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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부산여행 둘째날~
샤론 . 추천 0 조회 401 25.07.09 11:1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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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9 11:40

    첫댓글 따님 과 1박2일 추억이 꽉찬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오셨습니다^^
    여행 갈때도 맛난 먹을때도 좋은사람과 사랑히는 이 와 함께 하면 금상첨화 이자요~~^^

  • 작성자 25.07.09 11:42

    언니 맛난거 드시러 가십시다..ㅎㅎ

    저는 돼지등뼈 우거지 감자탕 끓이는 중인데
    날을 잘 못 잡은거 같아요.ㅎㅎ

    고기 삶으면서 후기 마쳤네요.

  • 25.07.09 11:49

    @샤론 . 그럽시다 맛난거 먹으러
    언제 한번 갑시당^^

  • 25.07.09 17:48

    @행복 갑시다
    이제 서서히 잊혀저 가고있는 부산
    샤론님 여행기를 보면서 가고픔
    발동합니다 ㅎ

  • 작성자 25.07.09 17:52

    @광명화 언니들이랑 가려고 발동만 걸다가 못가서 늘 조금 궁금했는데
    이번에 한번 더 맛보기 했네요..
    세번 갔어도 뭔가 부족해요!ㅎㅎ

  • 25.07.09 11:46

    저는 해동용궁사를
    몇번 가봤어요.
    관광지로 유명해서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어요.
    오늘도 즐건 여행
    하세요.^^

  • 작성자 25.07.09 13:39

    해동용궁사는 기도력이 좋은지..
    사람이 많더군요.
    터는 잘 잡은거 같아요.ㅎㅎ

  • 25.07.09 11:47

    부산에서 오래 살았었는데
    샤론님 이 가서 여러풍경을
    보여주니 너무 반가워
    추억여행을 하게 되네요.
    꿈도 꿀 수 없는 딸과의 여행이
    부럽기도 하지만
    참으로 그림 이쁘고 달콤하여
    딸과 보내는 시간이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5.07.09 13:46

    언니! 꿈도 못꾸신다니..
    늦둥이 하나 보셔야 할려나요.ㅎㅎ

    언니가 사신곳이라 정겹겠네요.
    저는 부산이 낯설었는데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요..^^

  • 25.07.09 12:13

    모녀가 연인같은 모습으로 정다운 여행기에 그져 미소가 나오네요
    용궁사는 세번이나 다녀왔고 웬만한데는 부산 여행중에 슬쩍 슬쩍 거쳐서 왔기에 그 시간이 그려지난데요
    두분이 어쩌면 그리 이쁜 모습으로 다니시며 사진도 찍고 동영상은 누가 찍었을까요
    2년전에 여행중에 해운대 호텔에서 자며 해운대 백사장에서 사진 찍던 생각이 나네요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7.09 13:43

    저도 해동용궁사 입구까지만 가보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이번에 기어이 가본것이네요.
    한번으로 족해요.ㅎㅎ

    딸래미는 사진을 동영상으로 짧게짧게 찍던데
    이렇게 영상을 만들려고 그랬나봐요.ㅎ
    삼각다 이용 많이 했어요.

  • 25.07.09 12:44

    딸과의 멋진 여행이었군요
    1박2일 알차게 보내셧네요

    나도 딸과 같이 하는 여행이 제일 좋더라구요

    멋진 노후를 맘껏 누리시는
    샤론님 최고예요 ㅎ

  • 작성자 25.07.09 13:45

    영심이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딸이랑 단둘이 간 여행이라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했어요..
    손주들이랑 가면 아무래도 편한것은 덜하죠..
    감사합니다.

  • 25.07.09 14:52

    샤론님과 따님과의 바닷가 장면 화보인데요.
    넘 젊고 예쁘신 샤론님과 멋진 따님이
    함께 하셨으니...
    너무 부럽습니다.
    덕분에 부산 구경 실컷 합니다.

  • 작성자 25.07.09 14:53

    동행언니!
    좋은마음으로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저에게도 힐링이 필요해서
    딸이 선물을 준거예요.~^^

    무덥습니다...ㅠ

  • 25.07.09 15:46

    샤론님이 딸과의 여행이 부러운 두딸의 엄마랍니다.
    부산이 고향인 지인이 7박8일 부산을 곳곳이먹거리와 더불어 안내해줬던 3년전이 덕분에 다시 회상해보는 시간였어요.

  • 작성자 25.07.09 15:49

    와우!!.7박8일!!
    끝내주셨네요.
    정말이지 1박은 넘넘 아쉬워요..ㅠㅠ
    적어도 3박 4일은 해야 좋겠더군요..ㅎㅎ
    단하지모언니
    내일 과천계곡 번개에
    왜 안오셔요.!

  • 25.07.09 15:59

    @샤론 . 선약이 있어서요.
    몇번 참석에 익혀진 회원님들 뵈러 가고 싶었어요^^~

  • 25.07.09 16:02

    @단하지모 샤론님이 서울대공원 시낭송 동영상
    올리신곳에 맘에들어 갶쳐해서 보관한 모습. 고마워요^^~

  • 작성자 25.07.09 17:29

    @단하지모 너무 곱고 미인이시네요.ㅎㅎ
    얼굴이 무척 동안이셔요..ㅎㅎ

  • 25.07.09 17:51

    부처님께 삼배절도
    올려셨다구요 ㅎㅎ

    잘하셨어요
    넘 감사해서 맘에서 울어나왔을듯요

    이틀 여행에 아주
    여러곳 잘 두르셨네요

    길터었어니
    가끔 나서보셔요

  • 작성자 25.07.09 17:54

    저절로 기도가 나오더군요..
    가족들 무탈이 최고이니 절 올렸어요..^^

  • 25.07.09 18:46

    꿈같은 ~ 여행을 모녀가 하고 오셨군요
    따님은 평생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겠어요
    두딸을 둔 엄마같지가 않게
    마른날씬이에요

    샤론님 우리 내일 또 재밌게 놀아요 ~^~ ㅎ

  • 작성자 25.07.09 19:58

    딸도 엄마처럼 안되려고 노력 한답니다.ㅎㅎ

    내일 기대되네요~^^

  • 25.07.09 18:48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기분좋은데
    이쁜딸과의 단둘이 여행이라니
    꿈같은 시간이었겠어요.
    부산엔 서너번 갔었지만
    샤론님 후기보니
    겉 핱기만하고 온것같네요.
    3박4일 둘러보고
    오고싶은맘입니다.ㅎㅎ

  • 작성자 25.07.09 19:59

    동기부여 시키려고 올렸어요.ㅎㅎ
    수영씨도 따님들이랑 추억쌓고 오셔요..

  • 25.07.10 03:25

    아유!
    이튿날도 알차게 여행
    하셨네요

    든든한 따님의 에스코트 받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기면서 비록 일박 여행 이였지만 평생 추억
    으로 남을 소중한 선물을 안겨준 따님이
    참 예쁘네요~♡

  • 작성자 25.07.10 09:04

    세시까지 안자고..어째.ㅎㅎ

    부산여행은 참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이따가 오랜만에 반갑게 만나요.~~^^

  • 25.07.10 03:40

    미인,미녀
    엄마와 따님.
    모녀의
    부산여행..❤️👍🌺🙏

    간접여행을
    함께 ❤️ 행복하게
    했습니다..!!

  • 작성자 25.07.10 09:07

    수샨님 늘 고마워요..
    수샨님도 여행 다녀오신 후기 공유해서 함께 즐겨요.ㅎㅎ
    무더우 잘 보내시고요.~~♡♡

  • 25.07.10 13:08

    맞다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가 젤 중요하죠
    더불어 따님과의 둔둘이 여행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었죠
    아이들 방학하면 오션월드 간다고
    초대하는 울 큰딸
    가는게 좋은지 말아야할지 고민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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