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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숙제 올려봅니다.
선지자생도 추천 0 조회 268 23.06.03 17: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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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04:04

    첫댓글 1. 하나님에 신실하심은, 성령님에 도우심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여?. 그리고 칭의에 첫단계인것 같은 신분과 위치의 변화는 "여기심"에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믿음에 선한싸움)것.

    죄인이 죄를짓고 법정에서 형을 선고받아 옥살이를 한다고 "예"를들어볼때, 옥살이 기간중에 더 악해지는경우 와 회개하고 선해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듯이(그러면 세상법에도 '특별사면?' 같은게 있지않나요?), 그 법정에서에 형선고가 전부? 또는 결말, 끝이다? 라고 결정, 단정 하기는 좀 어려운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요?😁

  • 23.06.04 04:09

    2. "임의"의 칭의, "아직"에 칭의 둘다인거 같은데여...😮...혹시 오..타..이신건 아닌지...🤔

  • 작성자 23.06.04 07:19

    오타 맞습니다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4 07:31

    @선지자생도 감사합니다^^
    글구 목사님께서 요근래 설교중에 과거, 현재, 미래에 진행형( ing )으로 설명하셨던것 같은데요...

  • 23.06.04 04:14

    2. 임의의 칭의 와 하나님에 심판대 그사이에 각자의 삶 이라는 현재 진행형(하나님의 심판대에 각자의 심판이 될 기준)이 있지 않나여🤔

  • 작성자 23.06.04 07:39

    저도 초보연구가라.. 잘 몰라서 질문 올려봤어요. 의견감사합니다.
    법정적인 의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 가기 전에 심판대이지 않습니까? 잘 모르겠지만 이게 아직의 칭의라고 봅시다. 일단 그것을 염두해두시고... 지위와 신분이 봐뀌는 죄인이 죄없다 여기심을 받는 것은 믿을때 부터 시작하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것이 계속 유지되도록 순종하고 행함 있는 야고보서의 현재의 칭의 , 그리고 아직의 칭의까지 가야하겠지요? 그래야 구원을 이루니까요. 그래서 뭐가 문제냐... 믿음에서 믿음으로는 이세가지 칭의를 다 말한다면, 하나님의 의도 법정적인 의가 아닌, 그 이상의 3가지 칭의를 포괄하는 것으로 보는 게 어쩐지 맞는거 같아서요. 그렇다면 칼빈주의도 더 박살나는거 같은데요?

  • 23.06.04 07:50

    @선지자생도 십자가 = 법정적인 의.
    성령님 = 행함있는 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도와주심.
    하나님의 의 = 예수님(십자가+부활)!^^

    법정적인 의(처음) + 행함있는 산 믿음(성령님에 도우심 + 자유의지) + 행위심판(하나님에 심판대)!!!
    다 포함되는거 아닌가여???...😅

  • 작성자 23.06.04 07:54

    @evergreen 사실 저의 해석으로는 믿음에서 믿음으로는 믿음의 기원(이미의 칭의 전단계)부터 ~ 아직의 칭의까지로 봅니다. 하나님의 의가 구원을 이루게 하는 에너지(능력)이다. 부족함을 참 많이 느낍니다. 저도 숙제 다시 하고싶네요.그레코로만 레슬링 2라운드 들어가야하나요?

  • 23.06.04 08:07

    @선지자생도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사람이 절대불가한)
    ,
    그 하나님에 능력을 이루시게 하기 위해서 1. 하나님의 의 를 스스로 만족케하심(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이 되심으로), 2. 무결하신 예수님에 십자가(속죄, 대속).

    믿음에 기원(말씀하신 이미의 칭의 전 단계?)??? = 하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믿죠???
    복음을 듣지 않았는데 어떻게???

  • 작성자 23.06.04 09:01

    @evergreen 신자가 받아들이는 믿음이 있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준비하고 계신것을 (하나님의,하나님에서 부터 난)믿음 (a)로 본것입니다. 구원은 당연히 신자가 받지요 100주년 기념주석에는 비판받았지만 던 도 이와같은 견해가 있었습니다 존스토트 주석에도 믿음의 기원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 23.06.04 14:29

    @선지자생도 그러니까, 태초부터 있던 믿음(하나님관점).
    내가 태여나기전부터 있었던 복음(사람의 관점, 나 또는 인류[과거,현재,미래]).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믿음(기원), 과 신자가 받아들이는 믿음(각자의 시간과 때에 들은 복음)을 같이 묶어서 보면 안되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존재의 원인이 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믿음에 개념, 원뜻...원리...그냥 방향이 "믿음이란 무엇인가?"로 가버리지 않나요???

  • 23.06.04 14:51

    @선지자생도 하나님으로부터(하나님에서 난 믿음 = 하나님의 능력) 난 믿음 = 복음.
    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 의

    빌3:9 = "...내가 가진 의는...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된) 것이니 곧 믿음(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능력,예수님[속죄,대속])라"

  • 23.06.04 08:14

    "하나님의 의 가 구원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다"...여기서의 하나님의 의 는 "완전"하심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06.04 08:32

    제가 틀릴수도 있겠어요 설교 요약한것을 보니
    롬 10:5~6
    로마서 10:5–6 (KRV):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3절에 자기의 와 일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하나님의 의와 일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결론 : 하나님의 의는 법정적인 의다 =
    믿는자에게 주어지는 의롭다하심을 뜻한다.
    (루터 로이드존스 변목사님)

    ~> 무와 슈라이너의 주장의 틀렸다
    (하나님을 구원하는 행위로 볼수없다)

    이러해서 말씀을 기준삼으면 '법정적인 인'의인거는 맞아요

  • 23.06.04 15:03

    영어성경에는 그 믿음(a)으로 믿음에(b)가 처음믿음 과 나중믿음, 또는 믿음이 나오고 믿음으로 이끄는 믿음...이라고 되여 있는거 같은데여...😁

  • 작성자 23.06.04 16:45

    저의 글을 주의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무지한자의 과제니 ...그려려니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관련구절이나 관련주석이 보이면 알려주시면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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