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Younha/ユンナ) - ほうき星 & タッチ ‥*───
요즘 한창 관심 갖고 있는 가수입니다.
예전에 오디션만 들었을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혜성과 터치 듣고 빠져버렸죠....
2005년 9월달에 방송된 뮤직스테이션 영상입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자막도 저렇게 입혀 놓으니 보기 좋네요. ^^;
얼마전 남궁연의 고릴라디오에서 정순용씨가 윤하를 제2의 이선희 누님이될거 같다는 말을 했을때,
화가나지 않았던 유일한 가수입니다. 아직 이선희 누님한테 많이 부족하지만....
이선희씨는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좋아하던 가수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5집앨범을 처음으로 돈주고 샀었드랬죠....
한푼한푼 모아서 가수 테이프란걸 처음으로 사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하지만, 지금 방송에서 부르고 있는 '비밀번호 486'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사도 안습이고, 뮤비는 쓰레기(?) 뮤비 만드는 Hong Pictures더군요. -_-)a
타이틀곡을 Delete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첫댓글 아 휘성의 작사 실력은 저도 상당히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앨범제목으로 봤을 때 타이틀곡은 '고백하기 좋은 날'이 될 줄 알았는데 바로 앞 트랙인 '비밀번호 486'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윤하 1집 앨범 중 가장 별로인 것 같은데. 아마도 윤하의 나이를 생각해 가장 발랄한 노래를 고른 게 아닐까 하고 혼자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방송 추세에 맞춰서
윤하 참 노래 잘하죠 목소리도 너무 맑고. 비밀번호 486 저도 영.. 다른 좋은 노래 많은데 하필..가사도 어색하고.
음....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게 아니군요....^^;
저도 1집 앨범 나오자마자 고백하기 좋은날만 들었어요..ㅋㅋ 그런데 요즘엔 꼬마 I cry와 오늘만 듣고 있습니다..기다리다도 상당히 좋더군요..가창력 하나는 최고인데 비주얼을 너무 강조하는 우리나라 연예계 오디션에 떨어졌던게 아쉽지만 보란듯이 성공한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오 - 좋네요 :D
기다리다 라는 노래에 푹빠졌다는.... ㅋㅋ 요즘 젊은 처자 중에는 제일 관심이가는 ㅋㅋ
저렇게 치면서 노래 부르기 겁나 빡센데..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