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의 특수한 경우를 별도로 치더라도,
(이거 그리 쉽게 제외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아시아 축구를 위해 일본을 응원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군요.
아시아축구를 위해 일본을 응원한다?
어이없는 얘기입니다.
일본국민들이 얼마나 '아시아'를 혐오하는지 알고 있지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스포츠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탈아시아를 지향하는 나라입니다.
일본정서 누구보다 잘하는 지코감독도 대회시작 직전에 '탈아시아'적 축구를 외치더군요. 일본의 용병감독으로서 일본인들이 제일 원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준 발언입니다.
이 '탈아시아'가, 아시아적 가치를 세계적인 보편성까지 승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뜻한다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본인들의 태도는 아시아와 일본을 구별해서 일본의 서구화를 의미했지요(탈아입구) - 저열한 아시아와 우수한 일본의 구도. 예를들어,
만일 일본이 4 강가면 제일 먼저 무엇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까? "아시아 축구를 더 이상 무시하지마라"일 것 같습니까?
천만에요. 그들은 "일본은 아시아를 이제 벗어났다"를 외칠 것입니다.
일본과 아시아를 구별해서, 아시아는 저급이지만 일본은 고급이다를 세계에 인식시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똥을 먹어봐야 압니까? 냄새가 풀풀 나는데 척보면 알아야지요.
한 집단의 정체성은 그 구성원이 기꺼이 그 집단에 소속되기를 마음으로 동의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있다고 일본에게서 아시아의 정체성을 무턱대고 대입해서 말하는 분들의 무지가 안타깝습니다.
일본은 근본적으로 아시아의 가치와 가능성을 부정하는 넘들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 일본 응원하고 싶으면, 그냥 일본을 위해 응원하세요.
아시아 들먹거리는거 적어도 일본 경우에는 틀린 얘기입니다.
주일군. 자네가 학생이라고 했고, 상당한 축구지식을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상당히 실망했었네.나도 그런때가 있어서 굳이 자네의 처벌을 원하지는 않았다네. 나도 자네같은 고딩둔 부모로서 얘기하네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건 좋으나 그 근간이 되는 사실에 먼저 기반을 두고 의견을 전개해야한다네. 그리고, 자신이 몰랐던 사실에 대해 토론중에 그런식으로 묻고 비난한다는것은 실례라네. 또한, 자신의 무지가 드러났고,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안줬다고-찾아보면 되는데-그렇게 상대방을 매도하는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 (빙구님. 토론에 1:0 , 1:1 그런게 어딨습니까? 토론에 접근하는 방법이 썩 바람직하지 않아보이네요)
1. 자신의 의견을 펼때 사실에 기반을 두라 - 제가 이야기했던 이관우에 관한 의견들이 나온건 직접 경기장에서 보고 가장 정확한 사실을 아는 '감독'의 의견이 드러난 기사였습니다. 전 그 기사에서 말한 최윤겸 감독의 '사실'과 리그에서의 기록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한치의 거짓과 꾸밈없이 제 주장을 폈습니다.
2. 몰랐던 사실에대해 토론장에서 묻는건 실례? - '압박받으면 그걸 뚫을 비책통해 선수로서 성장하는 모습보여야지, 자꾸 집중압박해서 현재 기량안늘고있다는건 좋은게 아님' <-- 이거 당신이 한말입니다. 전 이 말에서 '이관우가 기량이 안늘고 있다' 라는것의 .. 당신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사실'적인 근거를 부탁드렸습니다. 전 분명 이관우의 기량은 늘고 있다는것에 대한 근거로써 '집중마크에도 불구한 리그의 기록과 경기력' , '이전보다 훨씬 늘어난 활동량과 활동폭' , '체력적인 성장' , '수비가담의 비약적증가'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단 하나의 근거도 대지않았습니다.
토론의 자세를 애초에 지적하셨는데 토론의 자세는 자신의 의견과 동시에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전 충분히 이관우에 대한 변론과 그 근거를 제시했고 당신은 '이관우는 기량이 늘지 않고있다'는 의견 하나만 들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채 '찾아보라'는 식의 .. 토론자의 자세라고는 말할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3.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안줬다고 찾아보면 되는데 - 제가 원하는 '지식'? 무엇이 지식입니까? '지식'은 '사실성'을 갖춰야합니다. 당신은 '기량이 늘지 않고 있다'는 근거없는 주장.. 다시말해 '사실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주장을 하였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토론에서 '의견'에 뒤따른 '근거'는 기본입니다. 그 근거를 요구함은 '떼쓰는것'이 아니라 '기본예의에 대한 요구'와 '토론진행을 위함' 입니다. 아무리 근거를 들어서 주장해도 상대방이 그런식의 근거없는 주장을 펼치는데 토론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여햄씨 그리까이고 정신못차리고 이따위리플질이네 ㅉㅉ
Rascal. 까이긴, 당신이 나한테 까이니깐 이런식으로 분풀며, 글쓰는 거 아니오? 재미있소? ^^
음.. 햄볶님 너무 흥분하지마시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합시다... 왜 토론방이 서로 욕하는 장소로 돌변해야 되는지...
까이긴이 아니라 확실히 까였죠 ㅋㅋ 당신은 꼭 리플을 달아도 상대방 기분나쁘게 상대방 의견 개무시하면서 달던데 당신은 얼마나 잘났기에?
님의 리플에는 이모디콘이 많이보이더군요... 이모티콘은 감정을 상징화한건데... 흥분아닌가요? 그리고 너무 공격적인거 같으신데...
음.. 햄볶님 자꾸 리플 지우시네... 왜그러시는지?
-_- 흠.. 아무리봐도 생각이 짧은듯..;;
일본 3패 기원...잘난 티켓쪼가리에 흔들리기 싫고,스포츠도 국력의 일부인데 어느 하나라도 일본이 세계속에 커나가는거 못보겠음.차라리 일본 응원해서 아시아 축구 위상 높이느니 우리나라 응원 더해서 우리가 아시아의 맹주이며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이면 되리라 생각 함..
정답이네요.
그냥 일본 잘되는꼴 보기 싫다 이건데 무슨 국력이 나오고 한국 응원하고 그런말 나옵니까.. -_- 그냥 잘되는꼴 보기 싫다 그러세요
당신은 일본 잘되는거 보고싶다고 말하세요! 그게 아시아를 위한 거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호주나 울나라가 잘하면 그건 아시아를 위한 것이 아닙니까?
지나친 추측은 금물입니다
당신은 추측을 넘어서 착각하고 있다오. (글고, 나와 동명인 분 몇분 계신거 같은데, 난 이모티콘 안쓴다오)
근데 왜 자꾸 리플을 지우시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리플을 지을까?
아시아 축구의 위상이 그렇게 일본의 성적에 좌우되나요? 너무 과장된 생각은 아닌지...
아시아 축구의 위상은 한국,일본,이란,사우디의 성적에 좌우된다고 보는게 맞죠. 적어도 현시점에서는요.. 근데 지금 이란이랑 일본이 처참히 무너진게 아쉽다는겁니다.
우리나라와 호주가 살리면 되져. 우리나라와 호주가 안될꺼 같으니 일본을 응원합니까? 그런 패배의식으로 살지 마시오!
호주가 아시아라... 호주축협만 아시아죠...
일본만이, 일본축협만이 아시아는 아니죠.
일본축협 "도" 아시아죠. 이란, 사우디, 한국 등등과 함께 아시아 4강을 구축하고있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만 응원하고, 일본의 선전만을 바라는건 어폐! ^^
지나가다 리플답니다만.. 일본이 아무리 아니라고 외쳐도 아시아맞습니다.그리고 같은 아시아로 충분히 '좋은 선전' 기대할수있고 이상한게 아닙니다. 어떤부분에서 이상한가요
이런말이 있죠. '극악의 상황을 맛보면 눈에 뵈는게없다' 그때 운영자님께서 신고철회 '양보'를 권하실때 '양보'를 하는게 아니었는데.. ㅋㅋ 쩝
ㅋㅋ 양보 같은 소리하고 있네. 강퇴안된걸 감사할줄 알아야지..ㅋㅋ 쩝..(토털사커도 모르고, 감독성향도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안뽑혔다고, 안티네 뭐네 하면서 난리치는 꼴이란...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구만)
하하 캡쳐 하나 없이 규칙에도 안맞게.. 그것도 없는사실 지어내서 했던 신고로 강퇴당할리가 있을까나.^^
반말찍찍하면서 비난 리플 보낸거 신고 안한걸 감사히 생각하셔야죠
'토털사커 모르고 , 감독 성향 모르고, 자기가 좋아아는 선수 안뽑혔다고 안티네 뭐네...' 어이쿠 ㅋㅋ 내가 그런말 한거 어디한번 캡쳐 and 출처 부탁^^ 그리고 그때 왜 단순한 제 '질문'에 답변을 단한번도 못했는지 ...^^
난 아직도 당신이 했던 '악행'들에 대한 캡쳐 자료 고스란히 컴에 모셔놓구 있습니다.^^ 이제와서 시간지났다고 자신의 결백이라도 주장하고 싶은가 본데 이번에는 님의 허락하에 그 캡쳐 자료들 한번 펼쳐볼까요?^^
당당하면 그자료 펼쳐서 그렇게도 무서워 하시던 더러운 '여론재판'해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강퇴안된것 감사할줄 알아야지..ㅋㅋ' <-- 신고 규칙 하나 안지키고 캡쳐 하나 없이 논리도 없이 했던 신고로 강퇴를 기대했던 모양이군요 ㅋㅋ
윤주일님 1:0 -_-v
주일군. 자네가 학생이라고 했고, 상당한 축구지식을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상당히 실망했었네.나도 그런때가 있어서 굳이 자네의 처벌을 원하지는 않았다네. 나도 자네같은 고딩둔 부모로서 얘기하네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건 좋으나 그 근간이 되는 사실에 먼저 기반을 두고 의견을 전개해야한다네. 그리고, 자신이 몰랐던 사실에 대해 토론중에 그런식으로 묻고 비난한다는것은 실례라네. 또한, 자신의 무지가 드러났고,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안줬다고-찾아보면 되는데-그렇게 상대방을 매도하는것도 바람직한건 아니지 (빙구님. 토론에 1:0 , 1:1 그런게 어딨습니까? 토론에 접근하는 방법이 썩 바람직하지 않아보이네요)
1. 자신의 의견을 펼때 사실에 기반을 두라 - 제가 이야기했던 이관우에 관한 의견들이 나온건 직접 경기장에서 보고 가장 정확한 사실을 아는 '감독'의 의견이 드러난 기사였습니다. 전 그 기사에서 말한 최윤겸 감독의 '사실'과 리그에서의 기록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한치의 거짓과 꾸밈없이 제 주장을 폈습니다.
2. 몰랐던 사실에대해 토론장에서 묻는건 실례? - '압박받으면 그걸 뚫을 비책통해 선수로서 성장하는 모습보여야지, 자꾸 집중압박해서 현재 기량안늘고있다는건 좋은게 아님' <-- 이거 당신이 한말입니다. 전 이 말에서 '이관우가 기량이 안늘고 있다' 라는것의 .. 당신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사실'적인 근거를 부탁드렸습니다. 전 분명 이관우의 기량은 늘고 있다는것에 대한 근거로써 '집중마크에도 불구한 리그의 기록과 경기력' , '이전보다 훨씬 늘어난 활동량과 활동폭' , '체력적인 성장' , '수비가담의 비약적증가'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단 하나의 근거도 대지않았습니다.
토론의 자세를 애초에 지적하셨는데 토론의 자세는 자신의 의견과 동시에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전 충분히 이관우에 대한 변론과 그 근거를 제시했고 당신은 '이관우는 기량이 늘지 않고있다'는 의견 하나만 들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채 '찾아보라'는 식의 .. 토론자의 자세라고는 말할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3.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안줬다고 찾아보면 되는데 - 제가 원하는 '지식'? 무엇이 지식입니까? '지식'은 '사실성'을 갖춰야합니다. 당신은 '기량이 늘지 않고 있다'는 근거없는 주장.. 다시말해 '사실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주장을 하였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토론에서 '의견'에 뒤따른 '근거'는 기본입니다. 그 근거를 요구함은 '떼쓰는것'이 아니라 '기본예의에 대한 요구'와 '토론진행을 위함' 입니다. 아무리 근거를 들어서 주장해도 상대방이 그런식의 근거없는 주장을 펼치는데 토론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냥 자신들이 응원하고 싶은대로 응원하면 되는거지 남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려고들 하시는지...'아시아축구의 위상을 위해서 일본을 응원해라..' 라는거도 우습고 '일본은 응원해줄 것들이 아니다' 도 그렇고.. 그냥 자기들 생각대로 응원하세요...ㅡㅡ;;;
솔직히 이분말씀이 정답인거같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아시아축구 위상을 위해 일본응원 '해라'고 강요한사람은 없죠.. '할것이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 사람은 있지만요..
불리한 리플은 삭제...
내가 지운 내 리플 아니네. 누가 불리한 리플을 지웠을까? ^^
하루종일 실수.. -_-
빙구님 나한테 그만 실수하지시요. 언제 봤다고 그러십니까? 글케 사시면 재밌습니까?
상대편이 히딩크 감독만 아니였으면.. 응원했을껀데.. 아시아 너무 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