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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4EE1F4ABC85D30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16" hspace="1" width="716" vspace="1" border="0" id="A_1104EE1F4ABC85D30C0D8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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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낙찰받은 빌라 잔금을 대출로 충당할려고 카페 공동구매를 신청했다가 철회하고(매수인의 전입신고를 요구하셔서</P>
<P>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다른 곳에 알아보았다가 결국 마이너스 통장을 동원하여 납입하기로 하였습니다.</P>
<P>대출받지 않는데 굳이 법무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구타 500님의 주옥같은 교과서가 있었기에</P>
<P>(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한번 해보자고 생각하고 감행했습니다.</P>
<P>은행들르고 동사무소에 들러서 이것저것 서류떼다보니 오전이 훌쩍 지나고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결국 오후 5시경에 </P>
<P>끝났습니다. </P>
<P>구타500님의 글 아래에 실제 제가 한 것과 달랐던 점을 (법원에 따라 다른 것인가 하는 생각..) 기록하였습니다.</P>
<P>평택지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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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경매잔금을 대출받는경우에는 법무사가 등기촉탁을 하지만 대출 안받는 경우엔 혼자 해보는것도 개안을듯 </P>
<P>> 저는 개인적으로 백수신분이고 대출 안 나오는 물건을 하다보니 혼자 합니다</P>
<P>> 일단 낙찰 받으면 대금지급기한통지서가 날아옵니다</P>
<P>> 몇월 몇일까지 돈내라고요</P>
<P> </P>
<P>> 그걸 가지고 법원으로 가서 해당 경매계로 가면 경매계장이 종이(?)를 줍니다 </P>
<P>> 그럼 그 종이를 가지고 법원내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리 경매잔금을 납부하면 법원보관금 영수필 통지서를 줍니다</P>
<P>> 은행간김에 수입인지 500원짜리 하나(물건이2개면 2개), 수입증지 9000원짜리를 이전받을 부동산 갯수만큼(집합건물 1개, 단독주택2 > 개)사고 또 등기부등본보시면 말소할 등기사항 갯수를 알수 있습니다 말소는 1개당 3000원짜리 (어제 충주지원은 2000원 받드라구</P>
<P>> 요???) 수입증지를 사시고 우표를 관할법원에 등기소가 없으면 3,020(?)곱하기 2만큼 구입합니다</P>
<P><FONT color=#e31600> 수입인지 500원짜리 하나, 수입증지 14000원이 필요했습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수입증지는 가격이 달랐고, <STRIKE>말소등록세용으로 구입한 수입증지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STRIKE>. 말소등록세는 시청세무과에서 고지서를</FONT></P>
<P><FONT color=#e31600> 받아서 현금으로 납입했습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2009.10/5일 추가사항) 등기부등본 말소할 등기사항 갯수에 맞게 구입했던 수입증지는 결국 사용처가 있었습니다. </FONT></P>
<P><FONT color=#e31600> 법원 사무관님께서는 말씀하시지</FONT><FONT color=#e31600> 않았지만 나중에 등기소 소장님께서 전화주셔서 수입증지를 갖고오라고 하였습니다. </FONT></P>
<P><FONT color=#e31600> 수입증지를 가져갈만한 시간이 되지 않아</FONT><FONT color=#e31600> 등기소장님께서 불러주시는 계좌번호로 수입증지 대금을 입금하여 등기완료하였습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그런데, 말소등록세라는게 별도로 있더군요. 수입증지가 말소등록세인 줄 알았었는데... 등기소에 물어볼걸..</FONT></P>
<P><FONT color=#e31600> </FONT><FONT color=#e31600> </FONT> </P>
<P>> 그러고 나서 다시 경매계로 가셔서 낙찰대금 완납증명원을 2부 작성하여 수입인지500원 짜리 하나를 첨부하여 앞에 데스크에 내밀어 </P>
<P>> 접수한다음 해당 경매계로 가지고 가서리 도장 팍팍 찍고 다시 낙찰대금완납증명원을 발급받습니다</P>
<P><FONT color=#e31600> 낙찰대급완납증명원 우측상단에 보면 수입인지를 붙이는 곳이라 적혀있었습니다. 그냥 제출했더니 붙이라고 하데요.</FONT></P>
<P> </P>
<P>> 낙찰대금 완납증명서를 가지고 경매물건 주소지관할 시,군,구청으로 갑니다</P>
<P>> 시민봉사실 내지 재무과로 가서 완납증명서를 들이밀면 등록세(이전, 말소) 취득세 고지서를 끊어줍니다</P>
<P><FONT color=#e31600> 시청 세무과로 갔습니다. 등록세 취득세는 수표로 찾아갔었는데 농협통장만 있으면 고지서와 함께 CD기로 납입가능했습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세금이 두배로 나왔길래 이상하다 싶어 물어봤더니 세무과 직원이 상가로 착각했답니다. 이런~ 항상 확인하고 물어봐야겠습니다.</FONT></P>
<P> </P>
<P>> 그럼 은행으로 가서리 돈을 납부(취득세는 알아서 납부)하고 국민주택채권을 구입하면서 바로팝니다(채권금액이 110,000</P>
<P>> 정도이면 17,636 듭니다 그때그때 조금씩달라요)</P>
<P><FONT color=#e31600> 창구직원이 채권매매한 계산서를 빠뜨리고주지 않아서 얘기했더니 자기도 정신없어서 빠뜨렸답니다. 이런 것도 확인해야 하나..</FONT></P>
<P> </P>
<P>> 다시 법원으로 가서 경매계 사건접수 데스크에 들이밀면(촉탁신청서에 은행가서 구입한 수입증지 붙이고 우표동봉하고 등록세영수증 > 붙이고 국민주택채권확인서 붙여서) 끝~~~</P>
<P><FONT color=#e31600> 아래 촉탁신청서편철에 있는 것처럼 원본을 복사해서 사본을 줄줄이 첨부했더니 사본은 필요없다네요. 아마 담당계장께서 필요하면</FONT></P>
<P><FONT color=#e31600> 복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빠뜨림없이 원본만 제출하면 되었습니다. </FONT></P>
<P><FONT color=#e31600> 처음 제출하면서 접수처의 사무관께 한번 봐달라고 말씀드리니 꼼꼼히 봐주십니다. 말소등록세 납부영수증를 끊어오지 않아서</FONT></P>
<P><FONT color=#e31600> 결국 시청에 한번 더 갔다와야 했습니다.(왕복 40분...에구)</FONT></P>
<P><FONT color=#e31600> 서류 보완후 다시 제출하니 OK. 끝났다고 합니다. 나오면서 등기권리증은 등기소로 찾아가야 하나요? 라고 물으니 담당경매계에</FONT></P>
<P><FONT color=#e31600> 한달쯤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참, 그리고 저는 와이프 이름으로 낙찰받아서 촉탁신청 위임장(법원에 서식 비치됨)과 와이프 인감증명을 추가로 제출하였습니다.</FONT></P>
<P><FONT color=#e31600> 입술이 바짝마르고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FONT></P>
<P><FONT color=#e31600> 구타500님 덕분에 해낼수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FONT></P>
<P> </P>
<P>> 복잡하죠?? 그런데 가서 물어보면 잘 설명해줍니다 시간되시면 법무사비 아낄겸하셔도 무방~~</P>
<P>> (시간비용 ,추가비용 계산해보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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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촉탁신청서편철(5부)ㅡ 첨부파일에 서식 올렸습니다 </P>
<P>> 1.법원보관용</P>
<P>> 신청서,목록,말소할등기, 과표산출내역,</P>
<P>> 등기부등본,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건축물대장( 각 사본입니다)</P>
<P> </P>
<P>> 2.등기소용</P>
<P>> 목록,말소할등기,과표산출내역,등록세영수필 확인서 및 통지서(여그다 등록세 영수증붙임), 국민주택채권매입필증(여그다 국민주택 </P>
<P>> 채권확인서 붙임) 등기수수료(수입증지)</P>
<P align=left>> 토지대장,건축물관리대장,주민등록등본,등기부등본(각원본입니다)</P>
<P> </P>
<P>> 3.지자체</P>
<P>> 목록,</P>
<P>> 토지대장,건축물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각사본)</P>
<P> </P>
<P>> 4.세무서</P>
<P>> 목록</P>
<P> </P>
<P>> 5.등기권리증</P>
<P>> 목록</P>
<P> </P>
<P>> *등기권리증은 나중에 팔아먹을때 찾으러 가시든지 보내달라고 우표 더 제출하면됩니다</P>
<P>> *채권매입의 기준인 과표 산출내역은 </P>
<P>> 토지-취득하는 면적(평방미터)곱하기 공시지가(토지대장에 나옴)</P>
<P>> 건물- 등록세영수증보면 과세표준액이 찍혀나옴 </P>
<P>> *채권매입금액은 본드114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자동계산해주는데 클릭해서 조건대로 선택하면</P>
<P>>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아니면 대법원인터넷등기소 가서 등기비용안내 클릭해서 하라는대로 하면됨)</P>
<P>> *말소등록세는 정액세 (1건당 3000원+600원)</P>
<P>> *이전등록세는 낙찰받은금액의 1000분의 10 , 20 +(등록세 곱하기교육세 20%) ㅡ저는 헷갈려서 공란으로 하고 영수증발급받으면 </P>
<P>> 손으로 씁 니다^^;;</P>
<P><FONT color=#e31600> 제가 계산한 등록세와 교육세와는 조금 차이가 나더군요. 영수증 받고나서 손으로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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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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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경험담
【 경험담 】
경매낙찰후 셀프 등기촉탁 완료
풀하우스
추천 0
조회 2,456
09.09.25 17:5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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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스 하시네요. 언젠간 대출 안받고 등기할 일이 있으면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근데 첨부파일이 어디에 있죠?
구타500님 글에 첨부되어있으니 찾아보세요
잘봤습니다.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의 차이가 있듯히...대출 안받을 때는 꼭 한 번 직접해 봐야 겠습니다...
맨날 대출끼고 등기하는데 저도 언젠가 나홀로 등기하는 날이..^-^; 소중하신 경험담 감사합니다...
이야아.....나두 할수있겠다는 자신감 생겨습니다...조은글감사요^^&
일당백의 기백이 느껴집니다.법무사 비용? 너무 과다 청구되어 협박(?)하여 돌려받은 경우도 있지만 어쨋든 아까운건 사실...
나홀로 등기에 좋은 지침서가 될듯 아주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회사는 그만두셨나봐요. 뵙지가 쾌 됐네요^^
아뇨. 아직도 다니고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리..
다음에 저도 등기를 직접할 일이 생기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생한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수고 하셨습니다...난 언제 해볼라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꼭...한번 해보겠읍니다...비용도 아끼고...해정 경험도 쌓고...ㅎㅎㅎ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풀하우스님 짱~
저도 담에 꼭 혼자 해보고 싶어집니다. ^^
혼자서 한번 해보고 싶어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읍니다
대단하세요~풀하우스님^^ 저도 촉탁등기 한 번 해보고 싶을정도에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곧 셀프등기를 해야 되는데 상세하게 기록해 주셔서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셀프등기.
추후에 언젠가는 도전할 분야이고 이전부터 여러 고수님들이 셀프등기 후기를 올려주시는데
상세한 셀프등기 이야기에 '추후에' 도전할 때 자신감을 갖고 시간을 가지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