묻어뒀던 얘기들 담았다"
58. 제주경찰, 안희정 '청년지지 조작' 수사 착수
59. '취업 맞춤' 드론학과가 뜬다
드론학과 경쟁률 13:1..잠재력 엿본 청년들 몰려
정부기관·연구소·일반기업체 등 인력 부족
60. [단독] 우리은행은 박삼구 컨소시엄 찬성..금호타이어 매각 셈법은?
금호타이어 채권단 '박삼구 컨소시엄' 부결했지만
최대주주인 우리은행 찬성표 던진 것으로 확인
'부결' 이끈 산은, 박삼구-더블스타 양쪽 소송 조짐
법정다툼시 매각 불발돼 인수전 장기화 가능성
61. "조선족·北동포 위한 아리랑도 만들겁니다"
[전국 아리랑 170개 완성한 피아니스트·작곡가 임동창]
울산 신불산 간월재서 감동받아 전남·경남 등 고을 돌아다니며
역사·희로애락 담은 곡 만들어 "아리랑, 국민 애창곡 만듭시다"
62. "자강론" "조건부 단일화" "우파연대".. 비문연대 기싸움 본격화
동상이몽 '연대론' 성사될까
¤ 꿈틀대는 '非文연대', 관건은 안철수
'안철수=구심점'엔 비문진영 의견 모여..연대형태 두곤 동상이몽
63. 정치권, 박 前대통령 영장 실질심사 초긴장..파장 '촉각'
민주·국민 '발부' 확신..기각시 촛불민심 자극 가능성
바른정당 '신중론'..한국당 "구속까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