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갈때 서포터유니폼을 입고있는 절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주위사람들에게 듣는말들이 하나같이...
"참 여유도 많은넘이야...그런것도 보고 당기구..."
"자기만 축구 좋아하나?!저렇게 설처데는거 짜증나.."
이런말 들을때면 정말...
한국은 국대경기의 바로 코앞에 실력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으면서...
축구자체 대한 애정은 없는 주제에...
선진축구는 무슨넘의 선진축구...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됩니다...
정말 그런 반증으로써 오늘의 부산경기장의 관중부재는 한국국민 스스로 반성해야할것입니다...
월드컵 예매못한 저부터 반성해야겠지요...(솔직히 공익근무하느라 근무시간때문에 시간이 않남 ㅠㅠ<==== 유일한 핑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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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부산시민들의 잘못으로 돌릴수 있는 문제일까요?;; 비록 부산시민
은 아니지만 밑에 어떤분이...안좋은 늬앙스의 글을 남기셔서 이렇게 몇
자 끄적여 봅니다.부산이 아니었다면?별반 다를게 없었다고 봅니다 ;;
바이롬의 어이없는 실수와...냉정하게 말하면 조금은 재미없을수 있는 경
기었던거죠...뭐 이런 사태를 지역의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억측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여하튼 바이롬..정말 큰 실수 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