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일본에서 사다준 글렌리벳 18년 시음했습니다.
우리나라 데일리샷 21만 원, 일본 리쿼샵 8200엔
독감 후유증으로 코가 좀 막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딱 무슨 향이다 하는 느낌은 아니고 복합적인 것 같습니다.
맛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달고 스파이시가 강했어요.
글렌피딕 15년이랑 비슷한 듯 하면서 좀 더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 고르라면 글렌피딕 15년 ㅋㅋ
다 마시고 잔에 남은 향은 오크향이 상당히 강했고 양치했는데도 오크향이 입에 좀 남은 것 같은 느낌
처남이 에반 윌리엄스 12년도 사다줬는데 이건 천천히 마셔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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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글렌리벳 18년 시음 후기
몽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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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00: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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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저도 못마셔본 리벳18 부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