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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요양보호사사랑나누미모임(요사나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우울증 치매!
hg사랑 추천 0 조회 271 24.06.05 11: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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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12:33

    첫댓글 옆에 말을나눌수있는친구를 한사람 만드세요 늙으면 친구만들라고하면 그사람을 자주만나세요
    그러면 자연히 친해집니다 사람의정이 그리우면 우울해집니다

  • 24.06.05 13:22

    우울증은 나도모르게 오는 병이더군요.
    이렇게 세상밖으로 나와서 이런글을 쓴다는건
    이겨내고싶은 의지가 있다라고봅니다.
    약의 힘을 빌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누구든 단 한사람이라도 친구를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자주오는 고양이와도 친구가 될수 있겠죠..

  • 24.06.05 14:19

    일을 하세요 돈버는 일이든 봉사든 규칙적으로 일을 하면 쓸쓸한 생각마저 잊게 합니다

  • 24.06.05 14:41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보세요.
    걔네들과 얘기도 하고 교감도 하구요.
    사람보다 훨 내게 이로움을 줍디다.

  • 시골에 예쁜꽃
    멋진 풍경 사진을 매일 올려주세요
    지치신 보호사님들 힐리좀 하시게~


  • 24.06.05 21:22

    등급 받으시고 재가방문요양보호사 신청하세요
    사람이랑 대화도 나누고 하다보면 많이 안정될거에요

  • 24.06.05 21:28

    아이고야!
    우울증 심해지면 않좋은데요
    하루빨리 그 우울감 떨쳐낼 방법이 없을까요?
    여기에 선생님 일상을 올려 보여주시고
    일기도 쓰시고 예쁜 야생화들도 찍으시고...
    뭔가 좋아하는 일을 자꾸 만드시면서 지내시다 보면
    우울감 멀리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당

  • 24.06.06 07:34

    만나진 않고 소통하는 카톡친구. 만들어보세요.
    온라인친구. 도움되실것 같아요

  • 작성자 24.06.08 19:52

    감사 합니다.
    원글 올린사람입니다.
    고마운 님 들의 마음읽으면서 콧등이 시큰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러나 어떤 좋은 말씀도 제 마음에 와 닿지가 않으니 저는 구제 불능의 인간인가 봅니다 ,
    앞으로 그냥 이대로 살것 같아요.,그러다가 죽겠지요?
    항상 이카페에 와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치부를 들어낸것 같아 많이 부끄럽습니다.
    수려화님,팅크벨님,민들레님,지흔님,아름다은피사체님,황금여우님,라희님,초등생님,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THANK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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