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방에만 머물러 있다가
자유롭게 자유방으로 나와 봅니다.
꽃 편지 아저씨가
3번 최수호군 문자 투표하라고 해서
12시까지 tv를 본
최초의 날인거 같습니다.
3번 투표를 하고
7번 노래를 들어본 후
7번에도 투표를 했어요.
제 기준에는 3번만 투표하고
7번을 안하면 뭔가 공정치 않을 것 같다는... ㅎㅎ
결과를 기다린다고
축하공연을 최백호가 하더군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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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의 섭외는 폭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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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트롯가수 100여 명의 학살현장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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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경연대회를 했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나타나서
소금 확뿌리고
"뭔일 있었어?" 하고
태연히 걸어 나가버리는 느낌....
노래 반곡 부르고
경연대회를 평정해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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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에는
최백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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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간 어떤 아저씨는
종군 위안부
강제 노역자
그 한 맺힌 삶의 역사를
피아 구분 없이
평정해 버리는군요.
돌아오는 길
소금이라도 듬뿍 뿌리고 싶습니다.
당분간 돈가스집 폭망하겠어요.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로운 제 생각일 뿐입니다.)
꽃편지 님아
덕분에
미스터트롯 잘 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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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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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롯을 좋아하지않아 관심없어 죄송해요.
하지만 최백호 노래는 정말 좋아한답니다.ㅋㅋ
잠깐 노래하고 들어갔는데
최백호 진짜 잘 한다는 말만 나오더군요. 최백호 멋졌어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3번도 잘하고 6번도 잘하고 7번도~~
그러나 7인이 그시간 그자리에 있다는것이
그프로에서는 최고자들이 마지막에 선것이죠
잘봤시요
다 덤벼도
최백호를 못 이긴다에 백만표 !! ㅎㅎ
다들 진짜 미성인데
막걸리 두어잔 걸친듯한 최백호 노래는 백미였습니다.
새삼 최백호라는 가수를 다시 느꼈어요
저는 미스터트롯 한번도 못봄요ㅜㅜ
재방송이라도 봐얄듯ㅎ
나두 꽃편지 덕에
다 보고 잠.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ㅎㅎ
공감 백배입니다
ㅎㅎ
이제 트롯도 좀 들어봐야겠어요
재밌더군요
미스터 트롯 시청하는 목요일이
기다려 졌어요 ㅎㅎㅎ
아..
저는 처음 시청해 봤습니다.
간지러운 남자 목소리들
숨 넘어갑니다. ㅎㅎ
📺 TV 보시느라 애쓰셨어요~^^
훌륭한 🎶 감상평 감사합니다 ~~~!!
재밌고
좀 다른 세상이었음. ㅎㅎ
최백호 역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