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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모형자동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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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시판 마차스타일의 종식, 디자인의 혁명 ponton 그리고 aero dynamic.
cmc마니아(이응광)80 추천 1 조회 196 23.05.19 20: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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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20:05

    첫댓글 Jaray?의 디자인은 왠 양말들이 나란히 있나했네요ㅎㅎㅎ종전의 디자인들을 보니 실버군단은 지금 봐도 디자인만으로 상당히 빨라보입니다.

  • 작성자 23.05.19 20:36

    ㅎㅎ 저도 같은 생각을^^;
    워낙 이 시기에 독특하며 기괴한 차량들이 즐비하더라구요.
    독일 실버군단은 시기적으로 많은 투자와 연구가 있어 당시 400키로를 넘는 기록을 세웠을 정도니 대단하긴 합니다~

  • 23.05.19 20:31

    내용도 사진들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요즘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생각치도
    못한 디자인들이 많이 있었군요.
    아우디 프론트는 갖고 싶네요 ㅎ

  • 작성자 23.05.19 20:41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봐주셧다니...몸둘바를^^;;
    이외에도 정말 외형적으로 요상한 모델들이 많더군요. 소개된 사진들중 다수는 모형화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Jaray의 저 신발형태도요 ㅎㅎ
    대부분의 이런 기괴한 스트림라이너들은 autocult라는 브랜드에서 43으로 꽤나 출시되었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23.05.19 20:50

    @cmc마니아(이응광)80 오! 예쁩니다!
    오토컬트 브랜드는 18스케일도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인지도에 비해 좀 높더라구요.

  • 작성자 23.05.19 21:03

    @김용철 맞습니다~ 가격대비 좀 아쉬운 퀄을 보여주긴하죠. 저도 소장한 트포세트가 있는데 퀄은 아쉽지만 등장한적 없는 모형이다보니 결국 구매를^^;
    그런 특수성을 노린 브란드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해외쪽에서는 이런류들을 찾는 수집가들이 많은지 구하기 어려운 레어들도 존재하더라구요.
    결국...선택의 문제긴 합니다 ㅎㅎ

  • 23.05.20 00:25

    @cmc마니아(이응광)80 이건 볼때마다 투디 느낌이라 적응이 안됩니다. 멸치나 광어 말려놓은 것 같은...

  • 작성자 23.05.20 09:18

    @오이박 (박종우) ㅎㅎ 조금 스타일이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네오사에서 출시해준 마이바흐들은 상당히 이뻐서 라인하나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 23.05.19 22:22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본 것들을 옮겨서 잘 정리까지 해주셨네요~

    참고로 레벨과 노레브에서 만든 메르세데스 w180 이 또한 폰툰, 폰톤 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유명한 차량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 윗세대 차량들까지 분리형 펜더를 썼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 w180은 메르세데스 최초의 상용 폰툰 세단이었던 것이지요~^^

  • 작성자 23.05.20 09:26

    안그래도 요 180이 보였지만 50년대라 일단 제외했엇는데 벤츠최초상용버전이었군요~
    ponton이 발판제외 일체형인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던데 pontoon fender는 또 미국에서 시작된 거대한 휀더 스타일이라고 하니.....이게 기존 휀더와 ponton스타일의 결합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단 머하나 조금 배운걸로 만족하려는 ㅎㅎ
    상세한 정보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3.05.19 22:22

    와.... 엄청나네요. 하나의 스타일이었군요.

    이런 글 참 감사한 맘으로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5.20 09:29

    중간중간 잘 모를 변화들이 있었을텐데 일단 현대적인 스타일로의 시작점이라고 이해하면 되지않을까 그냥 생각해봅니다^^;
    두서없는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9 23:27

    지금 나와도 인기 끌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하나같이 너무 유니크 합니다. 😀

  • 작성자 23.05.20 09:31

    특이한 차량들이 상당히 많았던 시기인데 왠지 디자인들이 요즘 컨셉카라고 해도 될듯한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왠지 한켠에 모아두고 싶은 충동도 ㅎㅎ

  • 23.05.19 23: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형 자동차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 작성자 23.05.20 09:31

    정리가 좀 어려워 쓰다 포기했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집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즐겁습니다^^

  • 23.05.19 23:5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Pontoon Fender를 Ferrari 테스타로사를 통해서 처음 접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프론트 휀더 뒤로 바디면이 말려들어간 형상)보다 더 일반적인 스타일의 fender를 말하는 것이었네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한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 23.05.20 00:23

    사실 테스타로사의 "폰툰 펜더"는일반적인 폰툰과는 달리 승호님 말씀이 맞지않을까 추측합니다.

    일단 뻬라리들은 40년대 말부터 펜더가 없는 바체타 형태가 나타났고 250테스타로사 시리즈 훨씬 이전부터 이미 사이클 펜더 형태가 없어졌으니까요. .

    250테스타로사 폰툰 펜더가 오히려 이 시리즈 중에서 펜더가 가장 부풀려지고 엔진과 분리된 것처럼 나뉜 형태이지요~

    참고로 "폰툰 펜더"라는 용어는 선착장과 보트가 맞닿아 상처나는 것을 막기위해 매달아놓는 부풀어오른 형태의 범퍼를 뜻한다고 합니다.

  • 23.05.20 08:08

    @오이박 (박종우) 오이박님 설명덕분에 애매했던 부분이 명확해졌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0 09:17

    저도 승호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좀 복잡한듯 싶어 적진 않았습니다만 검색시 ponton fender가 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거대한 휀더 스타일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사진속 잘 알려진 talbot tear drop의 거대하고 웅장한듯한 스타일들이 미국, 프랑스 등에서 유행했는데 두분 말씀처럼 250 tr도 말려들어가 은근 그런 형태를 취해서 부르게 된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ponton 스타일에서 좀더 세분호된 느낌이네요 ㅎㅎ

  • 23.05.21 00:36

    @cmc마니아(이응광)80 이응광님의 글을 읽기 전에는 250 테스타로사만의 톡특한 스타일링에 한정된 용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글을 통해 좀 더 광범위한 스타일링을 뜻하는 단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오이박님, 이응광님 덕에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23.05.20 15:02

    ponton 역사에 대해서 정말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짜로 소중한 지식을 얻어가네요~ 마이바흐는 그당시에도 디자인이 넘사벽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zeppdlin ds8부터 ponton의 디자인으로 탈바꿈이 되었군요. 너무 멋지네요. ds7 의 디자인과 비교해보면 그당시 과감한 시도였다라는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23.05.20 16:12

    디테일하다고 봐주시니....감사합니다ㅠ.
    저 ponton스타일은 아마 몇가지 버전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glm ds8을 소장하신걸로 기억하는데 그 버전이 참 이쁘더라구요~

    역시 emc.....전에 탑버전을 보여주셨는데 오픈 버전도 소장중이시군요!!! 저 크롬으로 둘러싸인 스페어타이어가 2개나 되서 더 멋져보입니다. 색감도 좋고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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