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까지 한바탕 물난리로 소동을 벌렸네요 창고안에 심야전기 온수통으로 들어가는 관이 터져서 언제부터 물이 나왔는지 한강이 되어 찰랑찰랑 ~~ 둘이서 퍼내고 퍼내도 안줄더니 드디어 마쳤네요 그래도 감사 우리가 집을 비웠다면 어쩔뻔~~~ 창고 청소하기 힘든데 물청소까지 했으니 감사~ 홍수에 물잠긴분들 이해도 되고 어째든 우리가 계획한일은 못했지만 오늘 하루도 감사로 시작하렵니다 몇시간을 힘을 썼더니 눕고 싶다는 생각이 팍~~~드는 오전입니다~
첫댓글 고생가운데 감사가 넘치니 그것도 감사네요.
힘 내시고 푹 쉬세요.
어차피 터진물이니 치우면서 감사를 찾아야지요~ㅎㅎ
잘계시지요!!
고생 하셨네요
추운 겨울이 아니어서 감사 하네요 푹쉬셔요
맞습니다
그래서 또 감사감사 했답니다
빨리 발견하셧으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저희도 베란다에 세탁기 물 버리는데 하수관이 얼어서
베란다 물난리가 두번 이나 나서 물건 끄집어내고 물 퍼 내느라 엄청 힘들었거든요
사모님도 고생 많이 하셧어요
저희는 심야전기라 창고가 밖에 있으니 잘 모르는데 그래도 다행인거죠 여행이라도 갔으면 어쩔뻔 했을까요~~~이래도 저래도 감사여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 심정 저도 좀 알거든요~^^
건강하십시요
ㅋㅋㅋ 그러게요
사모님 안생겼으면 그맘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일입니다~감사합니다
@남부사랑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ㅋㅋㅋㅋ고생은 하셨으나 화가 복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겨울이 아닌것이 진짜 감사네요 그맘 저도 작년에 경험해봐서 짐작이가내요 고생하셨네요
또 터져서 두번이나 똑같은 일을 했다는거 아닙니까~~열받아 죽는줄 알았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