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한국에서 파송받은 견습선교사가 왔어요..
몇 년 전부터 오겠다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막혔다가 올해 왔네요..
그 덕분에 신대원 졸업후 오게되어
더 성숙해지고, 더 준비되어져 왔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선교관에 머물면서 교회 일을 일일히 도와주고 있네요...
그동안 아들녀석이 해왔던 일을 도맡아 하고, 기타치며 찬양 인도, 청년부 인도,
토요일엔 한글학교 교사로, 또 현지인 교회들의 도우미로 1인다역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네요...
그러니 아들처럼 보살피게 되었어요...
얼마만에 다시 온 견습선교사인지...
정말 보배가 아닐 수 없지요~~👍👍
몇 년만에라도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 감~사!!!
우리 교회에 이쁘게 핀 '부감빌리아스'를 사랑하는 사모님들께 선물합니다~~♡♡
첫댓글 사모님의 기도를 오래 참으사 때에 알맞게 응답해 주셨군요. 아들의 빈자리를 채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부겐베리. 꽃이 안보이네요?^^♡
에구구,,
이쁜 꽃이 🌸 저는 잘 보이는데 왜 안보일까요??
꽃이 안뜨네요.
기도응답 감사 합니다. 날마다 은혜 충만히~
감사합니다~!!
근데,, 왜 꽃이 🌸 안 뜰까요??
견습선교사 제도가 있군요
견습!..꼭 필요한 것 같내요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
견습도 꼭! 필요하죠...
나와서 부딪히다보면 선교의 사명도 더 깊이 생겨서 정식 선교사가 되기도 하지요~♡
견습 선교사도 있군요
서로 윈윈하니 좋은것 같네요
부겐베리아가 너무예뻐요. 좋은분과 함께라서 힘이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