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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대해 대화=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화'. 우리는 사적인 이야기보다, 반복되는 일이나 서로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주제가 반복되다보면 부부간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힘들다. 매 순간의 느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말하고 교류할 때, 오해나 불만이 줄어들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잘 챙길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혼한 남성의 경우 '다 잡은 고기 밥 주는 것 봤냐'는 말을 앞세우며,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혼율이 급증하고 가족의 의미와 관계가 복잡해지는 이 시대에는 '잡힌 고기도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이용해 서로에게 사랑 고백을 담은 편지나 e메일 등 작은 선물을 해보자. 무미건조했던 부부의 관계가 훨씬 풍요롭고 달콤해질 것이다. △열등감을 버릴 것=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는 것은 부부관계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 초라하다고 느끼는 순간, 자신의 무가치함을 남편 혹은 아내가 찾아낼까봐 두려워하게 된다. 이는 부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서로를 비판하는 악순환과 열등감을 초래한다. 비판을 멈추고 서로를 칭찬해보자.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이가 부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소한 거짓말은 절대 금물= 거짓말은 항상 사소한데서부터 출발하게 마련. 상대방이 화를 낼 수 있다는 우려, 혹은 이해받지 못할 것을 대비한 작은 거짓말이 시발점이 된다. 그러나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습관화되어간다. 거짓말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작은 거짓말로 인해 부부관계를 이어주는 끈끈한 '믿음'과 '신뢰'가 깨질 수 있다. 양치기 소년처럼 진실을 이야기할 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서글픈 날이 오지 않도록 솔직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가족을 챙길 것= 부부간의 트러블 요인 1순위가 뭘까?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가족에게 좀 더 잘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면, 배우자의 가족부터 먼저 챙겨라. '우리 엄마에게 좀 잘해'와 같은 말, 상대방에 대한 반감을 일으켜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말과 행동으로 사랑과 애정을 표현= 수시로 말이나 신체적인 접촉으로 애정을 표현하자. 남녀 간에 가장 듣고 싶은 두 가지 거짓말은 바로 '너만을 사랑해'와 '세상에서 네가 가장 예뻐'. 부부도 엄연히 남녀사이란걸 잊지 말자. 와인 한 잔을 마주 들고 "사랑해, 세상에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를 외쳐보라. 지금, 배우자를 향해, 눈·손길·말로 애정을 표현해 보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의 밀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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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세명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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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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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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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삶은 가정으로부터 ......정말 그런것 같아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_()()()_
브레인님,추수님,하늘바람님,서경님,영우님,한삠의공간님,산수화님,봄꽃님,일화님 ,뮤즈님,감사합니다 이방이 많이 따뜻하네요깜사깜사 꾸벅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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